미국은 핵전략자산들을 조선반도에 끌어들이는 놀음을 걷어치워야 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5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과 남조선이 대규모의 《2018 맥스 썬더》련합공중전투훈련(11일부터 25일까지)을 벌려놓고있다.
미국이 조미수뇌회담이 다가오는 때에 《B-52》전략핵폭격기와 《F-22랩터》스텔스전투기를 포함한 핵전략자산들을 투입하여 력대 최대규모의 훈련을 벌려놓은것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보장,대화분위기에 역행하는 극히 도발적이고 온당치 못한 행위이다.
핵전략자산들을 동원한 상기 훈련은 조선반도정세발전에 백해무익하다.
우리의 주동적인 노력에 의해 조선반도에는 완화와 화해의 분위기가 마련되였었다.
그러나 미국은 지금까지 우리가 실천으로 보여준 평화애호적인 모든 노력과 선의와는 상반되게 처신하고있다.
미국에서는 압력위주의 대조선정책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여전히 주류를 이루고있으며 백악관과 국무성의 고위인물들속에서는 대화상대방을 자극하는 흉심이 비낀 망발들까지 거침없이 터져나오고있다.
미국이 이번 련합공중전투훈련에 대규모전략자산들을 들이민것은 어떻게 하나 뿌리깊은 조미적대관계를 청산하고 조선반도에서의 공고한 평화적환경을 마련하려는 우리의 진실한 노력에 배치되는 오만무례한 행위이며 대화상대에 대한 고의적인 도발로서 그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수 없다.
미국의 계속되는 핵전략자산투입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완화과정은 취약해지고 그 직접적반영으로 박두했던 북남고위급회담이 중지된것은 물론 다가오는 조미수뇌상봉전망에도 그늘이 드리우게 되였다.
그 어떤 문제이건 일방의 노력으로써는 리행될수 없으며 쌍방이 그를 위한 유리한 조건과 환경을 힘을 모아 조성해나갈 때 비로소 좋은 결실로 이어질수 있다는것은 공리이다.
미국은 우리의 평화애호적인 의지를 나약성의 표현으로 오판하지 말아야 하며 더우기 핵전략자산들을 계속 끌어들이면서 대화상대방을 자극하는 놀음을 걷어치워야 한다.
미국이 진정 대화를 바란다면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조선반도평화와 안전에 위협을 조성할것이 아니라 세계평화를 위한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들에 긍정적으로 화답하는 길로 나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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