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의 준엄한 명령
얼마전 박근혜집권시기였던 2016년 《기무사령부》패거리들이 새로운 《간첩사건》을 조작하려 한 내막이 드러난데 대해 남조선민심의 분노가 시간이 갈수록 커만가고있다.
당시 남조선에서는 특대형범죄자-박근혜역도의 탄핵을 요구하는 각계층인민들의 초불투쟁이 날이 갈수록 고조되여 역적패당이 최악의 통치위기에서 허덕이고있었다.
이대로 나가다가는 저들의 잔명조차 부지할수 없다는것을 간파한 보수집권패당은 력대로 써먹어온 상투적수법을 또다시 고안해냈다.
그것이 바로 《간첩사건》조작이다.
밝혀진데 의하면 당시 보수집권세력은 《민주주의국민행동》대표를 비롯하여 수많은 민간인들에 대한 사찰놀음을 벌려놓았으며 《명단》과 《조직구성도》라는것을 작성하고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총련)와 련관된 《간첩사건》을 조작하여 2017년 역도년의 탄핵국면때 발표할 계획을 세웠었다고 한다.
실로 비렬한 반공화국모략음모책동인 동시에 경악스러운 특대형범죄행위가 아닐수 없다.
력대로 보수패당은 파쑈통치위기가 극도에 달할 때마다 이른바 《공안정국》을 조성하거나 《간첩사건》들을 조작하여 정치적반대파를 제거하고 인민대중의 정의의 투쟁을 악랄하게 탄압해왔다.
《통일혁명당사건》, 《적화공작단사건》,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혁명조직사건》, 《정심회사건》, 《인민혁명당사건》, 《남조선해방전략당사건》, 《임자도사건》. 《김대중내란음모사건》 등을 비롯한 수많은 사건들을 날조해내고 정의와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정계, 사회계인사들과 애국적인민들을 닥치는대로 체포, 투옥, 학살한 군부파쑈독재《정권》, 보수집권시기의 살인만행들이 바로 그러하다.
특히 밑뿌리채 흔들리는 통치기반을 지탱하기 위해 한개 도시를 《피의 목욕탕》, 《죽음의 도시》로 만들어놓은 광주대학살만행은 지금도 전두환역도와 그 후예들이야말로 정치적야욕실현을 위해서라면 인민들의 목숨도 서슴없이 란도질하는 희대의 살인집단, 범죄집단임을 만천하게 고발하고있다. 《리석기내란음모사건》 역시 박근혜와 《새누리당》의 반인민적악정과 동족대결책동, 집권유지에 장애로 된다는 미명하에 역도년과 그 하수인인 황교안패거리들이 날조해낸 불법무법의 모략사건이다.
박근혜탄핵 당시 《간첩사건》조작에 따른 황교안과 그 패당의 탄압음모가 실천에 옮겨졌을 경우 끔찍한 참극이 빚어지고 정의의 초불항쟁이 된서리를 맞았을것이라는것은 너무도 명백하다.
보수패당의 《간첩사건》조작흉계는 어제 오늘에 새롭게 시작된것이 아니다. 리승만역적패당과 《자유당》으로부터 시작하여 박근혜패당과 《새누리당》, 《자유한국당》에 이르는 전기간에 지속적으로 감행되여온 특대형범죄행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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