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의 어제와 오늘
라오스인민은 한때 외래식민주의자들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온갖 천대와 멸시를 받아왔다.
제국주의식민지통치속에서 피눈물나는 생활을 강요당해온 라오스인민은 강점자들을 반대하는 투쟁을 힘있게 벌려 1945년 10월 독립을 이룩하였다.하지만 그 이후에도 라오스땅에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지배의 마수가 끈질기게 뻗쳐졌다.
라오스인민혁명당과 애국적인민들은 오래고도 간고한 투쟁끝에 제국주의자들을 몰아내고 인민민주주의공화국을 창건하였다.공화국창건후 라오스인민은 비로소 나라의 진정한 주인이 되여 자기 운명을 자기 손에 틀어쥐고 자주적인 새 라오스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의 길에 들어서게 되였다.
라오스는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생활의 여러 분야에서 커다란 발전을 이룩하였다.
라오스인민혁명당의 령도밑에 이 나라 인민은 사회적진보와 변혁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 낡은 사회의 유물을 청산하고 나라의 면모를 일신시켰다.
진보적인 사회제도와 정권이 강화되고 정치적안정이 보장되였으며 나라의 물질기술적토대가 축성되였다.
오늘 라오스인민은 사회적안정과 민족적단합을 이룩하고 혁명의 전취물을 수호하며 자주적이고 번영하는 새 사회건설을 다그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고있다.
빈궁청산에 힘을 넣고있다.
최근년간 이 나라에서는 교육, 보건, 농업, 림업, 도로건설 등 여러 분야를 추켜세우기 위한 계획들을 적극 추진시킨 결과 농촌주민들이 그 덕을 보고있다고 한다.
라오스정부는 빈궁을 청산하여 2020년까지 덜 발전된 나라들의 대렬에서 벗어날 목표를 내세우고 노력하고있다.올해에 농업 및 림업부문에서 생산량을 2.8% 늘여 농촌지역에서 빈궁을 줄일것을 계획하고있다.
전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지난해 발전능력이 1만kW에 달하는 첫 태양열발전소를 세운 라오스는 2025년까지 국내전력수요의 30%를 자연에네르기로 보장할것을 계획하고있다.2020년에 가서 약 95%의 주민세대가 전기의 덕을 볼수 있도록 전국각지에 수력발전소들을 건설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사회적진보와 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라오스인민의 앞으로의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가 있기를 바라고있다.
오늘은 우리 나라와 라오스사이에 대사급외교관계가 수립된지 44돐이 되는 날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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