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명언해설 : 《장군님의 한생은 말그대로 타오르는 불길이였다.》

주체108(2019)년 2월 1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이 명언은 지칠줄 모르는 정열과 완강한 실천, 사생결단의 의지와 애국헌신의 로고로 일관된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를 한마디로 특징지어 밝힌 명언이다.명언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이야말로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의 고귀한 한생이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는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부강조국건설에서 세기적인 변혁을 안아오신 무한한 애국헌신의 한생이다.

인류력사에는 수많은 위인들이 기록되여있다.하지만 삶의 순간순간을 열화와 같이 불태우시며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과 같으신 걸출한 위인,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는 세상에 없다.인간의 생리적한계를 초월하는 불면불휴의 정열, 한번에 여러가지의 일을 동시에 진행하는 초인간적능력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같은 혁명활동의 하루하루는 보통의 국가지도자들의 수백, 수천날과 맞먹는 나날이였다.주체시대, 자주시대의 앞길을 휘황히 밝히신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의 낮과 밤들,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펼치신 령도의 나날들, 사생결단의 의지로 피눈물의 언덕을 넘고넘으시며 조국수호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날과 달들…

정녕 그 어느 하루도 평범하게 흐른적 없는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은 한순간도 멈춤이 없는 헌신과 로고로 수놓아졌다.

오늘 주체의 인민관, 인민철학이 철저히 구현되고 강위력한 힘으로 불패의 위용을 떨치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는 위대한 장군님의 천만고생과 맞바꾼것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는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희생적인 한생이다.

늘 인생이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바치는 한생이라고, 생의 시작이 아름다왔으면 생의 마감도 아름다와야 참된 인생이라고 하시면서 순간의 휴식도 없이 불철주야로 헌신해오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다.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행복하게 사는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는것은 우리 장군님의 한평생의 념원이였다.우리 조국이 사회주의강국의 지위에 올라서는 그날을 위해, 우리 인민이 남부럽지 않게 잘사는 그날을 위해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강행군속도를 더욱 높이시며 인민행렬차의 기적소리를 높이 울려가시였다.지구둘레를 근 17바퀴나 돈것과 맞먹는 167만 4 610여리의 현지지도의 길, 이 하나의 사실만 놓고보아도 우리 장군님께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바치신 로고가 얼마나 큰가 하는것을 잘 알수 있다.

인민들과 하신 천만가지 약속은 그토록 소중히 여기시고 다 지키시면서도 자신께서 편히 쉬겠다는 그 약속만은 언제 한번 지키지 못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은 단순한 헌신이 아니라 멸사로 일관된 희생적인 한생이였다.하기에 오늘 우리 인민은 펼치면 바다가 되고 쌓으면 하늘에 닿을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새겨안으며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빛내여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수령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는것은 수령의 전사, 제자들의 마땅한 본분이고 도리이다.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순결한 량심과 도덕의리심을 지니고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셔야 한다.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장군님식대로 풀어나가야 한다.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강령적지침으로 틀어쥐고 한치의 드팀도,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며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투장마다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는 열렬한 애국자가 되여야 한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이 어려있는 사회주의조국을 천하제일강국으로 빛내이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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