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자들에게 차례진 응당한 징벌

주체107(2018)년 6월 18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보수적페청산기운이 날로 높아가고있는 속에 리명박, 박근혜역도에게 붙어먹던 공범자들이 줄줄이 법정에 끌려나가 졸경을 치르고있다.

얼마전 박근혜역도의 심복졸개로 알려진 전 청와대 비서관 리재만, 안봉근, 정호성 등이 재판을 받고 징역살이를 하지 않으면 안될 가련한 처지에 빠졌다.이미 폭로된바와 같이 이자들은 박근혜의 손발노릇을 한것으로 하여 《문고리 3인방》으로 알려진자들이다.

특히 이자들은 청와대기밀문건을 최순실년에게 넘겨주는데 깊숙이 관여하였는가 하면 정보원으로부터 정기적으로 막대한 특수활동비를 받아 박근혜역도에게 전달하였을뿐아니라 그 돈을 직접 관리하면서 온갖 너절한짓을 밥먹듯 하던자들이다.

희세의 정치사기군인 박근혜역도를 싸고돌며 온갖 부정협잡행위에 미쳐돌아가던 공범자들이 감옥에 끌려가 저지른 죄악의 대가를 톡톡히 치르게 되였다.

박근혜역도의 집권시기 정보원 원장노릇을 해먹던 남재준이라는자에게도 형벌이 가해지고있다.

이자는 누구보다 동족대결의 앞장에서 피를 물고 날뛰면서 박근혜역도의 반역정치를 반대하는 인민들을 《종북세력》으로 몰아 탄압하는데 이골이 난 파쑈모략의 능수로 악명떨치였다.인민들에게는 사냥개처럼 포악스럽게 노는 한편 박근혜역도에게는 거액의 정보원특수활동비까지 섬겨바치면서 삽살개처럼 아양을 떨던자가 바로 남재준이다.뿐만아니라 이자는 자기의 권한을 람용하여 정보원여론조작사건에 대한 수사를 각방으로 방해한 범죄를 저지른것으로 하여 얼마전에 진행된 재판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그런가 하면 리명박역도의 집권시기 천하의 못된짓만 골라한 범죄자들도 심판대에 오르고있다.《리명박의 집사》로 불리울 정도로 역도의 발싸개노릇을 해먹던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김백준, 민간인사찰사건을 폭로한 증인의 입을 막기 위해 정보원특수활동비를 횡령한 전 청와대 민정2비서관에게도 징역형이 구형되였다.

죄는 지은데로 가기마련이다.

보수《정권》의 시녀가 되여 온갖 사기협잡과 부정부패행위로 세상을 어지럽힌 더러운 인간추물들이 민심의 징벌을 받고 비참한 운명에 처하게 된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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