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악한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변함없이 실시되는 인민적시책들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이 찬양-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인민을 위한 사회적시책들이 변함없이 실시되고있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를 여러 나라 출판보도물이 높이 찬양하고있다.
김일성김정일명칭 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 인터네트홈페지는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조선의 무료교육, 무상치료제와 살림집무상제공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끌고있다.
이 나라의 정책들은 어떤 대상이나 한정된 분야가 아니라 전국가적범위에서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적용되는 전반적이면서도 완전한것이다.
조선에서는 누구나 학비라는 말조차 모르고 배움의 권리를 마음껏 누리고있으며 사람들은 치료를 받는데 돈을 들이지 않고있다.
또한 국가가 살림집을 지어 인민들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있다.
조선의 정책들은 조건과 환경에 관계없이 시종일관하게 실시되는 정책들이며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계통적으로 끊임없이 향상시켜나가는 정책들이다.
수십년간 지속되는 극악한 제재와 봉쇄속에서도 인민적시책들이 변함없이 계속 실시되고있다는것은 실로 놀라운 일이다.
이것은 조선식사회주의가 필승불패임을 국제사회에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베네수엘라인터네트홈페지 《엘 끌룹 데 라스 나씨오네스》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특징에 대해 이렇게 전하였다.
특징은 우선 교육사업에 필요한 모든 부담을 국가가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장하는 철저한 무료교육에 기초하고있다는것이다.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이 국가정책에서 구현되고있는 조선에서는 돈밖에 모르는 서방사회에서는 리해하기 힘든 현실들이 수없이 펼쳐지고있다.
학교교육뿐아니라 사회교육,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 등 온갖 형태의 교육을 모두 국가의 부담으로 진행하고있다.
특징은 또한 시대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발전하며 가장 높은 수준의 가장 합리적인 교육방법을 지향해나가고있다는것이다.
현시대는 지식경제시대이다. 이런것으로 하여 세계는 중등일반교육을 중시하고 그 기간을 늘이고있다.
조선에서는 보다 높은 수준의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법령을 발포하고 이를 실행해나가고있다.
이처럼 가장 인민적이며 선진적인 교육제도에 기초하여 조선은 문명강국건설을 다그치며 전진하고있다.
인디아신문 《아시아 카바르 데일리》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조국해방전쟁이 한창이던 1952년 11월 공화국북반부의 전지역에서 전반적무상치료제를 실시할데 대한 내각결정을 발표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고 하면서 조선에서는 질병예방과 치료를 위한 봉사가 모두 무료로 진행되고있다고 서술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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