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절대로 피할수 없는 민심의 준엄한 징벌

주체107(2018)년 6월 22일 로동신문

 

전대미문의 특대형범죄행위들을 저지르고 법정에 선 리명박, 박근혜역도가 아직도 자기들의 죄과를 인정하지 않고 오만방자하게 놀아대고있어 남조선 각계를 극도로 격분케 하고있다.

리명박역도가 지난 5월에 있은 자기에 대한 첫 공판당시 표표한 낯짝으로 나타나 《도저히 리해할수 없다.》느니, 《충격》이니, 《모욕》이니 하고 생주정을 하면서 모든 범죄혐의들을 다 부인하고 나중에는 자기의 죄악을 폭로한 증인들을 《정신병자》로 몰아대는 추태까지 부린것은 알려진 사실이다.이때 역도는 민심에는 아랑곳없이 배짱놀음을 하며 다음번공판부터는 나오지 않겠다고 나자빠졌었다.

법원측이 리명박에 대한 2차공판날자를 정하고 재판정에 출두할것을 요구하였지만 역도는 그 무슨 《건강상리유》라는 잡소리를 줴치며 끝내 재판에 나오지 않고 버티였다.결국 5월 28일로 예정되였던 2차공판은 이루어지지 못하였다.

법원측은 리명박의 망동을 재판을 회피하는 고의적인 행위로 판단하고 역도에게 무조건적인 출두를 요구했다.법원의 강한 압력에 못이겨 역도는 지난 6월 4일 재판정에 나오지 않을수 없었다.

문제는 이날에도 리명박역도가 낯짝을 빳빳이 쳐들고 시종 도전적인 자세로 일관한것이다.역도는 반성하는 말은 한마디도 없이 《건강하지 못한 몸》을 숨기고 살아왔지만 구치소에 들어오니 《감출수가 없다.》느니, 치료를 받으면 좋겠지만 《특별대우를 했다는 여론이 생길것 같다.》느니 하고 노죽을 피우면서 마치 자기 건강에 큰 이상이나 생긴듯이 역겹게 놀아댔다.도곡동토지매각사건, 다스회사사건 등 범죄혐의와 관련한 검찰의 질문에 대해서는 독기어린 상판을 해가지고 《내가 땅을 살데가 없어서 그곳을 사겠는가.》, 《그런 기억이 전혀 없다.》고 제편에서 피대를 돋구면서 실로 철면피한 망동을 부리였다.그리고 엄살을 피우면서 《더이상 법정에 서있지 못하겠다.》고 생떼질을 했다.

리명박역도의 이런 후안무치한 추태는 사람들을 다시한번 경악케 했다.

박근혜역도도 자기가 저지른 만고죄악에 대해 속죄할 대신 계속 민심을 조롱하며 파렴치하게 처신하여 인민들의 분노를 더욱 자아내고있다.

지난 8일 박근혜역도에 대한 민사소송에 따른 첫 재판이 열리였다.이것은 《국정롱단》사건으로 인한 정신적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에 따른것이다.그런데 역도는 뻗치기를 하면서 재판정에 끝내 낯짝을 내밀지 않았다.그리고는 변호사를 내세워 《헌법에 근거한 〈대통령〉의 권력행위》라느니, 《민사상 불법행위를 구성하지 않는다.》느니 하고 생억지를 부리였다.남조선인민들이 《죄값을 똑바로 치르라.》고 웨치며 엄한 시선으로 지켜보고있는데도 불구하고 박근혜역도는 해괴망측한 추태를 부리며 열백번 허물을 벗어도 변할수 없는 암독사의 본색을 또다시 드러낸것이다.

리명박, 박근혜역도가 특급범죄자로 재판에 기소된것은 역적들이 저지른 온갖 죄악에 따른 응당한 대가이다.사기와 협잡으로 돈을 긁어모으고 권력을 악용하여 제배를 채운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죄행들은 절대로 용서받을수 없는 반인민적악행의 극치이다.반역《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파쑈적망동을 서슴없이 저지르고 《국정》을 롱락하며 사회를 파국과 혼란속에 빠뜨린 그 죄악은 또 얼마나 큰것인가.

리명박, 박근혜역도로서는 저들이 저지른 특대형범죄행위들에 대해 무릎을 꿇고 사죄하며 스스로 벌을 청해야 마땅하다.그런데 릉지처참해도 씨원치 않을 범죄자들이 분노한 민심의 눈초리가 집중되여있는 법정에서 이미 만천하에 드러난 그 모든 죄악들을 조목조목 부인하며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으니 이야말로 초불민심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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