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평화의 파괴자는 과연 누구인가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이 대조선적대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해 필사발악하고있다.
국제무대에서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제재결의》의 완전리행을 집요하게 충동질해온 일본이 최근에는 《집단적자위권을 행사하여 북조선의 미싸일을 요격할수 있다.》는 망발까지 늘어놓았다.
평화의 힘있는 수호자인 우리 공화국을 어떻게 하나 《위협국가》로 매도하여 국제사회에 각인시켜보려는 흉심의 발로이다.
주지하는바와 같이 지금 조선반도와 지역의 정세는 우리 공화국의 주동적이고 성의있는 노력에 의해 좋게 발전하고있다.
세인은 평화의 기류를 안아온 우리 공화국에 지지와 성원을 아끼지 않고있다.
이러한 때 《평화》에 대해 곧잘 떠들어온것으로 하여 그 누구보다 안도의 숨을 깊이 내쉬여야 할 일본이 얼토당토않은 청도깨비망발을 련발하는것을 보면 변천된 오늘의 현실이 섬나라만은 달갑지 않다는것을 알수 있다.
그 리유는 어디에 있는가.
력대로 일본은 평화의 너울밑에 대결과 전쟁책동에 날뛰여온 평화의 원쑤였다.
지난 세기 전반기 《대동아공영권》을 떠들며 아시아대륙을 피바다에 잠근 일본은 패망후 저들의 과거범죄를 《유럽렬강들의 침략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정의로운것》 등으로 강변하며 복수주의적인 재침소동에 매달려왔다.
특히 현 당국자들이 《적극적평화주의》를 떠들며 해온짓이란 헌법을 전쟁헌법으로 뜯어고치기 위해 광분하고 막대한 군비지출로 《자위대》의 공격성,침략성을 강화하며 세계도처에로의 무력전개를 다그쳐온것뿐이다.
이런 나라에 있어서 저들의 군국화책동에 장애로 되는 정세완화와 그를 주도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위상이 결코 반가울리 없다.
일본정부가 외교적고립을 감수하며 기를 쓰고 《북조선위협》나발을 불어대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우리의 《위협》을 기정사실화하여 좋게 흐르고있는 지역정세를 되돌려세우고 긴장격화에서 재침야망실현의 어부지리를 얻어보자는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망상에 불과하다.
일본반동들이 정의로운 우리 공화국을 걸고들수록 평화파괴자로서의 저들의 흉악한 몰골만 국제사회앞에 더욱 적라라하게 드러내게 될뿐이다.
일본은 상대가 누구이고 대세의 흐름이 어떠한가부터 바로 아는것이 좋을것이다.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 격으로 계속 놀아댄다면 영원한 파멸의 운명이 차례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백두의 칼바람에 혁명신념 억세게 벼리여간다 겨울철답사기간 전국각지의 수만명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 진행
- 미일한의 시대착오적인 《비핵화》집념은 우리 국가의 지위에 그 어떤 영향도 미칠수 없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인민의 안녕을 지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끝없이 이어가시는 불면불휴의 혁명려정에 삼가 마음을 세워보며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3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전쟁의 3년간, 피어린 승리
- 사설 : 증산의 기세를 더욱 고조시키자
- 새날도 혁신의 하루로 빛내일 열의에 충만된 비날론로동계급의 아침출근길
- 위대한 수령님을 인민은 영원토록 노래하리라 세기를 이어 높이 울리는 전인민적송가들을 들으며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특수작전부대들의 훈련기지를 방문하시고 종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세계패권을 또다시 잡은 녀자권투강자 2025년 국제권투련맹 세계녀자권투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쟁취한 방철미선수
- 한국에서 윤석열이 대통령직에서 파면
- 대미추종은 항시적인 불안을 초래한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구역의 중요봉사시설 운영준비정형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과학으로 풍요한 가을을 안아오시려
- 내각전원회의 확대회의 진행
- 정치용어해설 : 당사업방법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024년을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신 불멸의 업적을 보여주는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 녀성박사들의 모습을 통해 본 두 제도
- 렬도에 화근을 심어놓는 어리석은 망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