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지에 몰린 보수역적두목
최근 남조선에서 이제 곧 있게 될 지방자치제선거를 앞두고 어떻게 하나 보수역적당의 지지기반을 유지해보려고 선거경쟁에 정신없이 돌아치던 홍준표역도가 궁지에 몰리고있다.
역도는 이번 선거에서 제놈의 《자유한국당》이 반드시 승리할것이라고 떠벌이면서 선거유세에 열을 올리였다.
그러나 역도가 거리에서 지지를 구걸하며 유세를 벌려놓을 때마다 그곳에서는 자동차들의 경적소리가 일제히 울리는 등 시민들의 항의행동이 벌어지군 하였다.
이것은 보수역적당과 그 우두머리인 홍준표역도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반감이 극도에 달하였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홍준표역도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북남관계개선을 바라는 남녘민심에 역행하여 온갖 못된짓을 다 해대고있다.
역도의 이러한 행태에 격분한 민중당을 비롯한 정당, 사회단체들과 각계층 인민들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역도와 《자유한국당》을 청산해버려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
여기에다가 《자유한국당》의 선거후보들까지 홍준표의 선거유세지원을 로골적으로 거부하였다.
역도가 부산과 울산, 포항을 돌아치며 유세놀음을 벌려놓았지만 그곳의 시장후보들은 얼굴도 내밀지 않았다.
결국 제 패거리에서 따돌림을 당하게 된 역도는 4일부터 선거유세장들에 낯짝을 내밀지 못하게 되였다.
이렇게 제놈만이 조성된 정세국면을 정확히 꿰뚫어본다고 가소롭게 놀아대며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민심에 도전해나섰던 홍준표역도는 각계에서 비발치는 항의규탄과 저들패당의 배척으로 하여 가련한 처지에 빠졌다.
이것은 오직 보수의 재집권실현을 위해서 제 죽을줄 모르고 미쳐날뛰던 역적두목의 말로이다.
이와 관련하여 4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는 사설을 싣고 《자유한국당》이 지금과 같은 사태에서도 교훈을 찾지 못한다면 해산하는것이 마땅하다고 주장하였다.
민심의 버림을 받은 역적패당의 파멸적운명은 이미 결정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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