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에 역행하는자들은 이 땅에 설자리가 없다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무덤에 있어야 할 황교안》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사설은 당대표출마선언식에서 전 《국무총리》 황교안이 《북을 찬양하는 세력들이 광화문을 점령하였다.》는 망언을 늘어놓았다고 밝혔다.황교안의 정치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자리에서 그가 꺼내든것이 색갈론정치라고 사설은 비난하였다.
사설은 황교안으로 말하면 공안통치를 위해 일한 사람이라고 하면서 공안검사로 이름을 날렸고 공안수사의 교과서라고 불리우는 《보안법해설서》와 《집시법해설서》를 썼다고 단죄하였다.
《보안법》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을 통한 독재통치의 선봉에 섰던 황교안이 민주주의에 대해 운운할 자격이 있는가고 사설은 규탄하였다.
사설은 세계적으로 민주주의파괴의 사례로 꼽히는 특대형사건인 통합진보당해산을 치적으로 내세우는 황교안의 처사야말로 황당하기 그지없다고 개탄하였다.
진짜 무덤에 있어야 할것은 《보안법》이며 낡고 무기력한것은 공안통치를 일삼으며 사회를 좀먹게 만들었던 이전 《정권》이였다고 사설은 강조하였다.
* *
남조선언론들이 21일 권력야욕에 환장하여 초불민심에 도전한 황교안을 비난하는 글을 실었다.
《경향신문》은 《자유한국당》 대표후보로 나선 황교안이 박근혜탄핵을 부정하여나섰다고 비난하였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탄핵을 결정하였을 때 《존중하여야 한다.》고 한 황교안이 이제와서 부정하는 추태를 부리는것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친박세력의 지지를 구걸하기 위해서라고 신문은 까밝혔다.
신문은 국민을 모독하는자는 이 땅에 설자리가 없다고 강조하였다.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는 황교안이 당대표자리를 차지하려는 야심때문에 박근혜탄핵의 정당성마저 부정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황교안의 이 파렴치한 망동의 밑바닥에는 극단주의세력의 표를 얻어 당대표에 당선되여보려는 술책이 깔려있다고 신문은 주장하였다.
남조선신문 《한겨레》는 황교안이 박근혜탄핵을 부정하여나선것은 자기에게 붙어다니는 《박근혜배신론》을 잠재우고 당권을 잡기 위해서라고 폭로하였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