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3rd, 2019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를 세계언론들 광범히 보도, 국제사회계가 적극 지지, 연구보급사업 진행

주체108(2019)년 2월 3일 로동신문

 

경이적인 사변들로 아로새겨진 2018년을 긍지높이 총화하시고 2019년의 보다 큰 승리를 위한 방향과 방도를 뚜렷이 밝혀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력사적인 신년사는 전세계적판도에서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신년사가 발표되자마자 중국의 신화통신, 로씨야의 따쓰통신,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 일본의 교도통신, 프랑스의 AFP통신, 영국의 BBC방송, 도이췰란드의 데페아통신,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 에티오피아신문 《데일리 모니터》, 기네 국내, 국제방송, 7개민족어방송, 세네갈라지오방송을 비롯한 각국의 출판보도물들이 일제히 속보로 전하였다.

인디아의 NDTV방송, 이란의 프레스TV방송, 베네수엘라의 뗄레쑤르TV방송 등 텔레비죤방송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신년사를 하시는 동영상을 모시고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을 소개하는 장면들을 내보내면서 신년사를 집중보도하였다.

민주꽁고신문 《라 쁘로스뻬리떼》, 잠비아신문 《톱 레이팅》은 여러면에 걸쳐 신년사의 전문을 편집하였다.

마쟈르로동당, 이딸리아 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오스트리아 고오스트리아주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청년소조, 전인디아조선친선협회,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와 아시아지역 주체사상연구소, 나이제리아에 본부를 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를 비롯한 여러 나라 정당, 단체들과 지역기구들도 인터네트홈페지들에 《김정은령도자 2019년을 맞으며 신년사 발표》, 《새해 조선의 발전을 위한 강령적선언》 등의 제목으로 신년사의 전문 또는 요지를 게재하였다.

출판보도물들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이례적으로 쏘파에 앉으시여 30분간 하신 신년사에 자립경제발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이것은 지난해에 제시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자력으로 경제를 발전시켜나가려는 의지를 표명하신것으로 된다고 분석하였다.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가장 명확한 방도가 천명되여있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는 광범한 국제사회의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흐르바쯔까사회로동당은 김정은각하의 신년사는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수호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실현하며 조선반도에 항구적인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데서 들고나가야 할 불멸의 기치로 된다고 성명하였다.

벌가리아조선친선협회 성명은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과업들은 조선의 밝은 전망을 보여주고있다, 조선인민이 근면한 노력으로 올해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로씨야평화 및 통일당 위원장은 김정은동지의 신년사는 사회주의건설과 민족통일에 관한 조선당과 정부의 립장을 온 세계에 다시금 확증하였다, 자유롭고 행복한 사회건설의 원대한 목표실현을 위해 전진하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투쟁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언급하였다.

에티오피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머지않아 세계는 김정은각하의 탁월한 령도밑에 더욱 찬란히 빛을 뿌리는 조선의 위대한 모습을 보게 될것이라고 확언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석탄생산에서 련일 혁신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에서-

주체108(2019)년 2월 3일 로동신문

 

득장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탄부들이 견인불발의 투쟁으로 석탄생산을 힘있게 다그쳐 성과를 확대하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지난 1월 29일까지 련합기업소적인 월 석탄생산계획이 빛나게 완수되고 한달동안에 수천t의 석탄을 증산하였다.계속혁신, 계속전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이곳 일군들과 탄부들은 지금 2월의 명절을 커다란 로력적성과로 빛내이기 위해 석탄산을 더 높이 쌓아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석탄공업부문에서는 화력탄보장에 최우선적인 힘을 넣어 화력발전소들에서 전력생산을 순간도 멈춤없이 정상화해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당조직의 지도밑에 련합기업소에서는 석탄증산성과로 당중앙을 결사옹위해갈 의지로 심장을 불태우는 탄부들의 앙양된 열의를 총폭발시키기 위한 화선식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일군들은 들끓는 막장들에 나가 생산에서 걸린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석탄생산량이 계속 늘어나도록 조직사업을 면밀하게 짜고들고있다.이와 함께 설비, 자재, 부속품보장에 힘을 넣어 탄부들의 증산투쟁을 적극 떠밀어주고있다.

석탄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려는 탄부들의 기세는 부쩍 높아졌으며 새로운 기적과 위훈이 창조됨으로써 생산은 날이 감에 따라 더욱 늘어났다.

득장청년탄광의 탄부들이 화력탄보장에 최우선적인 힘을 넣을데 대한 신년사의 구절구절을 가슴깊이 새겨안고 련일 혁신을 창조해나가고있다.

탄광안에 집단적경쟁열풍이 세차게 일어번지는 속에 1월 석탄생산계획을 제일먼저 완수한 2갱과 3갱을 비롯하여 모든 갱에서 높은 생산실적이 기록되고있다.

명학탄광에서는 현장경제선동을 비롯한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탄부들의 투쟁기세를 더욱 고조시키고있다.탄광에서는 막장작업의 기계화비중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받아들이는 사업에 힘을 넣어 석탄산을 높이 쌓아가고있다.

룡산탄광에서는 암질조건에 맞는 앞선 발파방법과 능률적인 채탄방법을 적극 받아들이고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그 어느때보다 책임적으로 진행하여 석탄생산을 늘여나가고있다.특히 5갱, 6갱을 비롯한 앞선 단위들의 경험을 널리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잘하여 탄광적인 생산실적을 부단히 높여나가고있다.

득장탄광기계공장을 비롯한 련합기업소의 보장단위에서는 석탄생산에 필요한 설비와 자재, 부속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어 탄부들의 투쟁을 고무추동하고있다.(전문 보기)

 


 

올해 신년사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높이 받들고 전력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
-청천강화력발전소에서-

본사기자 리동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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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사랑으로 수놓아진 애국헌신의 한평생

주체108(2019)년 2월 3일 로동신문

 

뜻깊은 2월의 하루하루가 흐르고있다.

그 어디에 들려보아도 이 땅에 삶을 둔 천만자식모두를 따뜻이 품어안아 키워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손길이 어려오고 인민들에게 가장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크나큰 심혈을 바쳐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로고가 되새겨져 한없는 그리움으로 가슴끓이는 우리 인민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애국의 마음에는 언제나 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꽉 차있었습니다.》

167만 4 610여리,

지구둘레를 근 17바퀴나 돈것과 맞먹는 이 수자는 우리 장군님께서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이어가신 현지지도거리이다.

한평생 야전복차림으로 조국의 방방곡곡을 주름잡으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찾으신 단위는 그 얼마였던가.

새겨볼수록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불같은 애국헌신의 길을 이어가신 위대한 어버이의 영상이 숭엄히 안겨온다.

상상을 초월하는 위대한 장군님의 초인간적인 의지와 정력의 밑바탕에는 과연 무엇이 있었던가.

그것은 사랑이였다.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이였다.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부터 애국도 나오고 혁명도 시작된다는것이 우리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였다.

수십년전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 창광산에 오르시여 잠시 산책을 하실 때의 일이다.

그곳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청사지붕우에서 나붓기는 당기가 한눈에 바라보였다.

이윽토록 당기를 바라보시던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한 일군에게 저 성스러운 우리 혁명의 붉은 기폭에는 인민대중 다시말하여 로동자, 농민, 근로인테리의 모습이 새겨져있다고 하시면서 인민대중은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고 가장 위대하며 가장 아름답다고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이렇듯 인민을 무한히 존중하고 사랑하신 우리 장군님이시기에 그이께 있어서 조국은 곧 인민이였고 인민을 위한 일보다 더 중요한 사업은 없으시였다.

언제인가 평양의 하늘가에 황홀한 축포가 터져올랐던 그밤의 이야기는 얼마나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울려주는것인가.

수도 평양이 설레이고 온 나라에 웃음꽃이 피여났건만 오직 한분 위대한 장군님께서만은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였다.

무적의 총대로 푸른 하늘을 열어주시고 승리의 축포를 터쳐올려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업적에 대해 아뢰이는 전사들에게 그이께서는 교시하시였다.

아니, 이제 나에게는 해야 할 일이 있소.훌륭한 우리 인민에게 나는 저 축포의 천만가지 색갈과 같은 행복을 반드시 안겨주자는거요.우리 인민이 어떤 인민인가.고생을 많이 한 이 인민을 두고 내가 어떻게 혁명을 놓을수 있고 편안을 찾을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생애를 가슴깊이 새겨안으며
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의 행군길을 다그치고있는 답사자들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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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준법기풍을 전사회적인 기강으로 확립하는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필수적요구

주체108(2019)년 2월 3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신년사에 제시된 강령적과업관철을 위한 총공격전을 과감히 벌리고있다.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는데서 준법기풍을 확립하는것은 중요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기와 국장, 〈애국가〉를 신성하게 대하고 공화국헌법을 비롯한 국가의 모든 법들을 절대존중하는 준법기풍이 전사회적인 기강으로 확립되여야 하며 전체 인민이 강대국공민답게 존엄있고 당당하게 처신하는것을 습벽으로 굳혀야 합니다.》

준법기풍을 전사회적인 기강으로 확립한다는것은 전체 인민이 공화국헌법을 비롯한 국가의 모든 법들을 절대존중하며 법을 지키고 집행하는것을 생활화, 습성화해나가는 국가적인 규률과 질서를 세운다는것을 의미한다.

온 사회에 혁명적준법기풍을 철저히 세우는것은 당의 일관한 방침이며 사회주의건설의 중요한 요구이다.

모든 국가기관들이 법의 요구대로 활동하고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법규범과 규정을 자각적으로, 의무적으로 지켜야 온 사회에 혁명적인 제도와 질서를 세우고 국가사회제도를 공고히 할수 있으며 사회주의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수 있다.

사회가 발전할수록 법의 규제적범위가 넓어지고 법의 역할은 더욱 높아진다.그러나 어느 국가에서나 법의 역할이 중시되고 그것이 철저히 준수되는것은 아니다.자본주의국가의 법은 극소수 특권계급, 자본가계급의 리익만을 옹호하고 실현하는데 복무하는 위장된 도구이다.때문에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절대다수 근로대중이 법을 지키는데 절실한 리해관계를 가지지 않고있으며 법준수가 권력에 의해 강요되고있다.자본주의사회에서는 언제 가도 준법기풍이 전사회적인 기강으로 확립될수 없다.

준법기풍을 전사회적인 기강으로 확립하는것은 인민이 모든것의 주인이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주의국가에서만 가능하다.우리 국가의 법은 주체사상을 구현한 가장 인민적인 법이다.우리 나라에서는 모든 법들이 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인 의사와 요구를 반영하여 제정되고 인민대중의 리익에 맞게 집행되며 인민의 운명을 지키는데 복종된다.공화국헌법에 규정된 공민의 권리는 우리 인민이 실질적으로 누리고있는 자주적권리의 법적표현이다.

오늘 우리 인민은 정치, 경제, 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민주주의적권리와 자유를 충분히 보장받고있으며 그것은 법적으로 확고히 담보되고있다.때문에 우리 공화국에서 인민들은 법을 준수하는것을 자신들의 자주적존엄과 권리를 지키기 위한 사활적인 요구로 받아들이고 그 집행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게 된다.

준법기풍을 전사회적인 기강으로 확립하는것은 사회주의강국건설이 심화되고있는 오늘 더욱 중대한 문제로 나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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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마음으로 피워가는 태양의 꽃 -만경대구역김일성화김정일화온실에서-

주체108(2019)년 2월 3일 로동신문

 

뜻깊은 2월에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제일먼저 피여나는 꽃이 있다.

태양의 꽃 김정일화이다.

아직은 추위가 한창이지만 만경대구역김일성김정일화온실에도 태양의 꽃 김정일화가 활짝 피여났다.붉게붉게 피여난 꽃송이마다에는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이곳 종업원들의 다함없는 그리움과 흠모의 마음이 뜨겁게 어려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천세만세 영원히 높이 모시며 수령영생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모든 사업을 순결한 량심과 도덕의리심을 가지고 진행하여야 합니다.》

붉고붉은 꽃잎을 한껏 펼치며 아름답게 피여난 태양의 꽃들은 따뜻한 봄계절을 앞당긴듯싶다.

그 류다른 정서속에서 우리는 김정일화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고 태양의 꽃을 더 붉고 더 아름답게 피우기 위해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는 이곳 종업원들의 백옥같은 충정의 마음을 그대로 느낄수 있었다.

지난해 여름이였다.

례년에 없었던 무더위는 이곳 종업원들에게도 어두운 그림자를 던져주었다.

고온현상은 꽃모들의 정상발육에 부정적영향을 미치였던것이다.

종업원들은 한자리에 모여앉았다.

《정성이 지극하면 돌우에도 꽃을 피우기마련입니다.우리모두 가슴속에 그리움의 2월을 안고삽시다.》

온실초급일군의 열렬한 호소에 종업원들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찌물쿠는 무더위속에서도 그들의 가슴마다에는 태양의 꽃, 그리움의 꽃이 피고있었다.

이들은 꽃모들의 영양관리에 보다 큰 힘을 넣었고 온습도보장을 위해 하루에도 수십번씩 온실의 바닥과 벽체에 물뿌리기를 진행하였다.해빛에 예민한 꽃모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온갖 정성을 다하였고 원예사 전순애동무는 합리적인 물주기방법을 창안도입하여 꽃모들의 정상발육을 보장할수 있게 하였다.

늦어졌던 조직배양모의 순화가 제대로 진행되고 하루가 다르게 꽃모가 커갔다.그러나 2월의 그날까지 순간의 긴장도 풀수 없는 이들이였다.

아름다운 꽃송이들을 피워갈 열의를 안고 꽃모의 재배를 더욱 과학기술적으로 하기 위해 지혜와 정열을 합치였고 현장에서 기술학습을 수시로 진행하면서 부단히 실력을 높이였다.

이들의 지극한 정성은 훌륭한 결실을 안아왔다.

온실에서는 올해에 수백상의 김정일화를 례년에 없이 더 붉고 아름답게 피웠다.

우리는 여기서 불멸의 꽃을 더욱 아름답게 피우는 과정에 있었던 가지가지의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다 전하지는 못한다.

꽃모며 소독약, 비료를 마련하기 위해 남모르는 수고를 바쳐온 종업원들과 더우면 더울세라, 추우면 추울세라 꽃재배에서 보다 높은 책임성을 발휘한 전순애, 박춘희, 황금화동무들, 낮이나 밤이나 꽃가꾸기에 적합한 온도를 보장하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고있는 조병일, 한철웅동무들, 수시로 온실에 나와 걸린 문제들을 알아보고 제때에 대책해준 만경대구역당위원회 일군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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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망초공업

주체108(2019)년 2월 3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회망초를 가공하면 류산도 나오고 석고도 나오고 탄산소다도 나오기때문에 화학공업에서 큰 문제를 풀수 있습니다.》

회망초공업은 회망초를 출발원료로 하여 탄산소다, 가성소다, 류산, 석고와 같은 여러가지 화학제품을 생산하는 공업이다.

회망초는 류산나트리움(망초)과 류산칼시움(석고)을 기본성분으로 하는 복염형태의 광물로서 류황과 붕소 등 20여종의 원소도 함유하고있는 다원소유용광물이다.

광물은 조성에 따라 밝은 누른색, 재색 등을 띠며 결정모양은 판모양 혹은 기둥모양이다.

회망초는 륙지로 흘러든 바다물이 고였던 지대나 말라드는 짠물호수에서 화학적퇴적에 의하여 망초, 석고, 돌소금 등과 함께 생기며 화산분출구역에서도 나오는데 탐사자료에 의하면 우리 나라 서해안북부지역에만도 수억t이 매장되여있다고 한다.

회망초에는 석고와 망초가 70%이상 포함되여있어 이를 종합적으로 가공처리하면 가성소다와 탄산소다, 중조, 류산, 석고, 망초와 같이 화학공업을 비롯하여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절실히 필요한 기초화학제품들을 얻을수 있다.

일반적으로 회망초를 가루내여 물에 넣으면 용해도차이에 의하여 류산나트리움(망초)용액과 류산칼시움(석고)으로 갈라지는데 이렇게 얻은 류산나트리움용액으로부터 화학공업과 농업, 경공업, 금속공업 등에서 요구되는 탄산소다나 가성소다, 중조 등을 얻을수 있다.

회망초로부터 탄산소다를 생산하는데는 류화나트리움법, 변성법, 류안소다법 등이 리용된다.

최근에는 석탄가스화로부터 얻어지는 환원성가스를 리용하여 망초로부터 직접 탄산소다를 합성하기 위한 연구도 심화되고있다.

류산나트리움(망초)은 화학공업에서는 류화나트리움과 규산나트리움, 류산바리움, 류산칼리움 등의 화학제품을 생산하는데, 방직공업에서는 비날론, 나이론을 비롯한 섬유방사응고액제조에, 건설부문에서는 급결제와 감수제로, 유색야금공업에서는 융제로 리용되고있다.

석고는 회망초침출과정에 분리되여나오는 재료로서 세멘트생산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원료이며 여러가지 마감건재재료, 빠데재료, 형타재료 등으로 다양하게 리용된다.또한 고무공업, 방직공업 등에서 충진제로도 광범히 쓰이고있다.

이런것으로 하여 회망초공업을 발전시키는것은 우리 나라 화학공업의 주체화를 실현하고 다방면적으로 전망성있게 발전시키며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자립적발전을 추동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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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전진하는 조선

주체108(2019)년 2월 3일 로동신문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세기적인 기적과 변혁을 이룩하며 질풍같이 내달리는 우리 조국의 드높은 기상과 발전잠재력에 세계가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조선은 자력자강으로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이룩하고있다.

지금 적지 않은 나라들이 남의 도움에 의한 경제발전을 기대하고있는데 자기의것이 없는 경제는 한갖 허울에 불과하다.

이 세상에서 자력갱생으로 모든것을 창조해나가며 그 어떤 풍파에도 끄떡없이 승승장구해나가는 나라는 오직 사회주의조선밖에 없다.그 어떤 제재와 봉쇄도 조선인민의 앞길을 절대로 막지 못한다.조선이야말로 불패의 힘을 가진 위대한 나라, 전도가 양양한 강국이다.》

이것은 우리 나라를 방문한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대표단 단장 가리브 네와즈가 우리 인민의 투쟁모습을 직접 목격하고 격동된 심정을 그대로 터놓은것이다.

우리 인민은 오랜 기간 적대세력들의 가장 악랄하고 끈질긴 제재와 봉쇄속에서 사회주의건설을 진행하여왔다.

지난 세기 말엽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고 제국주의자들의 공격의 화살이 우리 공화국에 집중되였을 때 많은 사람들은 우려와 동정의 눈길로 우리를 지켜보았고 원쑤들은 사회주의조선이 얼마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물러앉을것이라고 떠들었다.하지만 세계는 무엇을 보았는가.온갖 도전과 압력을 과감히 짓부시며 자력갱생으로 전진하는 조선의 불굴의 모습, 억센 기상을 보았다.

우리 인민은 가증되는 적대세력들의 제재와 봉쇄를 자강력증대의 기회로 반전시키며 자기 식의 발전궤도를 따라 힘차게 돌진하여왔다.

하기에 세계는 주체조선의 저력과 무한대한 발전잠재력은 다름아닌 자력갱생에 원천을 두고있다고 하면서 조선을 질식시킬수도 변화시킬수도 없다고 하고있다.

꽁고통신사는 인터네트홈페지에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조선인민은 외부의 압력이 우심해지고 조건이 어려울수록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정신을 더 높이 발휘하는 신념의 강자들이다.바로 이 정신이 있었기에 조선인민은 그 어떤 세계적인 경제파동에도 끄떡하지 않는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할수 있었으며 그에 토대하여 자체로 인공지구위성을 발사할수 있었다.조선의 자강력은 조선인민이 력사의 온갖 풍파를 이겨내며 승리의 한길로 전진하게 하는 백승의 보검이다.》

김일성김정일명칭 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초강도제재속에서도 끄떡없는 조선의 모습은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고 하면서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올렸다.

《여느 나라같으면 당장에 붕괴되거나 손을 들고 나앉았겠지만 조선은 더 억세게 솟구치며 자기가 선택한 길로 나가고있다.조선의 신비로움은 이 나라를 이끄시는 김정은최고령도자의 특출한 정치실력과 조선인민이 지니고있는 강한 정신력에 기인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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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합세해나갈것이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 담화 발표-

주체108(2019)년 2월 3일 로동신문

 

남승우 총련중앙상임위원회 부의장이 1월 31일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을 위한 자랑스러운 력사를 계속 써나가려는 전체 조선민족의 일치한 요구와 의지를 담은 공화국정부, 정당, 단체련합회의에서 채택된 호소문을 지지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애국애족의 한없이 숭고한 뜻과 투철한 민족자주사상, 뜨거운 통일의지가 맥박치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력사적인 신년사는 새해벽두부터 전세계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으며 온 겨레와 더불어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가슴을 뜨거운 통일열망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 통일을 바라는 겨레의 지향과 요구가 날로 강렬해지고있는 격동의 시기에 열린 공화국정부, 정당, 단체련합회의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온 민족이 북남선언들의 리행을 위한 거족적진군에 떨쳐나 민족번영의 전성기를 열어나갈데 대한 호소문이 채택, 발표되였다고 담화는 밝혔다.

호소문에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애국애족의 호소에 화답하여 전민족의 일치한 지향과 의지에 맞게 화해와 단합, 평화번영을 위한 자랑스러운 력사를 계속 써나감으로써 올해를 민족사에 기록될 또 하나의 사변적인 해로 장식하려는 공화국정부, 정당, 단체들의 드높은 결심과 열의가 차넘치고있다고 담화는 주장하였다.

담화는 분렬과 대결의 력사를 끝장내고 조국의 자주통일을 이룩하는것은 더는 미룰수 없는 시대의 요구이고 막을수 없는 력사의 흐름이며 전체 재일동포들의 절절한 념원이라고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천명해주신 조국통일의 강령적지침을 확고히 틀어쥐고나갈 때 그 어떤 난관과 장애도 극복하고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열어나갈수 있다는 깊은 뜻이 담겨진 공화국정부, 정당, 단체련합회의 호소문을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이름으로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고 하면서 담화는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련합회의가 호소한대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고수하고 전면적으로 리행하는데 민족의 살길이 있으며 우리 재일동포들의 창창한 미래가 있다.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리행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거족적인 통일진군을 가속화해나갈것이다.

북남관계의 발전과 조국통일은 철두철미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실현하기 위한 위업이다.

우리는 온 겨레와 함께 민족자주, 민족자결을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조선반도정세긴장과 북남사이의 군사적대립을 조장시키는 외세의 간섭과 반통일세력들의 책동을 저지파탄시키며 사랑하는 삼천리강토를 평화와 번영의 보금자리로 만드는데 힘을 다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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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박근혜의 망령이 배회하고있다

주체108(2019)년 2월 3일 로동신문

 

박근혜의 망령이 지옥의 뚜껑을 열고 나왔다.

격노한 초불바다의 기세에 질겁하여 자라목처럼 움츠리고있던 시정배 황교안이 권력의 감투를 써보겠다고 남조선정치판에 뛰여든것이다.

얼마전 《자유한국당》에 게바라들어온 이자는 그때로부터 불과 10여일이 지난 1월 29일에는 《당대표출마》선언이라는 꽹과리를 울리며 마침내 마각을 드러냈다.

상통은 기생오래비처럼 해말쑥해도 박근혜의 진때가 더덕더덕 묻은 그 낯짝은 보기만 해도 구역질이 나고 여기저기 돌아치며 《지지》를 구걸질하는 소리는 듣기만 해도 온몸에 소름이 끼친다.

이자는 천하악녀 박근혜역도의 그 무슨 《공》에 대해 지껄여대며 《수감중에 있기때문에 걱정한다.》고 울상을 짓는가 하면 경상북도지방에 찾아가서는 《이곳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난 곳이고 자란 곳이며 뜻을 펼친 곳》이며 《이곳에서 무너져가는 나라를 다시 세우는 일들이 일어나길 바란다.》는 넉두리로 박근혜잔당의 환심을 사보려고 피대를 돋구기도 하였다.

사회곳곳에서 터져나오는 고통의 목소리를 더이상 외면하기 어려웠다느니, 박근혜《정부》가 한 일을 모두 국정롱단, 적페로 보는것은 잘못된것이라느니, 지금은 국민통합이 필요한 때인것만큼 더이상 탄핵을 론하지 말자느니 하며 제놈의 구린내나는 정체를 적라라하게 드러내놓았다.

이를 두고 남조선각계가 《역시 황교안은 박근혜의 공범》, 《유신의 턱에 붙어사는 기생충》이라고 맹비난을 퍼붓고있음은 물론이다.

이자는 구린 입 지린 입 마구 놀려대던 나머지 혀바닥이 뽑혀 날아날 망언도 서슴지 않고 줴쳐대고있다.

불안하고 비굴한 평화다, 어떤 경우에도 북의 핵무기를 머리에 이고는 평화로운 《한》반도로 나아갈수 없다, 제재와 압박을 가해야 한다고 기염을 토하다못해 무엄하게도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고 삿대질하는 천벌맞을짓까지 해댔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하늘 무서운줄도 모르고 마구 짖어대는 황교안놈은 확실히 정치풋강아지임이 틀림없다.

대체 황교안이란 어떤 작자인가.

그 알량한 몸값은 얼마짜리이고 몸무게는 얼마나 나가는 놈팽이인가.

제 얼굴도 제 목소리도 없는 박근혜의 그림자일뿐이다.

무릇 누가 《대통령》야망을 품고 정치판에 나서려면 그 무슨 소신과 철학이라는것도 있어야 하고 제나름대로 쌓은 인격과 경륜이라는것도 어느 정도 있어야 한다.

그러나 황교안은 제놈의 몸값이란 아무것도 없는 허수아비로서 기껏 내들것이란 박근혜가 씌워준 장관, 총리의 벙거지와 그 무슨 대행이라는 누더기옷이 전부이다.

물론 어떤 정치인들의 경우 모자라는 제몸값을 다른 사람의 후광을 받아 보충하는이들도 없지 않다.

그러나 황교안은 가장 더러운 박근혜후광을 칠성판처럼 지고있는 가련한 고기덩어리이다.

희비극은 문둥병환자의 몸에 난 헌데처럼 덕지덕지 달고있는 박근혜딱지마저 떼버리면 황교안이라는 존재는 그저 권력이라는 덕대에 올라보려고 날개를 퍼덕이는 한마리 수닭과 다름없다는것이다.

이자가 박근혜의 총애를 받은것을 보아도 그 무슨 실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년의 가려운 잔등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환관노릇을 잘했기때문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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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베네수엘라문제는 베네수엘라정부와 인민의 자주적의사와 결정에 따라 해결되여야 한다고 강조

주체108(2019)년 2월 3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2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베네수엘라정세와 관련하여 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1월 23일 베네수엘라에서 국회의장이 지난해 5월에 진행된 대통령선거결과를 무효로 선포하고 림시대통령으로 자처해나서는 비정상적인 사태가 발생하였다.

26일 베네수엘라문제와 관련한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긴급회의가 소집되는 등 베네수엘라사태는 복잡한 국제적인 문제로 번져지고있다.

주권국가의 헌법에 따라 합법적으로 선거된 대통령을 축출하려는 외부세력의 그 어떤 시도도 명백한 내정간섭이며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위반이다.

베네수엘라문제는 베네수엘라정부와 인민의 자주적의사와 결정에 따라 평화적으로 해결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의 확고한 립장이다.

정의와 평화를 지향하는 전세계 인민들은 언제나 자주권과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베네수엘라정부와 인민의 편에 서있을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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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정부의 확고부동한 의지

주체108(2019)년 2월 3일 《통일신보》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려는 공화국의 확고한 결심과 의지가 반영된 신년사가 내외의 커다란 관심속에 발표된지 한달이 지났다.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려는 공화국의 립장은 그 정당성과 생활력으로 하여 내외의 한결같은 공감과 지지를 받고있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공화국은 신년사에서 6. 12조미공동성명에서 천명한대로 새 세기의 요구에 맞는 두 나라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고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완전한 비핵화에로 나가려는것이 자기의 불변의 립장이라는데 대하여 천명하였다. 이로부터 이미 더이상 핵무기를 만들지도 시험하지도 않으며 사용하지도 전파하지도 않을것이라는데 대하여 내외에 선포하고 북부핵시험장페기를 비롯하여 그에 따른 여러가지 실천적조치들을 취해왔다는데 대하여서도 밝히였다,

공화국의 이러한 원칙적립장과 실천행동은 정세국면전환을 위한 일시적인 방책이 아니라 조선반도에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국제사회앞에 지닌 중대한 책임을 다하려는 전략적결단으로서 여기에는 조선반도의 비핵화목표를 견지하고 6. 12조미공동성명을 성실히 리행하려는 공화국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되여있다.

하기에 국제사회도 공화국정부의 립장을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안전을 위한 획기적인 조치로 평가하고있다.

이제는 동시행동의 원칙에서 미국이 그에 화답해야 할 차례이며 이것은 세계의 공정한 목소리이기도 하다.

대화상대방이 호상 인정하고 존중하는 원칙에서 공정한 제안을 내놓고 옳바른 협상자세와 문제해결의지를 가지고 림한다면 반드시 조미 두 나라사이에 유익한 종착점에 가닿게 될것은 자명하다.

미국은 공화국의 주동적이며 선제적인 노력을 존중하고 인정하며 상응한 실천적행동에 나서는것으로써 신뢰와 문제해결의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나 미국이 일방적인 핵페기만 강요하려들면서 부당한 제재압박에 계속 매달린다면 공화국은 이미 천명한대로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하기 위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수 없게 될수도 있다.

미국은 세계앞에서 한 자기의 약속을 지켜 상응한 실천행동에 적극 나서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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