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이 들고나온 로동악법을 규탄

주체108(2019)년 7월 14일 로동신문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에서 《자한당》이 들고나온 《로동자유계약법》에 대한 각계의 비난과 규탄이 고조되고있다.

얼마전 《자한당》 원내대표 라경원은 《국회》에서 그 무슨 《새로운 산업환경》과 《근로형태관리조정》에 대해 운운하며 《로동자유계약법》제정의 필요성에 대하여 떠들었다.

이와 관련하여 민주로총 서울본부, 서울민중행동 등 각계 단체들이 《국회》청사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한당》의 처사를 일제히 규탄하였다.

참가자들은 《자한당》이 광고하는 《로동자유계약법》을 로동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마저 없애버리고 죽도록 일할 의무만을 강요하는 착취자유계약법, 임의의 시각에 공장에서 내쫓을수 있는 해고자유계약법으로 락인단죄하였다.

그들은 초보적인 로동의 자유도 보장받지 못하고 착취와 멸시만 당하는 로동자들의 삶이 어떤것인지조차 모르는 라경원을 비롯한 《자한당》패거리들이야말로 당장 해고되여야 마땅한자들이라고 하면서 민중의 힘으로 역적무리를 쓸어버리자고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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