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난 집에 가서 젖은 옷 말리는 격
얼마전에 남조선의 강원도지역에서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한 대형산불이 발생하였다. 이로하여 인명피해가 나고 수많은 사람들이 집과 가산을 잃고 한지에 나앉았으며 넓은 면적의 산림이 재더미로 되였다고 한다.
실로 남조선인민들에게 커다란 인적, 물질적손실을 가져온 재난이 아닐수 없다.
그런데 문제는 뜻하지 않게 들이닥친 자연재해를 저들의 추악한 정치적야욕실현의 기회로 삼고 망동을 부리며 돌아친 미친자들이 있다는것이다. 다름아닌 재앙의 소굴-《자유한국당》의 쓰레기들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재난에 대처해야 할 인물을 《국회》에 잡아두고 시간을 질질 끌어 산불진화에 부정적영향을 주었으며 그 피해를 가증시켰다.
그것도 모자라 이자들은 당장이라도 모든것을 집어삼킬듯 한 불길을 지켜보며 수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공포에 떨고있을 때 《<초불정부>인줄 알았는데 <산불정부>이더라.》, 《초불을 그렇게 좋아하더니 온 나라가 산불이고 온 국민이 <화병>이다.》는 고약한 나발들을 불어대며 초불민심을 마구 모독해나섰다.
지어 산불을 끌념은 하지도 않고 자연재해를 《빨갱이정부》탓으로 매도하며 현 당국과 여당에 대한 비방중상에만 혈안이 되여 돌아쳤다.
실로 불난 집에 가서 젖은 옷 말리는 격의 비렬하고 저렬한 추태가 아닐수 없다.
역적패당의 추태는 인민들이 당한 재난과 피해를 저들의 추악한 정치적야욕실현의 제물로 삼으려는 반인륜적망동이다.
이로써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인민들의 불행과 고통같은것은 제 고뿔만큼도 여기지 않는 추악한 본성을 만천하에 또다시 드러냈다.
이번 계기를 통해 다시금 명백히 알수 있다.
역적패당이 마치도 민생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너스레를 떠는것은 민심의 눈을 속이고 저들의 더러운 정치적야욕, 《정권》탈취야망을 이루어보려는 너절한 꾀임수에 불과하다는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을 개, 돼지로 취급하고 혈육을 잃은 가족들을 《시체장사군》으로 모독해온 역적패당의 반인민적본성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이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의 망동을 두고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산불까지 정쟁의 수단으로 삼는 비렬한 추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아픔은 생각지도 않고 정쟁추태만 부리는 <자유한국당>은 <미친정당>, <민페정당>》,《하루빨리 무덤속에 처박아야 할 재앙의 무리》 등으로 격분을 터뜨리고있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하다.
이것이 바로 민심에 비낀 《자유한국당》의 몰골이다.
남조선사회의 재앙거리이며 화근인 역적무리들은 하루빨리 력사의 무덤속에 처박혀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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