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6th, 2018

사설 : 소년단원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앞날의 주인공들이다

주체107(2018)년 6월 6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의 품속에서 마음껏 배우며 씩씩하게 자라는 300만 소년단원들이 부르는 《소년단행진곡》의 우렁찬 노래소리가 6월의 하늘가에 끝없이 메아리치고있다.

6월 6일은 조선소년단의 명절인 동시에 우리 당과 인민의 소중한 명절이다.

지금 온 나라의 학부형들과 전체 인민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자랑이고 희망이며 미래인 소년단원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백두의 넋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조선소년단이 있기에 주체혁명의 전도와 김일성민족, 김정일조선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소년단원들은 우리 조국의 앞날의 주인공들이다.소년단원들이 조국의 만년대계를 떠메고나갈 믿음직한 역군으로 억세게 자라나야 혁명의 명맥이 꿋꿋이 이어지고 사회주의조선의 앞길에 밝은 미래가 펼쳐지게 된다.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은 참된 소년혁명가들을 키우는 자양분이다.

태양의 빛발아래 온갖 꽃들이 피여나듯이 아껴주고 가꾸어주는 따사로운 품이 있어야 새 세대들이 혁명의 대를 이어나갈 기둥감들로 자라날수 있다.한평생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소년들을 제일로 사랑하시며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은 이 땅에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년대와 세대를 이어 끝없이 울려퍼질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소년단사업을 혁명의 미래를 키우는 중대한 사업으로 내세우시고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따뜻이 이끌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애로운 손길이 있었기에 우리 소년단원들은 명랑하고 대바르게, 씩씩하게 성장할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뜻을 정히 받들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에 의하여 오늘 조선소년운동은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있다.조선소년단창립 66돐경축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대회와 조선소년단 제8차대회에 몸소 참석하시여 전국의 소년단원들을 열렬히 축하하시고 새 세대들의 밝은 미래를 축복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태양의 모습은 오늘도 소년단원들과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깊이 새겨져있다.소년단원들의 성장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며 사상교양문제로부터 과외활동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고 가는 곳마다 희한한 야영소와 궁전들을 꾸려주신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세상에는 우리 소년단원들처럼 당과 국가의 따뜻한 보살핌속에, 온 나라 전체 인민의 축복속에 부럼없이 훌륭하게 자라나는 행복동이들은 없다.나이는 비록 어려도 당과 조국을 받들줄 아는 참되고 기특한 소년단원들, 세계적인 과학자, 발명가가 되기 위해 지식의 탑을 높이높이 쌓아가고 뛰여난 재능으로 국제무대에서 민족의 영예를 떨치는 소년애국자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주체조선의 크나큰 자랑이다.소년단원들의 미더운 모습에서 우리 당과 인민은 커다란 힘을 얻고있으며 사회주의조선의 밝은 미래를 내다보고있다.

소년단원들은 억만금의 금은보화에 비길수 없는 나라의 귀중한 보배이다.

전체 소년단원들은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항상 준비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소년단기앞에서 다진 맹세를 지켜 사회주의조선의 기둥감들로 억세게 준비해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정일전집》 제21권 출판

주체107(2018)년 6월 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년대순에 따라 체계적으로, 전면적으로 수록한 영생불멸의 김일성김정일주의 총서인 《김정일전집》 제21권을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62(1973)년 6월부터 10월까지의 기간에 발표하신 71건의 력사적인 연설과 담화들이 수록되여있다.

로작들에는 당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우리의 문학예술을 현실적요구에 맞게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강령적지침으로 삼아야 할 불멸의 사상리론이 집대성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선전선동부의 기본임무에 대하여》, 《선전선동부사업을 개선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에서 당사상사업에서 기본은 전당과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실현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김일성주의의 승리를 이룩하는것이 바로 우리의 종국적목적이라는데 대하여 밝히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당사상사업에서 기본은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실현하는것입니다.온 사회를 김일성주의화하기 위한 사업은 선전선동부가 앞장에 서서 틀어쥐고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들에서 당원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사상교양사업을 강화하여 그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그것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언제 어디서나 수령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사고하고 행동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당일군들의 당사업에서 나타나는 편향들과 그 극복방도, 당원들의 당조직생활을 개선할데 대한 내용이 《낡은 사업방법과 단호히 결별하여야 한다》, 《만수대예술단 당원들의 당조직생활을 개선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로작들에 담겨져있다.

로작들은 당일군들이 언제나 투쟁의 기수가 되고 사람과의 사업을 방법론있게 해나가며 당안에 엄격한 규률을 세워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옳게 수행해나갈데 대한 문제들에 명철한 해답을 주고있다.

《함경남도의 경제사업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 《평양지하철도는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이다》, 《평안북도 철산군 근천협동농장에서 일군들과 한 담화》 등의 로작들에는 나라의 경제를 위대한 수령님께서 의도하시고 바라시는대로 발전시키며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명시되여있다.

혁명적문학예술창조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의 위대성이 《영화를 생활론리에 맞게 만들데 대하여》, 《가극의 노래는 아름답고 부드러운 민족적선률로 되여야 한다》, 《만수대창작사를 종합적인 미술창작기지로 꾸릴데 대하여》와 같은 로작들에 집대성되여있다.

로작들에는 영화창작에서 자주성을 가진 산인간의 전형을 창조하고 가사와 선률 하나도 우리 인민의 민족적정서와 감정, 기호에 맞는 인민적인 작품으로 완성하며 만수대창작사를 우리 나라의 종합적인 미술창작기지로 꾸리는데서 나서는 방향과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서술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는데서 교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자》, 《체육경기에서 기술전을 벌리며 체육과학을 우리 식으로 발전시킬데 대하여》에서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실시되는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을 성과적으로 실현하며 체육부문을 사회주의사회의 본성에 맞게 발전시키고 선수후비선발사업을 잘할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소년단창립 72돐 경축행사 대표들 꽃바구니 진정

주체107(2018)년 6월 6일 로동신문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소년단창립 72돐 경축행사 대표들이 5일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소년단원들을 억만금의 금은보화에도 비길수 없는 귀중한 보배로, 희망과 미래의 전부로 내세우시고 이 세상 모든 행복을 다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애로운 영상을 우러르며 그들은 태양영생의 언덕에 올랐다.

그들은 해빛같이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강성조선의 억센 기둥감들의 앞날을 축복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온 나라 소년단원들의 충정의 마음을 담아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림벌이여, 불멸의 그 자욱 길이 전하라

주체107(2018)년 6월 6일 로동신문

 

우리는 얼마전 평양시 교외에 자리잡고있는 미림벌을 찾았다.

시내를 벗어난 취재차가 푸른 들, 푸른 벌을 누비며 얼마쯤 달리니 영광의 사적이 깃들어있는 미림벌이 눈앞에 안겨들었다.

훌륭하게 일떠선 미림승마구락부를 배경으로 드넓은 규격포전들이 펼쳐진 미림벌의 풍경은 한폭의 명화를 방불케 하였다.논은 논마다, 밭은 밭마다 어느덧 벼모들과 강냉이포기들이 푸른 잎새를 펼치였고 앞그루작물들도 푸르싱싱 자라고있었다.

미림벌, 얼마나 가슴뜨거운 사연을 전하는 대지인가.

들끓는 미림벌의 전투현장에서 한 일군이 우리를 반갑게 맞아주었다.그는 우리를 어버이수령님께서 몸소 모를 내시였던 포전으로 안내하였다.

일매진 포전, 출렁이는 관개수, 미풍에 하느적거리는 벼모들…

어버이수령님의 거룩하신 발자취가 지금도 력력히 어려있는듯싶어 우리의 가슴은 절로 숭엄해짐을 금할수가 없었다.

이 땅에 일어난 모든 전변이 다 그러하지만 미림벌의 오늘도 절세위인들의 애국헌신의 자욱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고 하면서 일군은 못 잊을 력사의 그날에로 추억의 노를 저어갔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해방된 강산에 두번째로 찾아온 모내기철이였다.

온 나라 농민들이 그러하였듯이 밭갈이하는 농민에게 땅을 주신 김일성장군님의 은혜에 알곡증산으로 보답하려는 일념을 안고 모내기준비를 서두르고있던 미림벌사람들은 6월 6일 뜻밖의 소식에 접하였다.

절세의 애국자, 민족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몸소 모내기를 하시려 미림벌에 나오신다는 소식이였다.

너무도 감격하여 이곳 사람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오시면 전국적으로 모내기의 시작을 알리는 의식인 시앙식을 하실것으로 생각하고 정성담아 솔문도 세웠고 논판가까이에 식장도 꾸려놓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모내기하실 논판을 골고루 써레질하고 논두렁도 말끔히 물매질하였으며 논판옆에는 천막을 친 휴식장소도 꾸려놓았다.

그 소식은 날개돋친듯 주변농촌들에까지 퍼져갔다.우리 수령님의 은덕으로 난생처음 땅의 주인이 된 감격과 기쁨으로 울고웃으며 달려온 사람들로 미림벌은 하얗게 덮여있었다.

6월 7일, 해빛을 안고 고개를 넘어선 승용차들이 포전머리에 와멎었다.위대한 수령님께서 차에서 내리시자 폭풍같이 터져오르는 환호성이 맑고 푸른 하늘가로 끝없이 메아리쳐갔다.

《우리의 영명한 령도자 김일성장군 만세!》

《우리에게 땅을 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일성장군 만세!》…

만면에 환한 미소를 담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환호하는 군중에게 답례를 보내시였다.

일군들이 위대한 수령님을 시앙식장으로 안내해드리려고 서둘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회주의조국의 참된 아들딸로 자라나는 조선소년단원들

주체107(2018)년 6월 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소년단원들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의 하늘같은 믿음과 은덕을 언제나 가슴깊이 간직하고 태양을 따르는 해바라기처럼 대원수님들의 영광스러운 청소년시절을 적극 따라배우며 불멸의 태양기를 소년단기앞에 휘날리며 혁명의 피줄기를 꿋꿋이 이어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태양의 축복속에 조선소년단원들의 명절인 6.6절의 아침이 밝아왔다.

공화국이 걸어온 성스러운 70년력사를 승리자의 긍지높이 돌이켜보는 뜻깊은 올해에 맞이한 6.6절이여서 우리 인민의 격정은 더욱 크다.

어찌 그렇지 않겠는가.

우리 인민모두가 소년단기를 바라보며 조국앞에 첫 맹세를 다지였고 소년단조직생활을 통해 그 맹세를 지키기 위한 첫 정치생활을 하면서 온 나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영웅들로, 로력혁신자들로, 일군들로 어엿하게 성장하지 않았던가.

어제만이 아니라 오늘과 래일도 생각한다.

위대한 태양을 높이 모시여 보다 큰 꿈과 희망으로 가슴부풀어있는 후대들을 생각하고 그 미래에 받들려 끝없이 륭성번영하는 강성조선의 래일을 확신성있게 그려본다.

그렇다.오늘 경애하는 원수님의 품속에서 수백만 소년단원들이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소년단의 한성원이 된 크나큰 자랑과 영광을 안고 열렬한 소년혁명가, 미래의 주인공들로 어떻게 자라나고있는가를 6월의 소년단기가 다 말하여주고있다.

 

태양만을 따르는 소년
혁명가들의 대부대로

 

6.6절의 이 아침 그윽한 꽃향기가 온 나라에 차넘친다.

우리의 소년단원들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과 태양상들에 삼가 드린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에서 풍겨오는 충정의 향기이다.

김기송, 김금순영웅을 비롯한 항일아동단원들과 조국해방전쟁시기 소년빨찌산들의 붉은 피가 스민 소년단기앞에서 그들처럼 살리라 심장의 맹세를 다진 수백만 소년혁명가들의 모습이 그윽한 꽃향기와 더불어 어리여온다.

나라마다 소년들이 수없이 많지만 우리의 소년단원들처럼 빛나는 전통을 이어받은 학생소년들은 그 어디에도 없다.

세계적으로 놓고보아도 우리 나라에서 소년근위대와 소년빨찌산이 처음 나왔으며 자기 수령의 초상화를 목숨바쳐 지키고 불붙는 산림을 구원한 영웅적소행들도 우리 소년단원들속에서 처음으로 발휘되였다.

오늘도 사람들이 잊지 못해하는 평양미산소학교(당시)의 유향림학생, 아직 인생에 대해 말하기에는 너무도 어린 응석받이시절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초상화를 목숨바쳐 보위한 그의 고귀한 정신은 우리 인민들을 무한히 격동시켰다.

여러해전 무더기비에 의한 산사태로 집이 당장 무너질 위급한 정황속에서 백두산위인들의 초상화를 목숨바쳐 보위한 신흥군의 한현경학생, 그가 남긴 맹증가방에서 청년동맹원증과 함께 차곡차곡 접은 붉은넥타이가 나왔을 때 학교교육자들과 동무들, 마을사람들은 그가 두달전까지만 하여도 소년단원이였다는것을 상기하며 경애하는 원수님곁에 가고싶어했던 그의 소년단시절을 뜨겁게 추억하였다.

가슴은 몹시 아프지만 그 애가 보여주고 간 깨끗한 정신은 영원히 남아 앞으로 이 나라의 더 훌륭한 젊은이들을 키워내게 될것이라는 한없는 사랑으로 영생하는 삶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절세위인의 품속에서 그는 오늘도 우리 소년단원들의 가슴속에 충정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주며 영원히 살아있다.

이들뿐이 아니다.(전문 보기)

 

-대성구역 려명소학교에서-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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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통일의 새 력사를 펼치시는 절세의 위인

주체107(2018)년 6월 6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통일의 길에 가로놓이는 난관과 장애를 앞장에서 헤치시며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을 위한 력사적위업을 힘차게 다그쳐나가고계신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3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 판문점선언의 채택으로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주신데 이어 지난 5월 26일 제4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마련해주신것은 판문점선언의 확고한 리행으로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평화번영의 흐름을 더욱 추동하시려는 그이의 굳센 의지의 과시로서 우리 민족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사변으로 된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제4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통해 격식과 틀이 없이 마음을 터놓고 중대한 현안문제들에 대하여 견해를 청취하시고 솔직한 대화를 나누심으로써 북남대화력사의 새로운 장을 열어놓으시였다.조선반도정세가 극적인 전환의 국면을 맞이하고있는 때에 력사의 땅 판문점에서 진행된 제4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은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이 아무리 악랄하고 주변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우리 민족끼리 뜻과 힘을 합치면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을 위한 길을 힘있게 열어나갈수 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었으며 우리 겨레모두에게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안겨주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민족의 분렬을 더이상 지속시켜서는 안되며 우리 대에 반드시 조국을 통일하여야 합니다.

조국통일의 앞길에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인다 하여도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삼천리강토우에 통일되고 번영하는 강국을 일떠세우실 웅지를 안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해결하려는 투철한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사상과 리념, 정견의 차이를 초월하여 하나로 굳게 단결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친히 구상하시고 마련하신 제4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에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민족의 화해와 단합,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번영을 이룩하시려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애국의 뜻이 비껴있다.력사적인 제3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으로 민족의 화해단합과 조선반도평화번영의 새 전기를 펼쳐주신지 한달도 안되여 판문점에서 또다시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마련하시여 온 겨레에게 4.27선언리행에 대한 크나큰 신심과 락관을 안겨주고 조국통일운동에 커다란 활력을 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께서 지니신 투철한 민족자주사상과 확고한 통일의지, 우리 민족의 운명을 책임지고 통일에로 이끌어나가시는 한없이 숭고한 애국애족의 사명감과 책임감, 무한대한 도량에 온 겨레는 격정을 금치 못하였다.

판문점에서의 이번 력사적사변을 목격하면서 온 겨레는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세계가 보란듯이 북남관계를 활력있게 전진시키고 조국통일의 새 력사를 써나가시려는 만고절세의 애국자의 뜨거운 동포애와 천출위인상을 다시금 절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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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제 처지를 알고 똑바로 처신하라

주체107(2018)년 6월 6일 로동신문

 

일본외상 고노를 비롯한 아베패거리들이 여기저기를 기웃거리며 《북조선에 대한 국제사회의 일치한 압력유지》와 《랍치문제》에 대해 집요하게 떠들어대고있다.

일본정객들이 왜 이런 주제넘고 향방이 없는 짓거리를 계속하는가.

조선반도주변구도에서 배제된 저들의 궁색한 처지를 가리우고 어떻게 하나 《존재감을 과시》하여 몸값을 올려보자는것이다.

문제는 어리석은 속타산을 하면서 감히 허튼 나발을 불어대는 일본정객들이 그 본전이라도 찾을수 있겠는가 하는것이다.그들의 실력은 이미 바닥이 났다.

그래도 한 나라의 정치와 외교를 책임졌으면 지금이라도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전략적구도가 어떻게 변하고 그에 따라 대세가 어떻게 흘러가고있는가를 가늠해보고 심사숙고하는것이 마땅하다.그러나 아베패거리들은 절제없는 언동과 허무맹랑한 엇드레질로 저들의 가긍한 처지만을 부각시키고있다.

전문가들속에서는 환경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일본정객들의 행태를 두고 그것은 조선과의 대결을 집요하게 추구해온 일본이 조선반도의 북과 남사이에 대화분위기가 조성되고 중국, 미국 등이 조선과의 대화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정세흐름에서 배제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위기감에서 출발한것이다, 일본정객들은 조미수뇌회담을 앞두고 《일본배제》라는 현실에서 벗어나보려고 안깐힘을 쓰고있다는 평들이 계속 쏟아져나오고있다.

우리의 과감하고도 일관한 노력에 의하여 조선반도와 지역에서의 안정과 완화의 흐름이 되돌릴수 없는것으로 되여가고있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다.국제사회가 이를 환영하고 조선반도문제에 리해관계가 있는 나라들은 모두 지역의 정세발전에 합류하기 위하여 긍정적인 외교적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유독 일본만이 변천된 흐름을 바로 보지 못하고 압력소동에 지꿎게 매여달리고있다.그럴수록 사고가 궁색하기 그지없다는 핀잔밖에 들을것이 없다.

고노와 아베를 비롯한 일본정객들이 아무리 억지를 부려야 그것은 외토리신세가 된데 대한 자체불만의 토로로밖에 들리지 않는다.

아베가 백악관에 《그 어느때보다 긴밀한 협력》을 청탁한다며 동분서주하는데 때는 늦었다.그의 움직임에 대한 일본내부의 시선이 매우 비관적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그것을 충분히 가늠할수 있다.오죽하면 아베의 미국행각과 관련하여 조언을 준다고 수상관저를 찾아간 일본의 전 금융담당상이 《미국대통령으로부터 강아지와 같은 취급을 받으면 안된다.》고 신신당부하였겠는가.

이것이 무엇으로써도 부인할수 없는 오늘의 일본의 처지이다.

누구를 탓할것도 못된다.

속담에 공은 닦은데로 가고 죄는 지은데로 간다는 말이 있다.

아베세력은 년초부터 조선반도정세가 완화에로 방향을 틀기 시작하자 덴겁을 하며 끈질기게 랭기를 뿜어댔다.《조선의 매력공세에 성급하게 반응해서는 안된다.》, 《헛눈팔지 말라.》, 《서두를 필요는 전혀 없다.》고 떠들며 압력나발을 주문외우듯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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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되는 대립과 갈등

주체107(2018)년 6월 6일 로동신문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이 민심의 요구대로 력사무대에서 사라질 대신 지방자치제선거를 앞두고 개싸움만 벌려놓고있어 각계의 더 큰 환멸을 자아내고있다.

얼마전 《자유한국당》의 전 원내대표이며 비홍준표세력의 중진으로 알려져있는 정우택은 당의 지지률이 끝없는 침체일로를 걷고있고 선거전략도 실패했다고 하면서 홍준표가 그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하였다.이로써 《자유한국당》내에서의 새로운 주도권쟁탈전이 시작되였다.

당권을 틀어쥐고 독단과 전횡을 일삼는 홍준표를 아니꼽게 여기던 《자유한국당》의 다른 중진인물들도 정우택의 뒤를 이어 저저마다 홍준표역도를 비난하고있다.그들은 선거지역들에 가보면 홍준표에 대한 거부감이 있다고 하면서 당대표의 막말이 오히려 당을 해치고있다고 로골적으로 불만을 터놓고있다.이런 속에 지방자치제선거에 《자유한국당》후보로 나선 인물들은 《홍대표때문에 지지률이 5~10%나 떨어졌다.》, 《홍준표는 제발 오지 말라.》고 하면서 역도에 대한 거부감을 공공연히 드러냈다.지어 홍준표가 당대표직에서 물러나고 선거대책위원장자리도 내놓아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울려나오고있다.

이렇게 되자 약이 오른 홍준표는 지방자치제선거에 나선 후보들을 위한 지원유세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선언하였다.하지만 권력욕에 환장한 홍준표역도가 당대표직은 물론 선거대책위원장직까지 내놓으라는 반대파들의 요구를 받아들일리 만무하다.

홍준표는 자기의 사퇴를 요구하는 정우택의 발언을 개짖는 소리에 비유하면서 내부분쟁을 일으켜 지방자치제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이 망하게 하고 자기를 물러나게 하려는 심보라고 맞받아쳤다.홍준표의 졸개들도 반대파들을 향해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망하면 대표만 물러날것 같은가고 고아대면서 역도를 비호하기에 급급하고있다.

홍준표역도는 《자유한국당》내의 반대파들을 견제하느라 진땀을 흘리는 속에서도 《바른미래당》것들을 배척하고 보수의 주도권을 장악하려는 야심을 끈덕지게 추구하고있다.《바른미래당》것들도 물러서려 하지 않고있다.얼마전 《바른미래당》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라는자는 홍준표역도를 가리켜 《막말보수》라고 비난하면서 보수계층이 《자유한국당》이 아니라 《바른미래당》을 지지해야 한다고 피대를 돋구었다.

《바른미래당》의 내부도 편안치 않다.이미 서울 송파을지구의 후보추천문제를 놓고 한바탕 요란한 싸움이 벌어졌던 《바른미래당》은 지금도 각 계파들이 여전히 저들의 리해관계만을 따지고있어 소란하기는 이전과 마찬가지이다.

지방자치제선거가 박두한 속에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의 내부싸움이 계속되고 두 보수야당사이의 불신과 갈등도 심화되면서 보수세력내부에서는 이대로 가다가는 선거에서 완전히 패할수 있다는 아우성이 터져나오고있다.남조선의 광범한 각계층 인민들속에서 판문점선언의 신속한 리행을 요구하는 기운이 더욱 높아지자 동족대결에 명줄을 걸어온 보수패거리들은 극도의 불안감에 사로잡혀 안절부절 못하고있다.지금 보수세력내부에서는 《경제와 안보를 살리는 보수라는 말은 거짓이 되고말았다.》, 《보수가 통채로 망하는 심각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였다.》라는 비명과 탄식이 울려나오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절대로 피할수 없는 초불민심의 징벌

주체107(2018)년 6월 6일 로동신문

 

최근 리명박역도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개재판에서 범죄혐의를 모두 부정하며 오만방자하게 놀아대여 각계층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역도는 재판정에서 뻔뻔스럽게도 《진실을 알리기 위해 나왔다.》고 고아대며 놈의 범죄사실을 폭로한 하수인들을 《정신병자》로 몰아댔는가 하면 《검찰이 무리한 기소를 하였다.》느니, 《재판부가 객관적인 자료와 법리에 기초하여 판단하라.》느니 하는 망발을 줴쳐댔다.

지어 앞으로의 재판이 비위에 맞지 않으면 참가하지 않겠다고 옹고집을 부리면서 2차재판에 나가지 않았다.

이에 격분한 남조선 각계각층은 《리명박이 궤변으로 국민을 우롱하고있다.》, 《철면피와 자기합리화로 일관된 변명이다.》고 하면서 모든 범죄혐의들을 철저히 따져 역도를 반드시 징벌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범죄혐의대상들에 올라있는 정보원정치개입사건, 싸이버사령부의 《대글공작》사건, 보수단체들에 대한 불법지원을 비롯하여 역도의 죄행은 끝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도가 저지른 죄행에 대해 반성할 대신 오히려 뻔뻔스럽게 놀아대는것은 인민을 개, 돼지로 치부하는 놈의 본색을 다시한번 드러낸 후안무치한 행위가 아닐수 없다.

리명박의 발악적망동은 남조선인민들에게 역도의 죄행을 끝까지 밝혀 준엄한 징벌을 가해야 한다는 의지를 더욱 가다듬게 해주었다.

지금 홍준표를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이 《리명박의 범죄혐의에 동의할수 없다.》, 《리명박과 박근혜가 공동의 적에게 똑같이 침해당하고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치보복이다.》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역도에 대한 심판을 막아보려고 발악하지만 그것은 오산이다.

리명박역도의 권력을 악용하여 갖은 모략과 협잡, 부정부패행위를 일삼은 공범자들이 바로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다.

민심은 리명박역도와 공모하여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외세에 팔아먹고 인민들에게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들씌운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에게 이미 사형선고를 내린지 오래다.리명박역도를 비롯한 보수적페세력을 심판할 시각은 바야흐로 다가오고있다.

아무리 오그랑수를 써가며 발악해도 절대로 피할수 없는것이 초불민심의 징벌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오늘의 스웨리예

주체107(2018)년 6월 6일 로동신문

 

스웨리예는 유럽의 북서부에 있는 스칸디나비아반도의 동쪽에 위치하고있다.

국토면적의 8.7%가 호수이다.

북유럽의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이 나라에서는 하지, 동지날을 민족적명절로 즐겁게 보낸다고 한다.

하지날에는 남녀로소모두가 손을 잡고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른다.

동지날에는 새벽부터 흰옷을 입은 처녀들이 초불을 꽂은 관을 쓰고 노래를 부르면서 사람들에게 커피를 대접하는 등 각종 의식들을 진행한다.

스웨리예는 최신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생산력을 발전시키고있으며 전통적인 문화와 교육발전에 관심을 돌리고있다.

교육부문과 자연에네르기자원개발기술은 세계에서 비교적 앞선 자리를 차지하였다고 할수 있다.

스웨리예에서는 오래전부터 교육사업을 중시하여왔다.

학문을 중시하는 스웨리예사람들은 과학기술발전과 문학예술분야에서 자기 나라 사람들이 거둔 성과를 크나큰 자랑으로 간주하고있다.

이 나라의 문학예술분야에서 특징적인것은 지방적 및 향토적색채가 짙은 작품들이 많은것이다.자연풍경을 주제로 한 노래도 적지 않다.

스웨리예는 앞으로 10년내에 2 000개의 풍력발전소를 새로 건설하여 전기생산량을 늘일것을 목표로 정하고 그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

금속공업, 기계제작공업, 목재가공공업발전에도 힘을 넣고있다.

스웨리예는 국가방위를 위한 사업을 중시하고있으며 모두가 전쟁에 대처하기 위한 준비를 철저히 갖추도록 하고있다.

1995년 1월부터 유럽동맹성원국으로 된 스웨리예는 동맹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스웨리예는 중립국으로 인정받고있는 자국의 외교적지위를 적중하게 활용하고있으며 국제무대에서 발언권을 높이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있다.

오늘은 스웨리예국경절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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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날로 치렬해지고있는 로미대결

주체107(2018)년 6월 6일 로동신문

 

얼마전 로씨야국방성의 한 인물이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을 위반하고있다고 또다시 주장하였다.그는 자기 나라가 해당 조약의 위반과 관련한 문제를 여러해째 상정시키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측은 조약을 교묘하게 우회하면서 500km로부터 5 000km까지의 사거리를 가진 탄도미싸일들을 계속 개발하고 그에 대한 시험비행을 진행하고있다고 밝혔다.

이전부터 로씨야는 미국이 이 조약을 성실히 리행하고있지 않다고 줄곧 불만을 표시하여왔다.특히 미국이 전지구적인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축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이러한 우려감은 나날이 증대되였다.로씨야는 미국의 요격미싸일종합체의 구성요소로 되는 《MK-41》과 같은 발사장치들이 순항미싸일 《토마호크》를 발사할수 있는 공격용체계로 쉽게 전환될수 있다고 주장하고있다.또한 미국이 미싸일방위체계를 시험하는데 필요하다고 하면서 발전완성시키고있는 표적미싸일들도 본질상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난하고있다.

미국은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이 말그대로 《방위》를 위한것이라고 하면서 조약을 공공연히 위반하고있는 당사자는 다름아닌 로씨야이라고 맞불을 놓고있다.최근에는 새로운 대로씨야제재까지 준비하고있다.이에 대해 로씨야는 미국이 조약에서 탈퇴하기 위한 구실을 마련하고있다고 경고하면서 미국의 새로운 제재준비는 또 하나의 적대적조치로서 여기에는 아무런 실제적근거도 없다고 강조하였다.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의 리행과 관련하여 벌어지고있는 쌍방사이의 치렬한 공방전은 군사적으로 첨예하게 대립되여있는 로미관계의 실상을 보여주는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로씨야와 미국주도의 나토가 유럽지역에서 호상 위협을 운운하며 군사력증강에 박차를 가하여왔다는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여론들이 뼈속까지 굳어진 쌍방간의 불신감과 대결관념이 로씨야와 서방사이의 관계를 악화일로로 떠밀고있으며 랭전이 다시금 부활되였다고 전하고있는것은 우연치 않다.

군사분야뿐이 아니다.로미사이의 대립과 마찰은 정치와 경제, 외교 등 각 분야들에서도 확대, 심화되고있다.

지난 5월 미국무장관은 국회 하원외교위원회에서 행정부가 오는 11월에 진행되는 국회중간선거에 간섭하려는 로씨야의 그 어떤 시도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그에 대응한 적절한 조치들을 취할것이라고 밝혔다.그의 발언은 로씨야가 부인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국에서 선거에 대한 《로씨야의 비법적인 간섭》이 기정사실화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앞으로 이와 관련한 로미사이의 비난전이 더한층 격화되고 호상간에 제재조치가 끊임없이 취해지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이미 미국은 2016년에 있은 대통령선거때 로씨야가 싸이버공간을 통해 교묘한 방법으로 개입하였다고 하면서 자국에 있는 로씨야의 외교소유물들을 차압하고 수십명의 로씨야외교관들을 추방하는 조치를 취하였다.결국 외교분야에서도 로미가 서로 헐뜯는것이 보편적인 일로 되고말았으며 평온한 날이란 거의나 찾아볼수 없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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