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10th, 2019

작업갱공사 결속단계, 기본물길굴공사 본격적으로 추진 -단천발전소건설장에서-

주체108(2019)년 7월 1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명령지시라면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물불을 가리지 않고 기어이 해내고야마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투쟁기풍이다.》

대규모의 단천발전소건설을 하루빨리 완공할 일념 안고 떨쳐나선 군인건설자들과 돌격대원들이 드세찬 공격전으로 물길굴공사를 힘있게 내밀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거의 모든 시공단위에서 작업갱공사를 끝낸데 이어 물길굴뚫기와 확장 및 콩크리트피복공사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물길굴을 관통한 시공단위들의 수가 늘어나는 속에 여러 구간에서 물길굴확장과 콩크리트피복공사가 립체적으로 진행되고있다.

현장지휘부의 일군들은 시공단위들에서 합리적인 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공사속도를 높이도록 하는데 중심을 두고 작전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해나가고있다.특히 단천발전소건설에 파견된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원들과의 사업을 짜고들어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공사를 힘있게 내밀도록 하고있다.

우리의 미더운 군인건설자들이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다 맡아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낄 불타는 일념 안고 물길굴공사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다.

조선인민군 조태산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은 공사장적으로 물길굴뚫기와 확장공사를 제일먼저 끝내고 콩크리트피복공사에 진입하여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군대의 위력을 높이 떨치고있다.이들은 불리한 조건에서도 완강한 공격정신으로 부닥치는 난관을 뚫고나가면서 해당 단위 과학자들과의 련계밑에 물길굴버럭을 리용한 합리적인 굴피복콩크리트시공방법 등을 받아들여 공사속도를 높이고있다.

조선인민군 장일수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도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설비들의 만가동, 만부하를 보장하여 일자리를 크게 내고있다.이들은 동력보장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 부족되는 자재를 자체로 해결하면서 공사를 중단없이 내밀고있다.

조선인민군 김광철소속부대, 조선인민내무군 최광윤소속부대의 군인건설자들도 결사관철의 정신과 단숨에의 기상을 높이 발휘하여 물길굴공사에서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물길굴공사장에 휘몰아치는 인민군군인들의 불굴의 투쟁정신은 각 시공단위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을 보다 큰 위훈창조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대흥지도국려단의 돌격대원들이 군인건설자들의 일당백공격속도에 발을 맞추어 물길굴확장과 콩크리트피복공사를 동시에 내밀면서 완공의 날을 향하여 힘차게 내달리고있다.이곳 지휘관들은 대중의 정신력발동이자 곧 공사실적이라는것을 명심하고 돌격대원들이 인민군대의 투쟁정신, 투쟁기풍을 따라배우도록 하기 위한 화선식정치사업을 힘있게 벌려 날에날마다 높은 공사실적이 이룩되게 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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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의 새벽길에 새겨진 불멸의 자욱 -봉화혁명사적지를 찾아서-

주체108(2019)년 7월 10일 로동신문

 

소나무며 전나무, 참나무를 비롯하여 여러 수종의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이룬 봉화산, 갖가지 꽃들이 활짝 피여난 산기슭을 따라 옛 모습그대로 보존되여있는 사적건물들…

유서깊은 봉화혁명사적지의 전경을 바라보느라니 한평생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불요불굴의 혁명투사 김형직선생님의 존귀하신 영상이 어려와 가슴이 뜨거워졌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나의 아버지는 우리 나라 민족해방운동의 선구자의 한사람으로서 1894년 7월 10일에 만경대에서 탄생하여 1926년 6월 5일 망국의 심야에 한을 품고 돌아갈 때까지 일생을 혁명에 바친분이였다.》

우리가 참관자들과 함께 먼저 찾은 곳은 봉화산기슭에 정중히 모셔져있는 김형직선생님의 동상이였다.

수수한 두루마기차림으로 교탁을 짚으시고 책을 펼쳐드신 김형직선생님!

마치도 김형직선생님께서 우리를 반겨맞아주시며 시련과 난관이 겹쌓여도 혁명의 길을 끝까지 가라고 말씀하시는것만 같았다.

강사는 일찌기 지원의 큰뜻을 품으시고 고향 만경대에서 혁명활동을 벌리시던 김형직선생님께서 보다 적극적인 투쟁을 위해 주체5(1916)년 3월 봉화리로 투쟁무대를 옮기신데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참관자들을 명신학교로 이끌었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이전에 《개량사숙》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던 글방을 학교로 새로 꾸리시고 그 이름도 조국해방의 밝은 새날을 앞당겨올 후대들을 키운다는 뜻에서 명신학교라고 지으시였다.

교실안에 있는 교탁과 종, 벽시계와 조선지도를 비롯한 여러 사적물에서는 후대들에게 애국의 넋을 심어주시던 김형직선생님의 손길이 뜨겁게 느껴졌다.

눈길을 류달리 끄는것은 교실앞벽면에 씌여진 《지원》이라는 글발이였다.

나라의 독립과 번영, 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하여서는 그 어떤 난관과 시련이 앞을 가로막아나서도 조금도 굴함없이 끝까지 싸워야 하며 조국해방을 위한 혁명위업은 당대에 다하지 못하면 대를 이어서라도 기어코 완수해야 한다는 사상이 담긴 글발을 가슴에 새겨안을수록 민족수난의 세월 갈길 몰라 헤매이는 인민들에게 지원의 뜻을 심어주시고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새 력사를 창조하신 김형직선생님의 업적이 얼마나 위대한가를 절감하게 되였다.

《김형직선생님께서는 주체6(1917)년 11월 여기서 수업도중 갑자기 달려든 일제경찰놈들에게 체포되시였습니다.일제교형리들은 야수적방법으로 선생님의 혁명적절개를 꺾어보려고 미쳐날뛰였지만 그 무엇으로써도 김형직선생님의 혁명적신념과 의지는 꺾을수 없었습니다.》

강사의 해설을 듣느라니 노래 《남산의 푸른 소나무》에 담으시였던 김형직선생님의 신념의 맹세가 심금을 세차게 울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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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

주체108(2019)년 7월 1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을 펼치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진로를 환히 밝혀주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중에는 《구호문헌은 우리 혁명의 귀중한 만년재보이다》도 있다.

이 로작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체103(2014)년 1월 22일 마두산혁명전적지를 돌아보시면서 일군들과 하신 담화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은 신념으로 전진하며 승리합니다.》

마두산혁명전적지를 찾으시였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중요하게 강조하신것은 혁명적신념에 대한 문제였다.

마두산혁명전적지에는 백두산3대장군을 칭송한 구호문헌들을 비롯하여 많은 구호문헌이 그대로 보존되여있다.그 구호문헌들가운데는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는 구호문헌도 있다.이 구호문헌을 보시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죽어도 혁명신념 버리지 말라》는 구호문헌은 수령님을 따라 끝까지 혁명을 하려는 항일혁명투사들의 정신세계를 반영한 훌륭한 구호문헌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계속하여 혁명은 곧 신념이라고, 신념으로 걷는 길이 혁명의 길이고 죽어도 버릴수 없는것이 혁명가의 신념이라고 하시면서 신념을 버리면 혁명을 할수 없다고, 혁명가는 설사 절해고도에 홀로 떨어지고 적들의 총구앞에 선다고 하여도 절대로 혁명적신념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고,혁명적신념을 굳건히 간직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앞에 떳떳할수 있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을 새겨안는 일군들의 눈앞에 항일혁명투사들의 모습이 떠올랐다.

원쑤들에게 두눈을 빼앗기고도 혁명의 승리가 보인다고 웨친 최희숙동지며 자기의 혀를 끊어 사령부의 안전을 지켜낸 마동희동지,

참으로 항일혁명투사들이야말로 신념과 의지의 강자였다.

위대한 수령님을 따라 혁명의 길에 나선 투사들의 심장속에 과연 무엇이 자리잡고있었기에 청춘도 생명도 그처럼 아낌없이 바칠수 있었던가.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만 계시면 조국해방의 그날은 반드시 오고야만다는 혁명적신념이였다.

혁명적신념은 혁명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확신이며 혁명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우려는 굳은 각오와 의지이다.혁명적신념은 수령이 개척한 혁명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싸우는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귀중한 사상정신적풍모이다.혁명을 위하여 싸우는 혁명가들이 혁명적신념을 지니지 못한다면 간고하고 험난한 혁명의 길에서 끝까지 싸워나갈수 없다.혁명적신념을 깊이 간직해야 어떤 역경속에서도 동요와 주저를 모르고 용기백배하여 싸워나갈수 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르치신것처럼 항일혁명투사들은 간악무도한 강도 일제와 맞서싸우는 어려운 조건에서도 혁명승리에 대한 드놀지 않는 신념을 지니고 모진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며 굴함없이 투쟁하였기에 조국해방의 날을 맞이할수 있었으며 값높은 삶을 빛내일수 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이 키운 바다의 용장은 오늘도 진군의 항로우에 있다 -김일성훈장,
김정일훈장수훈자이며 2중로력영웅인 조선인민군 223호수산사업소 지배인이였던 진봉준동지에 대한 이야기-

주체108(2019)년 7월 10일 로동신문

 

우리 조국에는 한생을 묵묵히 한초소에서 일하면서 값높은 삶의 자욱을 뚜렷이 남긴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들가운데는 조선인민군 223호수산사업소 지배인이였던 진봉준동지도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황금해력사창조의 선구자들, 당의 수산정책을 절대적인 진리로, 신념으로 간직하고 온넋과 량심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 결사관철한 인민군대 수산부문 일군들과 어로공들의 위훈을 우리 당과 조국과 인민은 영원히 잊지 않을것입니다.》

우리 당의 수산정책을 절대적인 진리로, 신념으로 간직하고 온넋과 량심을 깨끗이 바쳐왔으며 황금해력사창조의 앞장에 섰던 인민군대 수산부문 일군의 한사람인 진봉준동지,

그는 60여년세월 순간도 변함이 없는 진실한 모습으로, 단 한구간의 탈선도 없는 곧바른 걸음으로 삶의 영예란 무엇이며 참다운 인생은 어떤것인가를 보여주었다.

당의 전사로서, 공화국공민으로서, 일군으로서 그가 남긴 생의 자욱마다에는 백옥처럼 순결한 충정과 불같은 애국헌신의 세계가 거울처럼 비껴있다.

 

인생의 좌표는 오직 하나

 

해방전 함경남도 락원군(현재)의 어느 한 농촌마을에서 태여난 진봉준동지는 어려서부터 공부를 뛰여나게 잘하였다.온 마을 사람들이 대대로 쪼들려살던 농사군가문에 유명한 박사가 나올것이라고 하면서 함께 기뻐하였다.

청춘의 포부와 희망으로 가슴부풀던 그는 청년들을 바다로 부르는 당의 호소에 접하게 되였다.바다야말로 진취성이 강하고 정열에 불타는 청년들의 일터라고 하신 어버이수령님의 교시는 파도가 기슭을 치듯 쉬임없이 그의 마음을 흔들어놓았다.

열혈청년 진봉준은 주저없이 결심을 내렸다.

(수령님께서 우리 청년들을 부르신다.가자, 바다로!)

이렇게 되여 그는 동해기슭의 어느 한 포구에 삶의 닻을 내리였다.

고지식한 성품과 불같은 열정, 진취적인 기질을 지닌 그는 얼마 안되여 어엿한 바다사람이 되였고 몇해후에는 수산협동조합의 어로장 또 몇해후에는 생산지도원 그리고 책임기사, 관리위원장으로까지 성장하였다.

사람들은 한번 결심한 일은 끝장을 볼 때까지 내밀고 원칙앞에서는 칼날우에라도 올라서는 진봉준동지의 드센 배짱이 천성이라고 하였지만 결코 그렇지 않았다.오직 당의 의도대로만 사고하고 실천하는 나날에 체질화된 성품이였다.

주체80(1991)년 12월 어느날이였다.그는 뜻밖에도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진행하는 수산부문 책임일군협의회에 참가하게 되였다.지금 물고기자원이 줄어들고 기름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아 물고기를 많이 못 잡는다고 하는것은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시면서 어떻게 하면 인민들에게 물고기를 풍족하게 먹이겠는가를 두고 마음쓰시는 어버이수령님의 자애로운 모습을 우러르며 그는 심장의 맹세를 터치였다.

(어버이수령님, 물고기때문에 걱정하지 마십시오.패배주의자들이 보란듯이 물고기산을 쌓아놓고야말겠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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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위해 바치신 고귀한 한생

주체108(2019)년 7월 10일 로동신문

 

만민의 뜨거운 그리움속에 7월의 하루하루가 흘러가고있다.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고매한 덕성,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조국통일의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업적은 오늘도 우리 겨레의 가슴마다에 깊이 간직되여있다.하기에 남조선과 해외의 동포들은 지난 20세기는 김일성주석님의 존함으로 빛나는 세기였다고, 한평생을 오로지 조국과 민족을 위한 길에 바치시여 미증유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그런 대성인은 고금동서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다고 높이 칭송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조국통일을 민족지상의 애국위업으로 내세우시고 조국통일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으며 민족의 숙망을 실현하는 길에 한없이 고귀한 업적을 남기시였다.》

세월이 흐를수록 더해만 가는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은 겨레의 가슴마다에 뜨거운 추억을 불러일으키고있다.조국통일은 자신의 일생을 관통하고있는 변함없는 의지이고 신념이라고, 반만년의 력사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은 마땅히 하나의 통일국가에서 살아가야 하며 또 살아갈수 있다는것이 민족통일과 관련된 우리의 립장이고 관점이라고 하시던 어버이수령님의 뜻깊은 교시가 오늘도 메아리쳐오고있다.

해방후 외세에 의해 국토분렬의 비운이 짙게 드리웠던 그 시기부터 조국통일을 필생의 위업으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신 우리 수령님, 나라의 통일문제로 어느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시며 그이께서 지새우신 사색의 밤, 기울이신 로고는 그 얼마였던가.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조국통일로선과 방침들은 자주통일의 길을 환히 밝혀주고 온 겨레를 거족적인 통일애국운동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다.

주체61(1972)년 5월 평양에서 북남고위급정치회담이 진행되던 때의 일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회담을 위해 평양에 온 남측대표를 만나주신 자리에서 해방직후에 사대주의에 물젖은자들이 우리 나라를 다른 나라의 가맹공화국으로 만들겠다는 얼빠진 소리를 하면서 통일문제를 해결하는데 커다란 장애를 조성하였던 사실에 대해 들려주시였다.그래서 자신께서는 인민들앞에서 연설하면서 우리는 쏘련식도 아니고 미국식도 아닌 조선민족의 리익에 맞는 조선식의 민주주의사회를 건설할것이라고 하였다고 감회깊이 추억하시였다.계속하시여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우리는 조국통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자기 민족의 힘을 믿지 않고 남에게 의존하려는 사대주의적경향을 철저히 반대하여야 한다고, 우리는 오직 조선민족의 단합된 힘에 의거하여 조국을 자주적으로 통일하여야 한다고 힘주어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외세의 간섭이 없이 자주적으로 통일을 실현하며 사상과 리념,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민족적대단결을 도모하며 갈라진 조국을 무력행사에 의거하지 않고 평화적방법으로 통일할데 대한 세가지 원칙이 우리 조국의 통일문제를 해결하는데서 출발점으로, 기초로 된다는 고귀한 명제를 남기신것도 바로 그때에 있은 일이다.그이께서 조국통일3대원칙을 제시하시여 온 겨레에게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으로 안겨주신것은 조국통일운동의 발전행로에서 참으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사변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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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제몸값이나 알고 처신하라

주체108(2019)년 7월 10일 로동신문

 

일본의 정객들이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여기저기 싸다니며 계속 못되게 놀아대고있다.그 앞장에는 수상 아베가 서있다.

얼마전에도 아베는 20개국수뇌자회의에 참가한 여러 나라 지도자들을 찾아다니며 대조선《제재결의》를 완전히 리행해야 한다는 허튼 나발을 불어댔다.그런가 하면 그 무슨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페기》를 운운하며 제재회피에 대한 대책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법 희떠운 소리를 늘어놓았다.

현실을 제대로 분간할줄 모르는 정치난쟁이의 가소로운 객기라 하지 않을수 없다.

지금 조선반도와 지역에서는 화해와 평화의 기운이 전례없이 높아지고있으며 세상사람들이 상상조차 하지 못하였던 극적인 사변들이 일어나고있다.며칠전에는 조미대결과 갈등의 상징으로 되여있는 판문점에서 력사적인 조미수뇌상봉과 회담이 진행되여 화해와 평화의 새로운 력사가 시작되였음을 온 세계에 보여주었다.뿌리깊은 적대국가로 반목질시해온 조미사이에 전례없는 신뢰를 창조한 놀라운 사변이 눈앞에 펼쳐진데 대해 세계 많은 나라가 환영의 뜻을 표시하며 그것이 항구적이고 공고한것으로 이어지기를 바라고있다.

국제무대에서는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제재를 철회해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다.

그런데 일본은 오히려 다른 나라들에 대조선《제재결의》를 무조건 리행해야 한다고 구걸 절반, 압력 절반식의 훈시를 하며 돌아치고있다.이것을 보면 확실히 일본의 정객들은 시대감각이 무디고 정세판단능력이 부족하다.

우리 인민은 언제 한번 제재밖에서 살아본적이 없다.제재의 강도가 높아질수록 우리 인민의 정신력은 더욱 강해졌다.

최근년간 우리 인민은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과 발전잠재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자력자강으로 전진하는 우리 조국의 힘은 참으로 무궁무진하다.위대한 자력갱생의 혁명전통을 굳건히 계승해나가는 우리 인민의 앞길을 막을자 이 세상에 없다.

일본이 제재문제를 들고다니는것자체가 푼수없고 가소로운짓이다.

아베를 비롯한 일본의 정객들은 주제넘게 다른 나라들에 훈시질을 하는것보다 자기 나라 문제에 더 관심을 돌리는것이 좋을것이다.

현재 국제무대에서 일본의 처지는 말이 아니다.지역정세흐름에서 완전히 밀려나 거품신세가 되였다.정객들의 사물현상에 대한 병적인 투시와 시대착오적인 사고, 무모하고 격에 맞지 않는 행태가 가져온 필연적산물이다.

지금까지 그들이 한 일들을 보면 하나같이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것들이다.조선반도와 지역에서 정세가 완화되고 화해와 평화의 기류가 흐르자 몹시 언짢아하며 못된짓만 골라하였다.북남사이에 여러 갈래의 대화가 진행되자 《북조선의 미소외교에 넘어가서는 안된다.》는 악담을 쏟으며 쐐기를 쳐보려고 한것도 아베를 비롯한 일본의 고위정객들이고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이 채택되였을 때 왼새끼를 꼬며 리간질을 일삼은것도 바로 그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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論評 : 身の程を知って行動せよ

チュチェ108(2019)年 7月 10日 労働新聞

 

7月10日付の労働新聞は、朝鮮に対する制裁強化に奔走する安倍政権を非難する個人名義の論評を掲載した。(以下全文)

日本の政客が未だに目を覚ませずにあちこちをうろつきながら、悪どく振舞い続けている。その先頭には首相の安倍が立っている。

最近も安倍は、G20首脳会議に参加した各国の指導者たちを訪ね歩き、対朝鮮「制裁決議」を完全に履行すべきというデタラメなラッパを吹いたかと思えば、いわゆる「検証可能で不可逆的な廃棄」を云々しながら、制裁回避についての対策を強化すべきだなどという主張を無作法に並べ立てた。現実をしっかりと見分けることができない政治小人の馬鹿げた空元気といわざるを得ない。

こんにち朝鮮半島と地域では、和解と平和の気運がかつてなく高まっており、世界の人々が想像すらできなかった劇的な出来事が起こっている。数日前には朝米対決と葛藤の象徴となっている板門店で、歴史的な朝米首脳対面と会談が行なわれ、和解と平和の新たな歴史が始まったことを全世界に示した。根深い敵対国として嫉視反目してきた朝米間に前例のない信頼を築いた驚くべき出来事が目の前に広がったことについて、世界の多くの国々が歓迎の意を表し、それが恒久的かつ強固なものとして続くことを望んでいる。国際舞台では時代錯誤の対朝鮮制裁を撤回すべきという声が強く響いている。

ところが日本はむしろ、他国に対朝鮮「制裁決議」を無条件で履行すべきであると物乞い半分、圧力半分の訓示を行い奔走している。これを見れば確かに日本の政客は時代感覚が鈍く、情勢判断能力が不足していることが分かる。

わが人民は、これまで一度も制裁の外で暮らしたことがない。制裁の強度が強まるほどわが人民の精神力はさらに強くなった。 近年わが人民は、チュチェ朝鮮の無尽強大なる国力と発展の潜在力を余すことなく誇示してきた。自力自彊で前進するわが祖国の力は実に尽きることがない。偉大な自力更生の革命伝統をしっかりと継承していくわが人民の前途を妨げられるものはこの世にない。

日本が制裁問題を取り上げること自体、身の程知らずで、笑止千万なことである。安倍をはじめとする日本の政客たちは、生意気に他国に訓示などするより、自国の問題により関心を払うほうがよかろう。

現在、国際舞台における日本の境遇はひどいものである。地域情勢の流れから完全に弾かれ泡のような身の上になった。それは、政客らの事物現象に対する病んだ見通しと時代錯誤的な思考、無謀で分不相応な振る舞いがもたらした必然的産物である。

これまで彼らが行ったことは、一様に時代の流れに逆行するものであった。朝鮮半島と地域で情勢が緩和され、和解と平和の気流が流れるや、強い不快感を示し、悪さばかりを選んで行った。北南間に多岐にわたる対話が行なわれるや、「北朝鮮の微笑外交に騙されてはならない」と毒づき、くさびを打とうとしたことも、安倍をはじめとする日本の高位政客であったし、シンガポール朝米共同声明が採択された時、嫌がらせをして仲たがいさせようとしたのも、まさしく彼らである。(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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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친일매국행위가 초래한 사태

주체108(2019)년 7월 10일 로동신문

 

과거죄악에 대한 아무런 반성의 기미도 보이지 않는 일본이 갈수록 오만방자하게 놀아대고있다.얼마전 일본당국이 남조선에 대한 수출규제조치를 전격적으로 취한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일본당국의 이번 수출규제조치에 대해 남조선의 정계와 사회 각계는 일제히 비난해나섰다.남조선의 여야당들과 각계 단체, 인사들은 일본의 처사를 일제강제징용피해자문제와 관련한 《대법원의 배상판결에 대한 경제적보복조치》, 《용납할수 없는 억지》로 강력히 규탄하고있다.

보도된바와 같이 지난해 10월 남조선의 대법원은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일본의 전범기업들이 배상할데 대해 판결하였다.그에 대해 일본당국은 그 무슨 《신뢰관계훼손》을 운운하며 《대응조치를 취할것》이라고 위협하였다.한편으로는 저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남조선기업들에 타격을 가하는 방법을 취할것이라는 여론을 내돌렸다.그것이 현실화된것이다.

일본당국의 이번 수출규제조치에는 남조선에 대한 경제적압력을 강화하여 과거죄악에 대한 배상책임을 어떻게 하나 회피하는 동시에 남조선당국을 저들의 손아귀에 틀어쥐고 군국주의적목적을 실현하려는 아베일당의 간악한 흉심이 깔려있다.일본언론들도 남조선에 대한 수출규제조치는 사실상 남조선당국에 《압력을 가하여 순응을 강요하려는 목적》에 따른것이라고 평하였다.

현실은 지난날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천인공노할 죄악에 대해 조금도 인정하지 않고 사죄와 배상을 한사코 외면하면서 과거사문제를 덮어버리고 다시금 침략의 길에 나서려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이 얼마나 엄중하고 무분별한 단계에 이르고있는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이번에 일본이 남조선에 취한 경제적보복조치는 력대 보수《정권》의 친일매국행위와 떼여놓고 볼수 없다.

지난 1965년 극악한 친일매국노인 박정희역도는 일본의 과거범죄를 무마시켜주는 굴욕적인 《협정》에 맞도장을 찍음으로써 민족의 리익을 송두리채 팔아먹는 천추에 용납 못할 반역행위를 저질렀다.일본은 이 매국《협정》을 구실로 과거사문제가 다 해결되였다고 생억지를 쓰며 남조선에 대해 극도로 오만한 태도를 취하고있다.

남조선보수《정권》의 친일매국행위는 리명박, 박근혜역도의 집권시기 더욱 우심해졌다.역적패당은 일본과의 그 무슨 《미래지향적관계》와 《신협력시대》를 운운하면서 상전의 옷자락에 바싹 매달리다 못해 군사정보보호협정까지 체결하는 등 천년숙적과의 군사적결탁강화에 공공연히 나섰다.박근혜역도의 친일매국적근성과 반역기질은 《유신》독재자를 훨씬 릉가한다.역도가 일본으로부터 몇푼의 돈을 받는 대가로 일본군성노예문제의 《최종적이며 불가역적인 해결》을 쪼아박은 《합의》라는것을 꾸며낸것은 지금도 남조선인민들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일본을 상대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지킬 대신 과거죄악부정과 력사교과서외곡, 독도강탈과 군국주의부활책동에 기승을 부리는 섬나라족속들에게 눌리워 할 말도 못하고 아부굴종한 남조선의 력대 보수《정권》들의 죄악은 절대로 용서받을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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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함의 극치, 분노한 민심

주체108(2019)년 7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과거침략사에 대한 책임인정을 한사코 회피하던 섬나라족속들이 이제는 그 무슨 《보복》행동까지 취하며 오만하게 놀아대고있어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지난해 10월 남조선《대법원》의 강제징용피해자배상판결에 대해 《국제법위반》을 떠들며 《경제보복》을 운운하던 일본의 아베일당이 얼마전 남조선의 반도체산업에 대한 수출규제조치를 취한것과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층은 이에 강한 분노를 표시하고있다.

남조선대학생들은 남조선주재 일본대사관앞, 강제징용로동자상앞 등 각곳에서 시위를 열고 《배상대신 보복!》, 《일본에 분노한다!》 등의 구호를 웨치며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반성은커녕 더욱 오만방자하게 놀아대는 아베일당을 단죄규탄하는 투쟁을 계속 전개해나갈 립장을 밝혔다.

《겨레하나》, 민족문제연구소 등 10여개 단체들로 구성된 《강제동원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은 남조선《대법원》의 판결이 나온지 8개월이 지나도록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은채 《국제법위반》이라는 근거없는 변명만을 되풀이하며 판결리행을 가로막는 일본의 파렴치한 행위를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고 성토하였다.

남조선의 중소상인자영업자총련합회는 일고의 반성도 없이 《무역보복》에 나선 일본을 성토하며 앞으로 모든 곳에서 일본제품에 대한 전량반품, 《발주중지》, 판매중단을 선언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갈수록 더해지는 일본반동들의 후안무치하고 뻔뻔스러운 행태는 력대 보수《정권》의 친일매국행위와 결코 무관치 않다.

력사적으로 친일에 뿌리를 두고있으며 대대로 친미친일, 종미종일에 명줄을 걸어온 보수《정권》은 천년숙적 일본에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헐값으로 팔아먹는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범죄행위를 거리낌없이 감행해왔다.

얼마전 남조선인터네트홈페지에는 이런 글이 실렸다.

《해방이후 불행하게도 남<한>에는 민족리익을 대변할 자격이 없는 친일반민족<정권>이 들어서왔다.

1965년 체결된 <한일조약>에는 일제불법강점에 대한 단 한구절의 법적사과도 없다. 잘못한것이 없다고 하니 손해배상도 있을수 없었다.

일본은 불법행위에 대한 손해배상이 아니라 이른바 <독립축하금> 및 <경제개발협력기금>으로 무상 3억US$를 남한에 지불했다.

그런데 이런 불평등한 <한일조약>에 근거하여 일본은 일제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을 거부해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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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校無償化 : 고교무상화 / 朝鮮高校無償化弁護団主催連続学習会第2回-2019年8月8日(木)-

주체108(2019)년 7월 10일 웹 우리 동포

■東京朝鮮高校生の裁判を支援する会■

連続学習会「改めて問う 朝鮮高校無償化除外と日本社会」
第2回 「対北朝鮮制裁」の犠牲になる朝鮮学校

 

高校無償化法・就学支援金制度から朝鮮学校の生徒たちだけが除外され続けている問題で、東京朝鮮中高級学校の生徒たちが原告となった裁判(高校無償化裁判)は、最高裁での審理が始まっています。

 私たち弁護団は、高校無償化裁判の持つ意味を改めて掘り下げるために、連続学習会を開催します。

 第2回は、在日朝鮮人史を専門とする鄭栄桓先生をお招きします。裁判の過程で明らかになったように、朝鮮高校無償化除外措置は、「拉致問題」等の政治的外交的理由によるものです。

 今回、私たちは、高校無償化制度からの除外や地方自治体の補助金停止・削減など、朝鮮学校に対する一連の差別的措置を、2006年以降に日本政府が行っている「対北朝鮮制裁」の文脈に位置づけ、その問題点を分析したいと考えています。

● 講師 鄭栄桓(明治学院大学教授)

● 日時 2019年8月8日(木)18時開場 18時30分開始

● 場所 赤羽会館小ホール(東京都北区赤羽南1丁目13-1

*JR赤羽駅東口 徒歩5分
https://www.akabanekaikan.jp/access/

● 資料代 500円

主催:東京朝鮮中高級学校「高校無償化」裁判弁護団
後援:東京朝鮮高校生の裁判を支援する会

● 問い合わせ先

東京朝鮮中高級学校「高校無償化」裁判弁護団
銀座三原橋法律事務所気付(担当:李春熙)

東京都中央区銀座6丁目14番20号 香蘭社ビル4階

電話:03-5148-2337 FAX:03-5148-2338

E-mail:ri@ginzamiharala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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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경제발전에 힘을 넣고있는 꾸바

주체108(2019)년 7월 10일 로동신문

 

꾸바가 내부예비와 인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그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있다.

얼마전 꾸바내각에서는 경제전략실현을 추동하기 위한 여러 조치가 토의결정되였다.내각이 승인한 조치들에는 국내생산보호, 수출의 다양한 확대 및 수입감소, 계렬생산장려, 국영기업강화, 식량자급자족, 주택건설정책집행 등에서 나서는 대책적문제들을 선진과학기술에 토대하여 풀어나갈데 대한 내용들이 포함되여있다.

지난달에 진행된 제15차 국제다양화대회 2019에서 한 꾸바사탕업체 《아쑤꾸바》 부위원장의 발언내용에는 꾸바의 경제전략이 집중적으로 표현되여있다.

그는 대회에서 사탕수출을 통한 수익을 높이며 사탕공업부문에서 수입을 줄일것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말하였다.이를 위해서는 생산되는 제품의 가지수를 늘이고 과학연구단위들과 긴밀히 련계하며 국제적협조를 강화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였다.여기에서도 선진과학기술로 무장한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공업부문에서 정보기술을 도입하며 자동화를 실현하는것이 특별히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꾸바에서는 이번 조치를 결정하기에 앞서 면밀한 사전준비사업이 진행되였다.

여러 주에서 살고있는 현지주민들의 의견이 입수되였다.꾸바근로자중앙이 소집한 여러차례의 대회에서도 필요한 제안들이 나왔다.그런가 하면 경제과학전문가들로 구성된 실무그루빠가 조직되여 몇개월동안 꾸바경제가 직면한 문제들을 연구하였다.그 모든것을 종합하여 내각은 새로운 조치들을 결정하였던것이다.

꾸바내각이 토의결정한 조치들중에는 생활비를 올리는 문제도 포함되여있다.꾸바공화국 국가리사회 위원장 겸 내각수상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는 예산단위들에서의 생활비를 높이는 문제가 중요하다는데 대해 강조하면서 그것을 7월부터 적용함으로써 근로자들이 제일먼저 새로운 조치의 혜택을 받도록 할데 대해 언급하였다.

꾸바가 새로운 조치를 취할데 대한 내각결정을 내리게 된것은 현정세와 관련된다.

이 나라 경제 및 계획상은 내각에서 토의결정된 새로운 조치가 적대세력의 경제적포위에 대처하여 해결책을 찾을수 있도록 모든 경제단위들을 추동하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적대세력들은 사회주의원칙을 고수해나가는 꾸바에 여러 방면에서 제재를 가하고있다.꾸바에 있어서 나날이 가증되는 적대세력의 제재책동을 짓부시는것은 자기의 사상과 제도를 지켜내는 사활적인 문제이다.꾸바정부는 자체의 힘으로 경제를 발전시키는데 적대세력의 제재책동을 짓부시고 인민생활을 안정시키며 사회주의원칙을 고수하는 길이 있다는것을 잘 알고있다.

꾸바공화국 국가리사회 위원장 겸 내각수상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는 지난 6월 중순에 소집된 경제부문 일군회의에서 경제건설은 강화되는 봉쇄를 이겨내기 위한 사업이라고 하면서 적들의 일방적인 봉쇄정책에 대처하는것과 함께 내부에서 발전을 억제하는 장애물들을 찾아내여 제거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그러면서 그는 경제부문에서 게으름과 관료주의, 무책임한 일본새를 없애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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