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10th, 2018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새로운 번영의 시대를!

주체107(2018)년 6월 10일 로동신문

 

위대한 당이 가리키는 승리의 화살표따라 혁명적인 총공세, 경제건설대진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천만군민의 투쟁기세가 하늘에 닿았다.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 제시된 전투적구호에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하여 일터마다에서 애국충정의 구슬땀을 바쳐가고있는 우리 인민들의 힘찬 발걸음에 의하여 이 땅은 비약의 열풍으로 끓어번지고있다.

폭풍사나운 세월의 언덕을 넘고넘으며 승리의 력사만을 아로새겨온 우리 혁명이 과연 무슨 힘으로 더 큰 승리를 향하여 노도의 기상으로 내달리고있는것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은 하늘이 주는 신비한 힘에 의해서가 아니라 일편단심 당을 따르고 옹위하는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위대한 힘에 떠받들려 전진합니다.》

승리와 번영에는 그를 강력하게 추동하는 원동력이 있다.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 당과 전체 인민의 일심일체의 거대한 위력이 우리 당과 혁명이 이룩한 위대한 승리의 원동력이고 근본비결이였음을 엄숙히 천명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으로 충만된 그이의 숭고한 뜻은 날이 갈수록 천만의 심장을 격동시켜주며 새로운 위훈창조에로 고무추동하고있다.

우리의 모든 승리와 기적창조의 원동력인 일심단결은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천만군민의 다함없는 매혹과 신뢰심의 분출이다.

하다면 이 숭고한 사상감정은 어디에 뿌리를 두고있는것인가.

인민은 영원히 잊지 못하리라.

피눈물의 바다에서 우리가 어떻게 일떠설수 있었으며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을 어떻게 승리로 수놓아올수 있었는가를.

인민의 가슴가슴을 위대한 태양의 빛과 열로 녹여주시며 피눈물의 낮과 밤 인민과 함께 계신 경애하는 원수님,

어렵고 힘든 때일수록 당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친 우리의 일심단결을 눈동자와 같이 지키고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이 참다운 인민의 충복이 되여 일심단결의 대화원을 가꾸는데 적극 이바지하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인민, 만난시련을 이겨내며 당을 충직하게 받들어온 우리 인민이 다시는 허리띠를 조이지 않게 할 숭고한 일념으로 불면불휴의 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가시는 인민의 어버이가 경애하는 우리 원수님이시다.

사상도 령도도 덕망도 위대한 수령님들 그대로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어버이의 정과 열에 끝없이 매혹되여 천만군민은 우리 원수님이라 목메여 부르며 그 품에 운명도 미래도 다 맡기였다.

지금도 조용히 귀기울이면 당 제4차 세포비서대회에서 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연설의 구절구절이 력사의 메아리로 울려온다.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는것처럼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시면서 설사 엄중한 과오나 죄를 지은 사람이라고 하여도 그에게 99%의 나쁜 점이 있고 단 1%의 좋은 점, 량심이 있다면 우리는 그 량심을 귀중히 여겨야 하며 대담하게 믿고 포섭하여 재생의 길로 이끌어주어야 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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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교육사업에서 대혁명을 일으키는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절실한 요구

주체107(2018)년 6월 1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 교육사업에서 대혁명을 일으키는것은 우리 나라에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할데 대한 당의 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결정적담보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교육사업에서 대혁명을 일으킬데 대한 경애하는 원수님의 웅대한 구상은 하루빨리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교육강국, 인재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울수 있는 지름길을 명시한 강령적지침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부문에서 몇년어간에 대혁명을 일으켜야 합니다.교육혁명도 남이 한것을 답습하며 뒤따라가는 방법으로 하지 말고 단번에 교육이 발전된 나라들의 교육수준을 뛰여넘는 방법으로 하여야 합니다.》

교육사업에서 대혁명을 일으킨다는것은 최단기간내에 나라의 교육체계와 교육사업에 대한 지도관리, 교육내용과 방법, 교육조건과 환경을 비롯한 교육사업전반을 근본적으로 혁신하여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교육강국, 인재강국으로 빛내인다는것이다.

지난 수십년간 우리의 교육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교육중시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끊임없이 강화발전되여왔으며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의무를 빛나게 수행하여왔다.가장 우월한 교육제도하에서 배출된 수많은 혁명인재들이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일떠세우고 빛내이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오늘의 시대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역들이 분초가 다르게 비약하고 전진하는 기적과 변혁의 시대, 주체혁명의 위대한 새시대이다.이러한 격동적인 시대의 요구, 혁명발전의 요구가 교육분야에 반영된것이 바로 교육사업에서의 대혁명이다.

교육사업에서 대혁명을 일으키려는 우리 당의 결심과 의지는 확고부동하며 여기에는 기적에서 더 큰 기적에로 한계를 모르고 줄달음치는 우리 혁명의 절실한 요구가 담겨져있다.

교육부문에서 대혁명을 일으키는것은 무엇보다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골간,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 우리 혁명의 전진을 보다 가속화하기 위한 근본요구이다.

과학기술전선은 당과 혁명을 옹위하고 우리의 위업을 전진시키는데서 제일척후전선이다.과학자, 기술자들속에서 세계적인 과학연구성과, 실리가 큰 새 기술의 발명과 도입성과들이 다발적으로, 련발적으로 창조될 때 경제활성화와 인민생활향상의 돌파구가 열려지고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가 앞당겨지게 된다.

나라의 과학기술전선을 믿음직하게 지키는 인재대군, 과학자, 기술자대군은 결코 저절로 마련되는것이 아니다.인재는 하늘에서 떨어지는것이 아니라 교육의 산아이다.우리의 교육기관들은 그자체가 과학연구의 터전인 동시에 각 분야의 인재들을 키워내는 원종장이다.교육을 통하여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과학과 기술로 조국을 빛내이고 우리 혁명의 전진발전을 앞장에서 이끌어나갈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되게 된다.교육을 떠난 과학기술인재를 생각할수 없듯이 교육의 발전을 떠난 혁명의 전진을 론의할수 없다.교육의 질적높이가 교정을 나서는 인재들의 자질을 결정하며 교육의 발전속도이자 사회주의강국건설속도이다.

우리 당에서 과학과 함께 교육을 국가건설의 기초로, 국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로 규정하고있는것도 바로 이와 관련되여있다.과학기술력과 함께 교육의 질적수준이 높아야 자체의 힘으로 강대한 국가를 건설할수 있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성도 지킬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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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로자들의 운명을 통해 본 판이한 두 현실

주체107(2018)년 6월 10일 로동신문

 

누구나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 사는 인간사랑의 화원인 내 조국땅에는 사람들의 심금을 뜨겁게 울려주는 미담들이 수없이 많다.

그 미담의 주인공들속에는 황해남도 재령군 신곳리 8인민반 김욱철, 김옥남부부도 있다.

돌볼 사람이 없는 림선실로인을 집에 모셔다 함께 살고있는 이들부부의 소행은 얼마나 아름다운것인가.

마을에 이사를 온지 얼마 안되는 그들이 동네에 홀로 사는 늙은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것은 지금으로부터 10년전 12월 어느날이였다.

그날 밤 김옥남동무는 남편과 마주앉았다.

《여보, 우리가 그 로인의 친자식이 되여 잘 돌봐드리는게 어때요?》

김욱철동무는 안해의 생각을 적극 지지해주었다.부모들의 의향을 알게 된 두 딸도 할머니가 생겼다고 좋아 어쩔줄 몰라했다.

하여 이튿날 그들부부는 로인의 집을 찾아갔다.

《어머니, 우리와 함께 갑시다.두 손녀들이 집에서 기다립니다.》

아직 낯도 채 익히지 못한 사람들이 와서 친자식이 되겠다는 소리에 림선실로인은 깜짝 놀랐다.

(원, 나같은 늙은이가 뭐라고 이렇게까지…)

이렇게 되여 림선실로인에게는 끌끌한 아들, 며느리와 귀여운 손녀들이 생겨났다.

로인을 위하는 이들의 정은 결코 동정심으로부터 출발한것이 아니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어버이로 모시고 사는 대가정에는 자그마한 그늘도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이 그들의 심정이였다.

한두해도 아니고 10년세월 림선실로인의 친자식이 되여 혈육의 정을 부어주는 그들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어찌 한두마디로 이야기할수 있으랴.

이렇듯 남이 없는 사회, 혈육의 정이 한껏 넘치는 사회가 바로 우리 사는 내 조국이다.

그러나 사람이 사는 인간세상이라고 하여 다 이런 아름다운 륜리와 따뜻함이 넘쳐나는것은 아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본주의사회는 극도의 개인주의에 기초하고 사기와 협잡, 패륜과 패덕, 퇴페적인 문화가 판을 치는 썩고 병든 사회이며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사회입니다.》

고령자들에 대한 《후한 복리대우》와 《생활보장》을 담보한다는 일본의 실체를 파헤쳐보자.

오늘날 일본에서는 사회와 가정의 존경을 받으며 여생을 즐겁게 보내야 할 로인들이 고통속에서 지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다.

《퇴직후의 생활은 사형집행유예기간이나 다름없다.》

이것은 로인들속에서 돌아가는 하나의 류행어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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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력사에 뚜렷한 자욱을 남긴 지식인들 : 유명한 건축가 김정희

주체107(2018)년 6월 10일 로동신문

 

김정희선생은 당의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을 충직하게 받들어 혁명의 수도 평양을 비롯한 여러 도시들을 계획설계하고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는데 기여한 우리 나라의 이름난 건축가이다.지난 세기 20년대초에 평안북도 운전군 옥야리에서 출생한 그는 건축가가 될 꿈을 안고 외국에서 공부도 하였다.

하지만 불우한 식민지민족의 운명은 그의 소중한 희망을 꽃피워줄수 없었다.공화국력사에 애국의 자욱을 남긴 수많은 지식인들과 마찬가지로 김정희선생도 위대한 수령님의 품에 안겨서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혁명적지식인으로서의 값높은 삶을 받아안을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희동무는 지난 조국해방전쟁때 평양시복구건설총계획도를 설계하였으며 전후복구건설시기에도 자기에게 있는 모든 지혜와 정력을 다 바쳐 많은 공로를 세웠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해방전에 비교적 넉넉한 가정에서 자라난 출신성분도 문제시하지 않으시고 새 조국건설시기 20대의 청년이였던 그를 북조선건축가동맹의 책임적인 위치에서 일하도록 내세워주시였다.그리고 해방후 외국으로 가는 첫 류학생명단에 그의 이름을 넣도록 해주시였다.력사적인 외국방문시에는 그를 또다시 만나주시고 추워할세라 자신께서 입고계시던 사연깊은 외투까지 안겨주시였다.

김정희선생의 첫 작품은 세상에 널리 알려진 평양시복구건설총계획도이다.

가렬한 전쟁이 한창이던 주체40(1951)년 1월 전선탄원의 열망을 안고 조국으로 돌아온 그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평양시복구건설총계획도를 작성할데 대한 영예로운 임무를 맡겨주시였다.손수 작전대우에 커다란 평양시지도를 펼쳐놓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작전도에 화살표를 그으시던 색연필로 여러번 찍으신 점들과 긋고그으신 선들, 갖가지 모양의 표식들을 하나하나 짚어가시면서 중심부를 비롯한 도시전반을 설계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에 대해서와 도로망, 살림집, 공공건물, 산업건물들의 위치와 크기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가르쳐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불비쏟아지던 전화의 그 나날 최고사령부에서는 우리 조국의 수도 평양시가 전쟁전보다 더욱 웅장화려한 도시로 설계되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태여나게 되였다.

김정희선생이 마침내 평양시복구건설총계획도를 작성하였을 때에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여러차례나 수정방향을 주시고 그 완성을 위하여 때없이 적들의 공습이 감행되는 평양시를 친히 돌아보기도 하시였다.

강철의 령장의 손길아래서 이렇게 완성된 평양시복구건설총계획도는 싸우는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커다란 신심과 용맹을 안겨주었으며 1952년 어느 한 나라에서 진행된 세계건축가들의 회의에까지 출품되여 영웅조선의 필승의 기상을 힘있게 과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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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군부독재통치를 끝장내기 위한 의로운 항쟁

주체107(2018)년 6월 10일 로동신문

 

남조선인민들이 군사파쑈독재통치를 끝장내고 사회의 민주화를 실현하기 위하여 대중적투쟁을 벌린 6월인민항쟁이 있은 때로부터 31년의 세월이 흘렀다.

6월인민항쟁은 포악무도한 군부독재통치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울분의 폭발이였다.

파쑈독재가 없고 민주화된 세상에서 인간답게 살아보려는것은 남조선인민들의 념원이다.하지만 《유신》독재의 종말이후 움트던 민주화의 싹을 총칼로 짓밟고 권력을 강탈한 전두환군사깡패는 인민들에 대한 파쑈적폭압에 미쳐날뛰면서 온 남조선사회를 인간생지옥으로 만들었다.

남조선인민들의 원한과 분노는 극도에 달하였으며 1987년 4월 중순에 이르러서는 군부독재를 반대하는 민주화투쟁의 거세찬 폭풍이 휘몰아쳤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은 《직선제개헌》에 대한 민심의 요구를 거역하고 《간선제》에 의한 《대통령》선거로 광주대학살만행의 공범자인 로태우를 권력의 자리에 올려앉힘으로써 군부독재통치를 연장하려고 꾀하였다.이것은 인민들의 분노를 더욱 치솟게 했다.

1987년 6월 10일 마침내 남조선에서 대중적항쟁의 불길이 타올랐다.항쟁의 거리에 나선 각계층 인민들은 도처에서 《독재타도》, 《민주헌법쟁취》 등의 구호를 웨치며 집회와 시위를 비롯한 각종 투쟁을 강력히 전개하였다.

군부독재자들이 무력을 동원하여 무자비한 탄압소동을 벌리였지만 항쟁자들은 굴하지 않았다.인민들의 단결되고 완강한 투쟁앞에 더는 견딜수 없게 된 전두환역도는 무릎을 꿇고 《대통령직선제도입》을 골자로 하는 《6.29특별선언》을 발표하지 않을수 없었다.남조선인민들은 피어린 투쟁으로 마침내 군부독재자들을 굴복시켰다.이 승리는 군사파쑈독재를 청산하고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서 남조선인민들이 피로써 쟁취한 고귀한 열매였다.

6월인민항쟁은 군사파쑈독재통치를 청산하고 자주적이며 민주주의적인 새 정치, 새 생활을 안아오려는 남조선인민들의 굳센 의지를 과시한 의로운 전민항쟁이였다.

남조선인민들은 6월인민항쟁을 통하여 광범한 인민대중이 단합된 힘으로 독재통치를 반대하여 싸우면 그 어떤 파쑈의 아성도 무너뜨릴수 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항쟁은 심각한 교훈도 남기였다.그것은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결정적승리를 이룩하자면 독재자들에 대한 그 어떤 기대와 환상도 가져서는 안되며 파쑈무리들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을 끝까지 벌려나가지 않는다면 목숨으로 쟁취한 민주화의 초보적인 전취물마저 강탈당하게 된다는것이다.6월인민항쟁이후의 사태가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전두환군사파쑈도당의 뒤를 이은 로태우역도는 12.16부정협잡선거로 《정권》을 찬탈하고 살인적인 폭압통치로 6월인민항쟁의 소중한 성과를 무참히 짓밟았다.이리하여 민주화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념원은 여지없이 칼질당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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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북남관계개선과 평화의 극악한 원쑤

주체107(2018)년 6월 10일 로동신문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가 전환적국면을 맞이한 지금 《자유한국당》것들이 그 어느때보다 동족대결에 악랄하게 매여달리고있다.

입에 게거품을 물고 북남관계개선을 헐뜯어온 《자유한국당》의 보수패당은 얼마전 《국회》에서 판문점선언지지결의안의 채택을 가로막는 망동을 부리였다.

판문점선언지지결의안의 채택은 선언을 한결같이 지지하면서 그를 일관하게 철저히 리행해나갈것을 주장하는 남조선민심의 요구이다.더우기 선언에 대한 지지결의안채택과 관련하여서는 이미 여야합의까지 이룩된 상태였다.

그러나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막상 《국회》가 열리게 되자 《핵심적인 내용이 빠지면 의미가 없다.》고 생억지를 부리며 결의안을 한사코 반대하였다.지어 홍준표역도는 판문점선언지지결의안이 아니라 《북핵페기결의안을 채택》해야 한다고 고아대며 란동을 부리였다.

《자유한국당》의 이런 무지막지한 방해책동으로 하여 판문점선언지지결의안은 《국회》본회의에 상정조차 되지 못하였다.《국회》에서의 망동으로 《자유한국당》것들은 민족적화해와 단합, 평화와 통일과 담을 쌓은 저들의 반민족적인 정체와 추악한 대결적본색을 다시한번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개꼬리 삼년 두어도 황모 못되고 제 버릇 개 못 준다고 쩍하면 동족을 헐뜯고 해치지 못해 지랄발광하는 남조선보수패거리들의 체질적악습은 어디 갈데 없다.

《자유한국당》것들이 판문점선언지지결의안의 채택을 파탄시킨것은 《잃어버린 10년》을 떠들어대며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중상모독하고 선언들이 안아온 소중한 모든것을 깡그리 말살한 리명박, 박근혜보수패당의 치떨리는 행적을 되풀이하려는 반민족적, 반통일적범죄행위이다.

폭로된바와 같이 리명박패당은 온 민족이 새 세기 자주통일강령으로 일치하게 지지찬동하는 력사적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용공리적문서》니, 《퍼주기》니 하는 갖은 악담으로 헐뜯고 조목조목 시비질했는가 하면 저들이 선언들을 《리행할 의무가 없다.》고 고아대며 대화와 협력을 모조리 중단시켰다.이로 하여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는 삽시에 얼어붙고 대결기운이 극도로 고조되였다.박근혜역도 역시 선임자의 본때대로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이 어린 북남선언들을 마구 짓밟으면서 그 리행을 끈덕지게 거부했다.

지금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이 용납 못할 죄악의 전철을 밟고있다.이자들이 《국회》에서의 판문점선언지지결의안채택을 파탄시킨것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리행을 반대하면서 그것을 말살하기 위해 미쳐날뛴 리명박, 박근혜패당의 망동을 방불케 한다.

《자유한국당》것들이야말로 리명박, 박근혜와 조금도 다를바 없는 천하역적의 무리이며 북남관계개선과 평화의 극악한 원쑤이다.

더우기 격분을 자아내는것은 홍준표역도가 판문점선언지지결의안이 아니라 《북핵페기결의안을 채택》해야 한다는 가시돋힌 망발을 거리낌없이 줴쳐댄 사실이다.

종개 한마리가 온 강물을 흐린다는 말이 있다.

곡절많은 북남관계사는 대결과 전쟁만을 추구하는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이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국통일위업에 얼마나 큰 해독을 끼쳤는가 하는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더러운 잔명을 부지하고 대결시대를 되살리기 위해 미쳐날뛰는 이런 역적무리들을 살려둔다면 민족공동의 합의들이 무참히 유린당하고 북남관계가 진통과 좌절을 겪은 쓰라린 과거가 또다시 재현될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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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악한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변함없이 실시되는 인민적시책들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이 찬양-

주체107(2018)년 6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인민을 위한 사회적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고있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를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이 높이 찬양하고있다.

김일성김정일명칭 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 인터네트홈페지는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조선의 무료교육, 무상치료제와 살림집무상제공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끌고있다.

이 나라의 정책들은 어떤 대상이나 한정된 분야가 아니라 전국가적범위에서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적용되는 전반적이면서도 완전한것이다.

조선에서는 누구나 학비라는 말조차 모르고 배움의 권리를 마음껏 누리고있으며 사람들은 치료를 받는데 돈을 들이지 않고있다.

또한 국가가 살림집을 지어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있다.

조선의 정책들은 조건과 환경에 관계없이 시종일관하게 실시되는 정책들이며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계통적으로 끊임없이 향상시켜나가는 정책들이다.

수십년간 지속되는 극악한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인민적시책들이 변함없이 계속 실시되고있다는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다.

이것은 조선식사회주의가 필승불패임을 국제사회에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베네수엘라인터네트홈페지 《엘 끌룹 데 라스 나씨오네스》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특징에 대해 이렇게 전하였다.

특징은 우선 교육사업에 필요한 모든 부담을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장하는 철저한 무료교육에 기초하고있다는것이다.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이 국가정책에서 구현되고있는 조선에서는 돈밖에 모르는 서방사회에서는 리해하기 힘든 현실들이 수없이 펼쳐지고있다.

학교교육뿐아니라 사회교육,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 등 온갖 형태의 교육을 모두 국가의 부담으로 진행하고있다.

특징은 또한 시대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발전하며 가장 높은 수준의 가장 합리적인 교육방법을 지향해나가고있다는것이다.

현시대는 지식경제시대이다. 이런것으로 하여 세계는 중등일반교육을 중시하고 그 기간을 늘이고있다.

조선에서는 보다 높은 수준의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법령을 발포하고 이를 실행해나가고있다.

이처럼 가장 인민적이며 선진적인 교육제도에 기초하여 조선은 문명강국건설을 다그치며 전진하고있다.

인디아신문 《아시아 카바르 데일리》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11월 공화국북반부의 전지역에서 전반적무상치료제를 실시할데 대한 내각결정을 발표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고 하면서 조선에서는 질병예방과 치료를 위한 봉사가 모두 무료로 진행되고있다고 서술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보수역적당의 여론조작행위 폭로

주체107(2018)년 6월 10일 로동신문

 

5일 남조선신문 《한겨레》에 의하면 《자유한국당》패거리가 선거때마다 직접 감행한 여론조작행위가 폭로되였다.

2004년부터 2012년까지 《한나라당》소속 《국회》의원의 사무실에서 일하였던 직원에 의하여 이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2006년 지방자치제선거때부터 선거운동본부들에서 인터네트접속문제를 담당하군 하였다고 한다.

당시 그는 자동입력프로그람을 리용하여 대글들을 올리거나 그에 대한 열람자들의 지지회수를 조작하는 행위를 계속 감행하였다고 실토하였다.

그는 증거물로 2011년 《한나라당》의 대표와 최고위원선거때 한 후보의 선거운동본부에서 일하면서 상황실장과 주고받은 통보문을 공개하였다.

이보다 앞서 2007년 《대통령》선거때 그는 리명박역도의 선거운동본부 싸이버조에 망라되여 같은 프로그람으로 여론조작을 하였다.

그는 선거운동본부와 떨어진 곳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100개이상의 가입자이름으로 인터네트에 접속하여 리명박에게 부정적인 기사에 대한 반박글을 올리는 등으로 여론을 조작하였다.

뿐만아니라 BBK주가조작사건과 관련된 기사들에 맞서 리명박을 비호하는 글을 올리고 그에 대한 열람자들의 지지회수를 조작하였다.

이때 그가 리용한 가입자이름들은 모두 《한나라당》이 제공한것이라고 한다.

그의 증언을 바탕으로 2007년 《대통령》선거때의 기사들을 확인한 결과 자동입력프로그람을 사용한 흔적들이 발견되였다.

특히 선거를 하루 앞둔 2007년 12월 18일 《련합뉴스》가 보도한 《신당 BBK막판 대공세》라는 제목의 기사에 반박하여 여러개의 가입자이름으로 리명박을 내세우는 글들이 올라있었다.

당시 남조선집권자가 BBK사건재수사검토를 지시한데 대해 보도한 《련합뉴스》의 기사에 대해서도 같은 가입자이름들로 리명박을 춰주는 표현이 들어있는 글들이 올라있다는것이 확인되였다.

여론조작을 담당하였던 직원은 이 글들이 자기가 쓴것이며 지시를 받고 한것이라고 고백하였다.

그때 인터네트에 여론조작글들이 얼마나 많았던지 선거당일부터 그것들을 집중적으로 삭제하느라 하였지만 미처 다 없애지 못하여 아직까지 남아있다가 이번에 산 증거로 확인되였다.

직원은 이 사실을 토설하면서 《당시 대통령선거운동본부의 싸이버팀에서 4명이 일하였다. 비슷한 일을 하는 다른 팀이 더 있다는것을 들었다.》, 《한나라당에 이어 새누리당시기에도 선거때마다 자동입력프로그람을 사용하였다.》고 말하였다.

지금까지 여론조작행위는 정보원이나 군부와 같은 당국이나 인물들속에서 폭로된적은 있어도 보수역적당처럼 그것도 후보자의 선거운동본부에서 직접 드러나기는 처음인것으로 하여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신문은 이러한 사실을 전하며 《일반인에게는 낯선 기술이였던 이 프로그람을 한나라당이 적어도 2007년부터 선거에 일상적으로 활용해온 사실이 드러난셈이다.》고 평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더욱더 악화되는 이란-미국관계

주체107(2018)년 6월 10일 로동신문

 

미국이 이란핵합의에서 탈퇴한 후 이란에 대한 압박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성은 새로운 대이란전략을 공개하였다.그 전략에는 이란이 우라니움농축, 플루토니움재처리, 탄도미싸일과 핵탄두장착용 미싸일개발을 일체 중지해야 한다는것, 모든 핵시설들에 대한 접근을 허용하고 반이스라엘위협행위를 중지해야 한다는것, 이란에 억류된 미국인을 석방해야 한다는것 등 12가지 조건이 들어있다.미국무성은 새로운 대이란전략을 발표하면서 이란이 현재의 과정을 변화시키지 않는다면 미국으로부터 력사상 가장 가혹한 제재를 받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

미국이 그 실행에 나섰다.

미재무성은 지난 5월 중순 예멘의 《반정부세력》에게 탄도미싸일관련기술을 넘겨준 혐의로 5명의 이란인에게 제재를 실시하였다.최근에는 이란과 련관된 3개의 실체와 6명의 이란인들이 《인권침해》에 관여하였다고 비난하면서 그들에게 제재를 가하였다.미재무장관은 성명에서 《재무성은 이란이 자국민들을 대상으로 현재 감행하고있는 인권침해와 출판물검열, 기타 비렬한 행위들에 대한 책임을 이 나라 정부에 지우기 위하여 조치를 취하고있다.》고 밝혔다.이번 제재로 제재명단에 오른 인물이나 실체가 미국의 사법권하에서 소유하고있는 자산은 일체 동결되게 되며 미국의 개인들과 회사들이 그들과 거래하는것이 금지되게 된다고 한다.

외신들은 이란에 대한 미국의 압박이 복잡한 두 나라사이의 관계를 더욱 악화시키고있다고 우려하고있다.

돌이켜보면 이란과 미국사이의 적대관계는 그 뿌리가 매우 깊다.1979년 이란인민이 친미적인 파흐라비독재정권을 뒤집어엎은 때부터 시작하여 두 나라사이의 첨예한 대립관계는 수십년간 지속되여오고있다.미국은 이란이 경제발전과 국방력강화에서 성과를 이룩하며 중동지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해나가는것을 좋지 않게 여겨왔다.특히 이란의 핵활동과 탄도미싸일계획들에 대해서는 신경을 곤두세우고 사사건건 문제시하여왔다.

미국은 이란의 핵활동과 탄도미싸일계획을 놓고 《핵무기를 제조하려 한다.》, 《지역내에서의 패권장악을 위한것이다.》고 하면서 대규모적인 경제제재를 발기하고 장기간 주도해왔다.미국이 이란핵합의에서 탈퇴하고 제재압박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는것은 그 연장이다.

이란이 미국의 새로운 대이란전략에 강경하게 대응할 립장을 표명하였다.

이란외무성은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의 12가지 조건이야말로 이란을 군사적으로 무력화시키고 지역적으로 고립시키기 위한 압력조건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새로운 대이란전략을 모욕적이며 비렬한 행위로 락인하고 미국이 제시한 모든 조건들을 배격하였다.성명은 미국의 뻔뻔스러운 대이란전략은 이란에 대한 내정간섭이므로 그로 인한 모든 책임은 미국정부가 지게 될것이라고 지적하고 지난 수십년간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의 음모책동을 짓부시면서 승리해온 이란이슬람공화국은 자기가 선택한 길로 계속 나아갈것이라고 밝혔다.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부사령관은 미국은 이란의 미싸일개발에 대해 문제시할 자격이 없으며 이란을 걸고든데 대해 수치감을 느껴야 한다, 미국은 이란이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할 위치에 있지 않다, 이란은 미국의 위협에 대처하여 자기의 정책에 따라 계속 나아갈것이며 미국의 그런 주장은 이란인민들의 단결을 더욱 촉진시킬것이다고 야유하였다.

정세분석가들은 이란이 자기가 선택한 길로 꿋꿋이 걸어갈수록 미국의 반이란책동은 계속될것이며 그로 하여 쌍방사이의 대결은 날로 치렬해질것이라고 평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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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고래를 멸종시키려는 행위

주체107(2018)년 6월 10일 로동신문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생태환경보호사업을 국책으로 내세우고 근기있게 내밀고있다.

그러나 그에 배치되게 생태환경을 파괴하는 나라가 있다.바로 일본이다.

최근 국제포경위원회는 일본이 《과학연구》의 미명하에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말까지 남극수역에서 330여마리의 고래를 잡아들였다는 보고서를 발표하였다.그에 의하면 그중 120여마리가 새끼를 밴 고래였으며 128마리는 새끼고래였다.

새끼를 낳게 될 어미고래든 난지 얼마 되지 않은 새끼고래든 관계없이 닥치는대로 잡는 일본의 행위는 사실상 고래자원을 말리우는 범죄이다.

고래는 국제적으로 보호하게 되여있는 바다동물이다.이것을 뻔히 알면서도 고래들을 마구 잡아들이는 일본의 처사에 국제사회는 비난과 규탄을 퍼붓고있다.

1986년에 국제포경위원회는 고래의 멸종을 막기 위해 상업적목적의 고래잡이를 금지한다는 결정을 채택하였다.이 결정은 2가지 경우를 례외로 하였는데 하나는 일반어로작업중에 그물에 고래가 걸려 죽는것이고 다른 하나는 과학적연구목적으로 고래잡이를 하는것이다.교활한 일본은 이것을 악용하여 고래잡이를 정당화하고있다.포경선을 《조사선》으로, 상업적목적의 고래사냥을 《과학연구》를 위한 고래잡이로 변신시켰다.

국제포경위원회가 허용한 과학연구용고래잡이마리수는 몇마리정도이다.그런데 일본은 《지속적인 연구》를 한다고 하면서 한해에만도 수백마리의 고래를 잡아들이고있다.이것은 국제포경위원회가 정한 허용마리수를 훨씬 초과한것이다.

일본의 무차별적인 고래잡이로 하여 그만큼 고래자원은 줄어들고있다.

일본은 고래잡이를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하고있다.제 고뿔도 남주기 싫어하는 일본이 발전도상나라들에 대한 《지원》활동에 자주 뛰여드는데는 저들의 고래잡이에 대한 이 나라들의 지지를 얻으려는 음흉한 속심도 깔려있다.

일본은 고래잡이를 금지할데 대한 정당한 국제법우에 국내법을 올려놓았다.

일본집권층은 지난해에 《조사용》고래잡이를 《국가의 책무》로 규정한 법을 채택하였다.그리고 숱한 포경선들을 내몰아 고래사냥을 하고있다.

지구의 생태환경이 파괴되든말든 저들의 리속만 채우면 그만이라는 일본특유의 리기적야욕에는 끝이 없다.

오래전부터 고래고기를 식품으로 리용해온 일본에서 고래고기료리는 연회상에 올랐으며 명절음식으로 되여왔다.정부의 주최하에 고래식품먹기운동이 벌어지고 전국의 곳곳에 고래고기진미협회라는것들이 설립되여 포경선들이 돌아올 때면 환영의식까지 벌린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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