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살인마의 재판거부책동을 단죄

주체107(2018)년 9월 7일 로동신문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광주인민봉기당시 무장직승기에 의한 사격을 증언한 인물을 비난한것으로 하여 기소된 전두환역도가 첫 공판이 진행되는 지난 8월 27일 신병을 구실로 법정에 나오지 않았다.

광주시민들을 무참히 학살한 살인악마의 파렴치한 추태는 남조선 각계의 강한 비난과 규탄을 자아냈다.

남조선의 정계와 시민단체들속에서는 전두환역도의 처사를 민중을 기만하는 행위로 락인하며 강제구인을 해서라도 역도를 법정에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터져나왔다.

민주평화당의 한 의원은 전두환역도가 올해 5월과 7월에 열릴 예정이였던 재판을 두차례나 연기하더니 이번에는 갑작스럽게 신병을 구실로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이것은 자기가 저지른 만행이 얼마나 반인륜적범죄였는가를 알고있기때문이며 광주가 두렵고 력사의 심판이 두려웠기때문이라고 하였다.

더불어민주당도 성명을 내고 전두환역도가 이제라도 진실을 밝히고 민중과 력사앞에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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