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과학과 교육을 중시하는 사회적기풍확립에서 나서는 요구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에서는 과학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문제가 중요하게 토의되고 그 실현을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였다.
온 사회에 과학과 교육을 중시하는 기풍을 철저히 확립하는것은 당의 새로운 혁명적로선과 방침을 현실로 전변시키고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를 보다 가속화하기 위한 절박한 요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과 교육을 중시하는 전사회적인 기풍을 확립하여야 합니다.》
온 사회에 과학과 교육을 중시하는 기풍을 확립하는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앞당기고 혁명의 명맥을 창창하게 이어나가기 위한 중대사이다.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인 오늘 과학과 교육은 국가건설의 기초이며 국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이다.자체의 과학기술력과 교육수준이 높아야 강대한 국가를 건설할수 있고 자주성도 견지할수 있다.력사의 모진 풍파속에서도 자기의 앞길을 승리적으로 개척해나갈수 있는 자강력의 증대도, 조국과 혁명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미래의 인재육성도 과학교육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시대가 발전하고 문명수준이 높아질수록 과학교육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은 더욱 부각될것이다.
온 사회에 과학과 교육을 중시하는 기풍을 확립하는것은 나라의 과학교육을 최단기간내에 비약적으로 발전시키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과학교육의 발전은 막대한 투자를 필요로 한다.과학교육부문에서 제기되는 물질적수요는 방대한 규모로 늘어나고있으며 과학교육조건에 대한 요구수준도 더욱 높아지고있다.현실은 국가적보장과 함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교육부문에 대한 사회적지원을 더욱 강화할것을 절실히 요구하고있다.온 나라에 과학중시기풍, 교육중시기풍이 차넘칠 때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의 학습열기가 더욱 높아지고 누구나 숭고한 사상정신과 풍부한 과학기술을 겸비한 인재로 자라나게 된다.현시기 우리 당이 과학과 교육을 중시하는 전사회적인 기풍을 철저히 확립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는 리유가 여기에 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당과 혁명의 요구를 깊이 자각하고 과학과 교육을 중시하는 기풍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
현시기 과학과 교육을 중시하는 전사회적인 기풍을 확립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요구는 무엇보다 모든 문제를 과학기술의 힘으로 풀어나가며 교육사업에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는것이다.
오늘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는데 필요한 자금과 자원은 어디서 뚝 떨어지는것이 아니며 나라의 경제적난관은 저절로 해소되지 않는다.오직 자기 힘을 믿고 자체의 힘으로 필요한 자금과 자원도 해결하고 경제적난관도 뚫고나가야 한다.자기 힘으로 나라의 경제토대를 강화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유일한 길은 과학기술을 틀어쥐는데 있다.우리가 믿을것은 과학기술의 힘이며 우리가 의거해야 할것은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의 명석한 두뇌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