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사령부》의 해체를 요구

주체108(2019)년 7월 27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의 언론보도에 의하면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은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주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단체는 최근 미국이 《유엔군사령부》에 일본을 끌어들이는 움직임을 보이고있는데 대하여 까밝히면서 그러한 처사는 일본반동들에게 조선반도재침의 길을 열어주게 될것이라고 규탄하였다.

평화협정체결을 요구하는 조선민족의 목소리는 더욱 높아지고있다고 하면서 단체는 조선반도평화체제구축에 방해가 되는 《유엔군사령부》의 확대강화는 즉각 중단되여야 하며 《유엔군사령부》는 한시바삐 해체되여야 할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같은 날 민주로총, 진보련대 등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가한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과 민중공동행동 역시 서울의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엔군사령부》해체를 요구하였다.

단체들은 《유엔군사령부》는 국제기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국제기구행세를 하며 초법적인 존재로 군림하고있다고 까밝히였다.그러면서 불법적인 《유엔군사령부》를 지체없이 해체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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