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정치계의 거성》, 《뛰여난 외교의 거장》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우러르는 국제사회계의 매혹과 찬탄-

주체108(2019)년 2월 5일 로동신문

 

비범한 정치실력과 대용단으로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불멸의 공헌을 하시고 강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이 행성에 뜨겁게 굽이치고있다.

새해의 첫아침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신년사를 하신 소식이 보도되자마자 중국, 로씨야, 꾸바, 이란, 인디아, 영국, 프랑스, 미국, 일본을 비롯한 각국의 언론들이 일제히 그이의 영상사진문헌을 모시고 《력사상 처음으로 새롭고 파격적인 모습으로 진행된 신년사》 등의 표제밑에 그 내용을 대대적으로 전하였다.

언론들은 김정은위원장께서는 2013년부터 해마다 신년사를 발표하시였지만 올해에는 이례적으로 양복차림으로 입장하시는 장면부터 공개하였다, 책으로 둘러싸인 아늑한 방에서 쏘파에 앉으시여 신년사를 하시는 모습은 편안하면서도 새로운 분위기였다, 형식면에서도 매우 세련되고 부드러웠다고 보도하였다.

그러면서 김정은위원장의 신년사는 조선이 이제는 세계적인 강대국의 대렬에 당당히 들어섰음을 힘있게 과시하는것이라고 평하였다.

력사적인 신년사에 대한 내외의 반향이 날로 커가는 속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단행하신 중국방문은 또다시 온 행성을 격동으로 끓어번지게 하였다.

조중 두 나라사이의 친선단결사에 특기할 또 하나의 사변을 안아오신 위인의 대외활동소식은 광범한 언론들을 통해 지구상에 전해졌다.

언론들은 올해에 들어와 또다시 조중래왕의 새 력사가 펼쳐지고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매우 파격적인것으로 하여 국제사회에 충격을 주고 세인의 관심을 모은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이번 중국방문은 조선반도를 둘러싼 국제 및 지역정세흐름에 새로운 기류를 형성한 의의있는 방문이였다고 강조하였다.

에짚트신문 《알 바얀》은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최고령도자께서 새해의 첫 정치일정으로 진행하신 중국방문을 놓고 그이의 외교활동의 특징이 분석되고있다.

특징은 최고령도자의 외교활동이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라는 전략적목표를 이룩하기 위한데로 지향되고있으며 명분보다 실리를 중시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고있다는것이다.

김정은최고령도자의 올해의 중국방문은 그이의 평화애호의지가 얼마나 굳건한가 하는것을 세계앞에 보여준 방문이라고 할수 있다.

이번 방문은 최고령도자이시야말로 참으로 뛰여난 외교의 거장이심을 다시한번 실증해주었다.

한편 수리아아랍사회주의동맹당 총비서, 기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친선 및 문화협조 로씨야협회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단체들은 련이어 축하담화와 성명들을 발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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