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발전하는 관광업
오늘은 세계관광의 날이다.
1979년 에스빠냐에서 진행된 세계관광기구총회 제3차회의에서는 매해 9월 27일을 세계관광의 날로 기념할데 대한 결정을 채택하였다.
세계관광의 날이 제정된 목적은 세계적으로 관광이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사회경제생활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함께 관광의 역할과 중요성을 사람들에게 인식시키자는데 있다.
이로부터 출발하여 세계관광기구는 해마다 세계관광의 날을 맞으며 다양한 주제를 설정하고 여러가지 활동과 행사들을 벌리고있다.
나라와 민족들의 문명수준과 생활수준이 끊임없이 높아지고 세계적인 교류와 협력이 긴밀해지는 과정에 사람들은 더 많은 곳에 가보고싶어하고 더 많은것을 체험해보고싶어한다.
관광에 대한 사람들의 요구가 높아감에 따라 관광은 점차 독자적인 산업분야로 발전하게 되였다.
관광은 발생초기 관광객들에 대한 관광안내봉사만으로 시작되였다.
그후 관광객운수, 숙박, 식사, 편의 및 체육문화오락봉사 등 분업들이 포괄되면서 관광업은 종합적인 봉사부문으로 하나의 일체화된 체계를 형성하게 되였다.
관광업은 국제적인 래왕과 교류, 호상협조와 리해, 친선을 도모하는 중요한 공간의 하나로 되였다.
관광을 하는 과정에 해당 나라의 정치와 경제, 문화, 풍속 등에 대하여 깊은 리해를 가지게 된다.
세계 많은 나라들이 관광업을 중시하고있다.
관광상품들을 늘이고있으며 새로운 형식으로 해당한 대상들에 대한 생동한 체험을 하게 하고있다.
1987년에 세계관광기구 성원국으로 된 우리 나라는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과의 친선과 협조, 교류를 발전시키며 우리 인민들에게 풍부하고 문명한 문화정서생활을 보장해주기 위해 관광업발전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
오늘 우리 나라의 관광업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섰다.
마식령스키장을 비롯한 훌륭한 문화관광시설들이 수많이 일떠서 나라의 관광업발전에 활력을 부어주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바다가지역의 명승지로 이름난 송도원과 마전, 룡수포를 비롯한 여러 지역들이 해안관광지들로 리용되고있으며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에 따라 해안관광활동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있는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가 웅장화려하게 건설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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