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향언제건설 마감단계에서 추진 -어랑천발전소건설장에서-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 결정
관철을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어랑천발전소 팔향언제건설이 완공의 날을 눈앞에 두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수령의 유훈관철전, 당정책옹위전에 산악같이 일떠선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의 로동계급은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정신으로 언제 총공사량의 97%계선을 돌파하는 혁신을 창조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라의 전력문제를 풀기 위한 사업을 전국가적인 사업으로 틀어쥐고 어랑천발전소와 단천발전소를 비롯한 수력발전소건설을 다그치고 조수력과 풍력, 원자력발전능력을 전망성있게 조성해나가며 도, 시, 군들에서 자기 지방의 다양한 에네르기자원을 효과적으로 개발리용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현지말씀을 높이 받들고 팔향언제건설자들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련속식혼합기를 비롯한 설비들을 새로 설치하고 혼합물생산공정을 꾸려 지난 3월부터 매일 1 000여㎥의 언제콩크리트치기를 진행하는 전례없는 건설성과를 달성하였다.
함경북도당위원회에서는 건설물의 질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면서 건설기일을 더욱 앞당기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진공적으로 벌리였다.
도당위원회일군들은 자재를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면서 일군들과 근로자들을 골재생산전투에로 불러일으켜 수십만㎥에 달하는 자갈과 모래를 생산보장함으로써 언제건설이 중단없이 진행되게 하였다.그리고 도적인 지원열풍을 일으켜 건설자들의 열의를 고조시켰다.
도당위원회와 당지도소조의 적극적인 지도방조밑에 청진금속건설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 기술자들은 낮과 밤이 따로 없는 백열전을 벌리며 언제건설성과를 계속 확대해나갔다.
련합기업소책임일군들은 현장에 위치를 정하고 건설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제때에 풀어주는 한편 합리적인 건설공법들을 적극 받아들여 단위시간당 언제콩크리트치기실적을 높이게 하였다.
사봉건설사업소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여 필요한 골재를 원만히 보장하였다.
혼합물생산이자 언제의 높이라는것을 명심한 송평건설사업소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설비수리정비를 자체로 진행하면서 매일 많은 량의 혼합물을 생산보장하였다.설비조립 및 전기자동화2직장과 자동차1, 2직장에서는 예비부속품들을 넉넉히 마련해놓고 기중기와 대형화물자동차들의 만가동을 보장하여 맡겨진 수송 및 운반과제를 넘쳐 수행하였다.
무산광업건설사업소, 김책건설사업소, 종합직장, 건축2직장을 비롯하여 언제콩크리트치기를 맡은 단위들에서는 기술조작법의 요구를 엄격히 지키면서 맡겨진 과제를 매일 초과완수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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