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사상의 위대한 생활력에 매혹되여
태양은 동쪽에서 솟는다!
이것은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하지만 이것을 단순히 자연의 리치로만이 아니라 자기 인생체험을 통해 철리로 받아들인 사람들이 헤아릴수 없이 많다.그들중에는 부르끼나파쏘의 저명한 문인이며 사회활동가였던 딸 쎄꾸도 있다.
그는 자주 이런 말을 하군 하였다.
《태양은 동쪽에서 솟는다!》
이 짤막한 토로속에는 온 세계에 주체의 빛발을 찬연히 뿌리는 동방의 나라 조선에 대한 동경심이 비껴있다.그리고 력사상 처음으로 인간중심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자주시대의 서광을 안아오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그 위업의 빛나는 계승자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천출위인상에 매혹된 그의 마음속진정이 어리여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전력사적시대를 대표하는 백과전서적인 혁명사상이며 인류의 미래를 향도하는 위대한 사상이다.》
1980년대 중엽 부르끼나파쏘를 방문한 우리 나라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딸 쎄꾸는 이렇게 피력하였다.
《나는 주체사상에 공감하면서 그 창시자께 매혹되였고 또 창시자의 위업을 계승하시는 위인을 존경하게 되였다.〈태양은 동쪽에서 솟는다!〉, 이것은 내가 인생체험을 통하여 얻은 결론이다.》
주체사상의 위대한 생활력에 매혹되였기에 그는 자기 한생의 총화작이라고 할수 있는 도서 《조선, 수령과 그 위업의 계승》을 훌륭히 서술하여 내놓을수 있었다.
그가 이 책을 내놓기까지는 10여년이란 시일이 걸렸다.
딸 쎄꾸가 그처럼 오랜 기간 이 도서를 집필하게 된데는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다.
딸 쎄꾸가 2살 잡히던 해에 아버지는 그에게 《하루를 살아도 빛이 나는 일을 하라.》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다.10살때 어머니로부터 아버지의 유언을 전해들은 그는 그후 문단에 발을 들여놓았고 문필활동을 벌리였다.하지만 그의 마음속은 늘 공허감으로 차있었고 날이 갈수록 자기가 하는 일이 과연 빛이 날수 있는것인가에 대한 의문이 더욱 갈마들었다.
그러던 딸 쎄꾸가 인생전환의 새 출발을 하게 된것은 주체사상에 접한 때부터였다.
1969년 어느날 그는 나이제리아에 갔다가 주체사상에 대하여 처음으로 듣게 되였다.
그는 체류기일을 연장하면서 주체사상에 대한 많은 책을 밤을 지새워가며 탐독하였다.
시대의 앞길을 밝히는 인간중심의 사상을 받아안게 된 그의 기쁨은 한량없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