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제명을 다 산 역적무리의 발광
조선반도에서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 북남관계개선이 시대적흐름으로 되고있는 지금 대결야망이 골수에 배긴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은 여전히 대세에 역행하며 겨레의 지향과 념원을 짓밟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올해 정초에 우리의 새로운 북남관계개선방침이 제시되였을 때부터 그에 대해 악랄하게 헐뜯으며 대결기운을 고취하려고 발악하였다.이자들은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주동적인 조치들을 《위장평화공세》, 《시간벌기》라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헐뜯으면서 모처럼 마련된 대화와 평화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
또한 우리 당 병진로선의 위대한 승리가 선포되고 이와 관련한 조치들이 취해진것과 관련하여서는 《〈녕변랭각탑폭파극〉을 련상케 한다.》고 고약한 나발질을 해대면서 《대북압박은 계속되여야 한다.》고 기염을 토하였다.
동족에 대한 체질적인 거부감과 적대심에 사로잡힌 대결미치광이들의 망동은 여기에만 그치지 않았다.이자들은 력사적인 제3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고 판문점선언이 채택되자 더욱 미친듯이 날뛰였다.반역무리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길을 명시한 판문점선언에 대해 《불러준대로 받아적은 발표문》이라느니, 《막연하게 조선반도비핵화만 언급》했다느니 하고 악의에 차서 시비중상하면서 그 력사적의의를 깎아내리려고 지랄발광하였다.
제4차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이후 남조선언론들이 《상상력을 초월하는 파격적인 상봉》, 《회담정례화를 뛰여넘은 판문점번개회담》 등으로 대서특필하고 온 남녘땅이 또다시 충격과 환희로 들끓고있을 때 그와는 상반되는 못된 소리들을 늘어놓고 북남관계개선을 바라지 않는 저들의 흉악한 속심을 공공연히 드러낸자들도 다름아닌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패거리들이다.
이자들은 북남관계의 개선으로 저들의 용납 못할 반통일죄악이 부각되는것이 두려워 그토록 동족대결망동에 피눈이 되여 날뛴것이다.《자유한국당》패거리들이 《국회》에서의 판문점선언지지결의안채택을 한사코 가로막은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기를 쓰고 반대하면서 대결시대를 되살리려고 발광하는 역적무리의 추악한 몰골을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대결책동은 민심의 규탄과 배격을 받고 시대흐름에서 밀려난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이다.
지금 남조선 각계는 북남관계개선과 평화, 통일에로 향한 력사의 흐름에 어리석게 도전해나서는 보수패당을 한목소리로 단죄규탄하고있다.남조선인민들속에서는 《민심을 거역하고 전쟁을 지지하는 〈자유한국당〉은 부끄럽지 않은가.》, 《평화로운 세상을 등지고 총격과 포성이 그립다면 이 땅을 떠나라.》는 격노한 함성들이 터져나오고있다.
남조선보수패당이 제아무리 발악해도 자주통일의 시대적흐름은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다.
제명을 다 산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은 스스로 반역당을 해체하고 력사무대에서 사라져버리는것이 마땅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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