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들의 목소리
7月 23rd, 2019 | Author: arirang
당은 부른다, 모두가 만리마시대의
영웅이 되고 주인공이 되자
《우리 영웅들이 한사람이라도 살아있는 한, 영웅소대라는 고귀한 칭호가 검덕과 함께 남아있는 한 당앞에 다진 맹세는 한치도 드틸수 없소.》
《영웅이 되기 위해 광석을 캐겠다는 관점을 가져서는 큰일을 못해.수천척지하막장을 자기 살점처럼 사랑하는 마음부터 키워야 해.》
검덕광업련합기업소 금골광산 4.5갱 소대장 고경찬
《당에서 바라는 일이기때문에 기어이 해야 하오.설사 무슨 일이 생기면 책임은 내가 지겠소!》
《난 지금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우리 합숙건설과 관련하여 한밤중에 전화를 걸어주신 일을 잊을수가 없소.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렇게 인민을 위해 한밤을 지새우며 사업하고계시는데…
우리 언제나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없이 뜨거운 인민사랑의 뜻을 가슴에 새기고 일합시다.》
김정숙평양제사공장 지배인 김명환
《지력을 높이는것만으로는 다수확을 낼수 없소.이제는 뚝심으로 농사를 지을것이 아니라 과학으로 지어야 한단 말이요.》
《보라.마음만 먹으면 우리도 얼마든지 1등을 할수 있지 않는가.자기가 살며 일하는 마을과 일터를 남의 도움을 받아 꾸리려고만 생각하여서는 안된다.남의 도움으로는 자기 마을과 일터를 잘 꾸려나갈수 없다.이 기세로 우리 마을을 일하기도 좋고 살기도 좋은 곳으로 꾸리자.》
재령군 북지협동농장 제1작업반 반장 윤룡석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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