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해외침략의 길로 내달리는 전범국가
최근 일본륙상《자위대》와 해상《자위대》가 공동훈련을 벌려놓았다.륙상《자위대》의 외딴섬탈환전문부대인 수륙기동단과 해상《자위대》가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주변해역 등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공동훈련은 8일에 시작되여 24일에 끝났다.이 기간 《자위대》의 작전능력을 강화한다는 명목하에 해상《자위대》수송함에서 수륙량용차《AAV-7》이 신속기동전개하는 훈련, 상륙훈련, 공중수송훈련 등이 광란적으로 벌어졌다.
아베일당이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야망실현에 환장이 되여 날뛰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전범국, 전패국인 일본은 교훈을 찾을 대신 재침의 칼을 극성스레 벼리고있다.
일본지배층은 주변나라들에 비한 군사적우세를 차지해보려고 무력증강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현재 일본은 막대한 군사비를 탕진하고있다.주로 공격형무기개발에 자금을 들이밀고있다.군함들과 전투기들 등에 탑재할 신형반함선순항미싸일을 개발하고있다.《F-35A》전투기들과 함께 전투기탑재용장거리순항미싸일, 지상배비형요격미싸일체계 《이지스 어셔》도 구입하려 하고있다.
중국과 로씨야전투기들의 령공침입을 막는다는 미명하에 스텔스전투기를 개발하려 하고있다.영국의 로이터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일본은 미국의 록키드 마틴회사로부터 최신예스텔스전투기설계를 제공받으려 하고있다.
미국은 일본이 중국을 압도하도록 하기 위하여 이 설계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일본은 최근 미국의 군용대형무인기제조업체인 제네랄 어토믹스회사로부터 대형무인기를 구입하려고 획책하고있다.현재 나가사끼현의 이끼비행장을 거점으로 하여 시험비행중인 이 대형무인기는 미군이 이라크를 비롯한 여러 전쟁마당에서 정찰 및 지상공격에 써먹었던 《프레더터》무인기에서 파생된것이다.
일본은 《자위대》의 군사작전령역을 아시아와 세계의 넓은 지역으로 확대하고있다.미군을 비롯한 동맹국《지원》이라는 명목밑에 여러 지역에서 군사활동을 벌리고있다.
일본이 오늘 아시아태평양지역을 메주밟듯 할수 있는 침략국가, 전쟁국가로 둔갑하려고 얼마나 발광하고있는가 하는것은 다른 나라에 군사기지를 뻐젓이 설치하고 확대하고있는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국제적공헌》을 떠들며 제2차 세계대전후 처음으로 지부티에 《자위대》기지를 건설한 일본은 얼마전에 지부티와 군사기지리용문제와 관련한 새로운 협정을 체결하였다.아덴만에서 《반해적투쟁》에 참가한다는 미명하에 일본《자위대》가 지부티에서 새로운 부지를 추가로 임대하여 리용하기로 하였다.
외신들은 일본이 새 부지를 더 임대한것은 이곳에 다른 나라들의 군사기지가 설치되는 경우 《자위대》활동에 부정적영향을 미칠수 있기때문에 그를 미연에 방지하자는데 목적을 두고있다고 전하였다.그러나 그것만은 아니다.
일본은 이 기지를 발판으로 하여 더러운 재침야망을 실현해보려고 하고있다.그러한 시도가 벌써 나타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