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과학환상문예작품 및 모형전시회-2018》 개막
조선소년단창립 72돐을 맞으며 《전국소년과학환상문예작품 및 모형전시회-2018》이 개막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강성조선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미래의 역군으로 준비하기 위하여 열심히 배우며 탐구의 나래를 활짝 펼쳐온 전국의 학생소년들이 내놓은 과학환상문예작품들과 모형 및 도형, 프로그람 등 360여점의 우수한 창작품들이 출품되였다.
사회주의조국을 과학과 기술로 받들어가려는 고급, 초급중학교학생들의 지향과 열정, 폭넓은 환상능력과 재능을 보여주는 과학환상소설 《번개잡이비행선》, 과학환상그림 《왕사과》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과학환상문예작품들이 전시되였다.
모형 《소년과학우주정류소》, 《무인화가 실현된 화학공장》을 비롯하여 착상이 기발하고 환상이 풍부한 모형 및 도형 등도 있다.
개막식이 1일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일환동지, 교육위원회 위원장 김승두동지, 청년동맹일군들과 학생소년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청년동맹중앙위원회 1비서 박철민동지가 개막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학생소년들이 전시회를 통하여 배운 지식을 공고히 하고 현실에 써먹을수 있는 실천능력과 자립성, 창발성, 독창성을 키우며 좋은 성과와 경험을 따라배우면서 과학적환상력을 끊임없이 높여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모든 학생소년들이 학업성적의 높이이자 앞날의 우리 조국의 국력의 높이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고 열심히 배우고 또 배워 앞날의 세계적인 과학자, 발명가가 되기 위한 지식의 탑을 쌓아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시회장을 돌아보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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