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자애로운 어버이

주체108(2019)년 7월 12일 로동신문

 

행성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차넘치고있다.

지난 5월 25일 스위스의 바젤에서 김일성주석 서거 25돐 스위스회고위원회 결성식이 진행된데 이어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슈, 꽁고, 수리아, 벨라루씨, 베네수엘라, 로씨야, 스웨리예, 레바논, 에스빠냐, 탄자니아, 이딸리아, 마쟈르 등 세계 각지에서 회고위원회들이 결성되였다.

회고위원회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업적을 칭송하는 토론회, 영화감상회 등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였다.

회고위원회결성식장마다에서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심과 그리움을 격조높이 토로하였다.그것은 곧 장구한 인류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하고 높이 모신 걸출한 위인, 인민의 어버이에 대한 시대의 격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한생은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고 사상과 령도에 구현하여 현실로 꽃피우신 인민적수령의 숭고한 한생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사람을 세상에서 가장 힘있는 존재로 여기시고 사람중심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였으며 열화와 같은 사랑과 믿음으로 인민을 위한 한평생을 수놓으신 인민의 어버이이시다.

수많은 외국의 벗들이 위대하다는 한마디의 말로는 다 표현할수 없는 우리 수령님의 걸출한 위인상과 인민을 위해 바쳐진 숭고한 혁명생애를 경건히 추억하고있다.

몇해전 네팔의 어느 한 인사는 《조선, 위대한 인민강국》이라는 글을 발표하였다.

그가 우리 나라를 《위대한 인민강국》이라고 소리높이 격찬하게 된데는 사연이 있다.

그가 우리 나라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연구하기 시작한것은 1960년대부터였다.당시 세계적판도에서 정의와 부정의, 진보와 반동사이의 대결이 첨예화되고 아시아와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에서 민족해방운동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오르고있었다.이러한 시기에 천리마의 나라, 기적의 나라 조선에 대한 소식들이 세상사람들을 놀래웠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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