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
과학기술전선과 교육전선이 혁명적열정으로 들끓고있다.우리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높은 과학교육성과로 보답하려는 과학자, 기술자, 교육자들의 앙양된 열의가 무서운 힘으로 폭발하고있다.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는 혁명발전의 요구를 반영하여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였으며 그 관철을 위하여 과학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문제를 토의결정하였다.
과학교육중시는 우리 당의 일관한 정책이다.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 이 전략적구호에는 과학기술강국, 인재강국건설에 박차를 가하여 사회주의건설의 더 높은 목표를 앞당겨 점령하고 주체조선을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국가, 인민의 천하제일강국으로 빛내이려는 우리 당의 철석같은 의지가 맥박치고있다.
지금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교육자들, 온 나라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은 과학교육사업을 혁명발전의 최우선과제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과학교육부문을 매우 중시하고있습니다.과학과 교육을 발전시키는것은 우리 혁명의 명맥을 창창하게 이어나가는 만년대계의 사업입니다.》
우리 당의 과학중시, 교육중시사상과 령도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위력한 추동력이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대변혁, 대비약이 일어나고있다.공화국의 존엄과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있으며 첨단돌파의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10년을 1년으로 주름잡는 건설신화들이 창조되고 인민생활향상의 밝은 전망이 열리고있다.이것은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과학기술발전과 인재육성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온 우리 당의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오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과학중시, 교육중시정치로 우리 혁명의 전면적부흥의 시대를 열어나가고계신다.
과학교육을 우선적으로 발전시켜야 혁명과 건설이 활력에 넘치고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이 더 높이 떨쳐지며 부국강병의 근간이 억세게 다져진다는것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지론이다.올해를 또다시 과학교육의 해로 정해주시고 첫 현지지도의 자욱을 국가과학원에 새기신데 이어 새로 개건된 평양교원대학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정력적인 혁명활동에서 우리 인민은 과학교육중시의 숭고한 뜻을 다시금 깊이 새기였고 혁명적인 총공세의 승리를 확신하였다.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라는 전략적구호를 제시하신것은 과학기술로 사회주의건설을 촉진시키고 교육사업에서의 대혁명으로 조국과 민족의 강성번영의 대로를 열어나가시려는 드팀없는 혁명적립장의 발현이다.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 이 구호는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해나갈수 있게 하는 전투적기치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