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갈 곳은 무덤뿐이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백서-
지금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이 전당대회를 계기로 보수의 재집결, 재부활을 이루어 심각한 정치적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악을 쓰고있다.
력사의 사형선고를 받은자들이 그 무슨 전당대회니 뭐니 하며 개싸움질을 벌리고있지만 파멸의 운명에서 벗어날수 없다.
하기에 남조선 각계에서는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를 가리켜 《쉰내 풍기는 쉰당대회》, 《진흙탕싸움판》, 《그 나물에 그 밥》 등으로 온갖 지탄과 조소를 퍼붓고있다.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는 아무리 《결집》과 《재건》을 부르짖으며 발악해도 비참한 운명에서 벗어날수 없는 《자유한국당》패거리에 조종을 울리기 위하여 이 백서를 발표한다.
천하에 둘도 없는 인간추물들의 집합체
《자유한국당》에 몰려든자들은 하나같이 인간됨이 추하고 지적수준이 저질이며 사고와 행동이 표리부동한 잡쓰레기들이다.
민생은 안중에도 없이 권력욕에만 환장한 추물들, 패륜패덕한들이 우글대는 이 인간오물장에서 풍기는 악취는 만사람이 코를 싸쥐게 하고있다.
역적당패거리들은 전당대회를 계기로 초불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감옥귀신이 된 박근혜를 서로 등에 업겠다고 개싸움질을 하고있다.
얼마전 당권에 이어 《대통령》자리까지 넘겨다보며 《자유한국당》에 게바라들어간 황교안은 박근혜잔당들이 《보수를 대표할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고 잔뜩 추어주는데 들떠 《박근혜정부가 한 일을 모두 국정롱단, 적페로 보는것은 잘못된것이다.》, 《더이상 탄핵을 론하지 않는것이 바람직하다.》며 로골적으로 박근혜년을 비호해나섰다.
지난 2월 9일에는 박정희역도의 《생가》라는데 찾아가 기념사진까지 찍으며 《박정희정신이 다시 절실해진다.》는 망발을 줴쳐대기도 하였다.
《자유한국당》의 라경원도 박근혜가 한평생 감옥살이를 할 정도로 잘못하지 않았다느니, 보수대통합을 실현하려면 《태극기부대》를 지지해주어야 한다느니 하면서 박근혜파에게 추파를 보내여 원내대표자리를 따냈다.
한때 박근혜를 강제출당시킨것으로 하여 친박계의 저주와 증오의 대상이 되였던 홍준표까지도 《박근혜석방을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대국민저항운동을 전개할것》이라고 련일 줴쳐대였지만 그런 정도의 《열정》으로 박근혜잔당들의 환심을 사기에는 턱없이 부족한것으로 하여 당권싸움에서 밀려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다.
역적당것들은 박근혜역도를 비호두둔하며 매일같이 거리로 몰려나와 란동을 부려대는 《태극기부대》의 극우보수떨거지들까지 무더기로 입당시킴으로써 각계층으로부터 《자유한국당》은 그야말로 《시래기가 우거지를 알아보는 격인 어중이떠중이들의 야합》, 《극우잡탕밥》, 《산송장들의 무덤》이 되고말았다는 조소를 받고있다.
《자유한국당》것들은 박근혜망령도 부족하여 군사파쑈살인마 전두환역도까지 끌어안으며 발광하고있다.
지난 2월 8일 《자유한국당》의 당대표후보로 나선 김진태를 비롯한 극우깡패들은 《국회》에서 공청회라는것을 벌려놓고 5.18광주인민봉기를 《북의 특수군에 의해 일어난 폭동》으로, 그 유가족들을 《종북좌파가 만든 괴물집단》으로 모독하다 못해 나중에는 전두환살인악당을 《영웅》으로까지 추어올리는 망동을 부리였다.
《자유한국당》의 보수무리들은 하나같이 부정부패와 패륜패덕이 온몸에 쩌든 인간페물들이다.
력대적으로 남조선에서 리승만의 《자유당》으로부터 시작하여 《새누리당》에 이르기까지 보수역적들이 부정부패와 패륜으로 악명떨치지 않은적 없지만 그 후신인 《자유한국당》의 떨거지들은 선임자들을 찜쪄먹을 정도이다.
홍준표의 성완종사건과 부산저축은행사건, 서청원의 한화그룹사건, 최경환의 정보원특수활동비상납사건을 비롯하여 《자유한국당》에 있어서 부정부패와 패륜패덕은 쌍둥이처럼 붙어다니는 치욕의 대명사이다.
가장 최근에 폭로된것만 보아도 《자유한국당》소속 의원 장제원은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있으면서 직권을 악용하여 지난 2018년 친형이 총장으로 있는 동서대학교가 《정부》지원금을 받도록 예산편성을 유도하였는가 하면 의원 송언석도 2018년 경상북도 김천역을 당국의 투자개발지역으로 정하도록 사업하고 역앞의 건물을 가족 및 친척명의로 사들이는 부동산투기행위를 저지르는 등 《국회》의원의 특권을 도용하여 사리사욕을 채우다가 덜미를 잡혔다.
얼마전에는 《자유한국당》소속 의원 최교일이 2016년 미국행각시 《스트립 바》(라체춤을 봉사하는 술집)에 출입하여 추태를 부린 사실이 탄로나 《색정당》, 《성희롱당》, 《성추행당》의 악명을 또다시 떨치였다.
이런 썩어빠진자들이 《분골쇄신》과 《당혁신》을 씨벌여대는것이야말로 오수구멍에서 신선어를 기대하는만큼이나 웃기는노릇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