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설 : 올해농사결속을 잘하는것은 중요한 정치적사업
올해는 공화국창건 70돐이 되는 뜻깊은 해이다.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자기의 전진과 발전행로에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이 힘있게 과시되고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는 오늘 농사결속을 잘하는것은 매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농업부문에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를 비롯한 농사결속을 잘하는데 힘을 넣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농사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천하지대본이다.농사결속을 잘하여 농업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야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수 있다.이것은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으로 솟구쳐오른 우리 공화국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경제강국건설을 마음먹은대로 배심있게 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로 된다.
올해농사결속을 잘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과 당의 령도업적을 빛내이기 위한 성스러운 사업이다.
인민들의 식량문제, 먹는 문제를 원만히 푸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이다.우리 인민들을 세상에 부럼없이 잘살게 해주시려고 세월의 눈비를 다 맞으시며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포전길을 걸으신분이 우리 수령님이시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주체농법을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농업혁명방침을 제시하시고 종자혁명과 감자농사혁명, 두벌농사와 콩농사열풍을 일으켜 농업생산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이룩하도록 하시였으며 나라의 토지를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천지개벽시켜주시였다.
온 나라에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지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식량문제, 먹는 문제해결을 첫째가는 중대사로 내세우시고 농촌기술혁명을 힘있게 벌려 농촌경리의 종합적기계화를 다그치며 우리 식의 경제관리방법을 구현할데 대한 혁명적인 방침을 제시하시였다.시대의 요구에 맞게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짓는 문제, 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에 맞는 종자를 해결하는 문제, 비료보장문제에 이르기까지 농업생산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세심하게 가르쳐주시고 현지지도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농업발전의 확고한 전망이 열리고있다.
오늘 농업의 과학화, 현대화수준이 높아지고 불리한 자연기후조건에서도 다수확분조, 다수확작업반, 다수확농장대렬이 늘어가고있는것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당의 령도를 충정으로 받들어나가는 우리 인민들의 고결한 정신세계에 대한 뚜렷한 증시이다.우리는 어떤 일이 있어도 올해농사결속을 잘하여 풍요한 가을을 안아옴으로써 황금벌의 력사를 세세년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올해농사결속을 잘하는것은 당의 경제강국건설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중대한 사업이다.
당의 구상과 의도는 혁명적인 언사나 맹세에 의하여 현실로 전변되는것이 아니다.그것은 당정책을 결사관철해나가는 실천투쟁을 통하여 실현되게 된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