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 명령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하여
2月 16th, 2019 | Author: arirang
제006호 주체108(2019)년 2월 16일 평양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인 인민군대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손길아래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빛내여온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이며 주체혁명의 믿음직한 척후대, 억척의 지지점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군건설업적을 천추만대에 길이 빛내이며 당의 위업을 무장으로 굳건히 받들어나가는것은 인민군장병들의 혁명적본분이며 숭고한 도덕의리이다.
나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이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답게 당의 령도따라 혁명무력의 최정예화를 다그치고 조국수호와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다하리라는것을 굳게 믿으면서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군사칭호를 다음과 같이 올려줄것을 명령한다.
△ 중장
양동원 최광준 전태호
△ 소장
최동주 박용호 조광형 원창호
문시철 류창혁 지철호 리정국
리명수 김룡현 유경철 홍근표
한정수 류동렬 김철 고희명
조규웅 리일곤 김동춘 리정선
최영춘 최영식 리웅천 리우삼
최광남 리명한 김순일
Posted in 김정은 국무위원장/金正恩国務委員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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