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위대한 어버이

주체108(2019)년 4월 22일 로동신문

 

세월이 흐르면 모든것이 점차 잊혀지기마련이다.

하지만 날이 가고 해가 바뀔수록 더더욱 강렬해지는것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세계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자주를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든 동지로, 벗으로 대해주시고 한번 인연을 맺으시면 끝까지 믿고 변함없는 사랑을 기울여주시였다.

에꽈도르의 볼룬따드출판사 총사장이였던 움베르또도 절세위인의 품에 안겨 남다른 사랑을 받아안는 영광을 지니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참으로 김일성동지는 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혁명의 위대한 수령,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며 만민이 우러르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움베르또가 조선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된것은 1950년대초였다.

당시 움베르또는 한 친구로부터 몇종의 단행본을 출판해줄것을 부탁받게 되였다.그것이 인생전환의 중요한 계기로 될줄은 그자신도 알수 없었다.

후날 그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상하였다.

《친구의 부탁을 받은 나는 도서출판에 앞서 그 내용을 료해하였다.단행본들에는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신 김일성동지의 로작들이 수록되여있었는데 그것을 읽는 과정에 나는 새로운 〈성서〉를 발견한듯 한 기쁨과 흥분을 억제할수 없었다.철두철미 인간중심, 인간사랑으로 일관된 로작들에는 현시기 인류가 갈망하는 인생의 참된 길이 밝혀져있었으며 만민복지의 리상사회가 그려져있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로작들을 탐독하는 과정에 받은 충동으로 마음을 진정할길 없었던 움베르또는 지체없이 로작출판사업에 달라붙었다.로작들은 보급되자마자 커다란 반향을 일으켰다.출판사에 련이어 전화가 걸려오고 편지가 날아들었으며 사람들이 저저마다 찾아왔다.그들모두는 한결같이 흥분에 휩싸여 위대한 수령님의 로작을 읽은 소감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이처럼 훌륭한 책을 더 많이 출판해달라고 간청하였다.

열정에 넘친 그들의 목소리에서, 자기의 손을 뜨겁게 잡는 손길들에서 움베르또는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한 커다란 긍지와 보람을 느끼였다.그때부터 그는 자기에게 삶의 보람과 행복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을 마음속으로 흠모하게 되였으며 그이를 만나뵈올 일념으로 가슴을 끓이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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