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 표시

주체108(2019)년 4월 11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 참가할 대의원들이 10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주체의 최고성지를 찾은 그들은 독창적인 국가건설사상을 창시하시였으며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사회주의조선의 새 력사를 개척하시고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었다.

그들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립상이 정중히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섰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 건설자이시며 존엄높은 우리 조국의 상징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립상을 우러러 그들은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생전의 모습으로 계시는 영생홀들에서 그들은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그들은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우리 인민과 진보적인류의 열화같은 흠모의 정이 어린 훈장보존실들과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현지지도와 외국방문의 길에서 리용하신 승용차와 전동차, 배, 렬차보존실들을 주의깊게 돌아보았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주체적인 사회주의국가건설위업을 견결히 고수하고 빛내여나가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인민정권을 강화하고 그 기능과 역할을 높여나가는데서 맡겨진 사명과 임무를 다해갈 혁명적열의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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