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대통령이 평양방문을 기념하여 식수
9月 20th, 2018 | Author: arirang
평양을 방문하고있는 문재인대통령이 19일 백화원에서 기념식수를 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가 기념식수를 함께 하였다.
남측공식수행원들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 실장, 조명균 통일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송영무 국방부 장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 원장, 김재현 산림청 청장,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기념식수에는 평양시당위원회 위원장 김능오동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리선권동지, 철도상 장혁동지, 국토환경보호상 김경준동지, 도시경영상 강영수동지,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차희림동지, 시안의 근로자들과 학생소년들이 참가하였다.
식수에 앞서 문재인대통령이 모감주나무를 떠오게 된 경위에 대하여 말하였다.
이어 문재인대통령이 최룡해동지와 함께 기념식수를 하였다.
《평양방문을 기념하여 2018.9.18-21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이라는 글발이 새겨진 표식비가 모감주나무옆에 세워졌다.
기념식수가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표식비와 모감주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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