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로씨야의 노력
로씨야가 과학기술발전을 경제장성의 기본고리로 틀어쥐고 내밀고있다.
얼마전 모스크바의 크레믈리에서 뿌찐대통령의 참가하에 정부와 국영대규모회사들사이에 고도기술분야 발전에 관한 협정들이 체결되였다.
대통령은 조인식에서 미래의 기술을 보유하기 위한 전지구적인 경쟁이 이미 시작되였다고 하면서 로씨야가 고도기술발전에서 세계적으로 앞선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그리고 자국의 기술적독립을 담보하고 전망적이고 새로운 시장들에서 당당한 지위를 차지하기 위해 전심전력하여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그는 고도기술의 광범위한 도입은 국가발전의 진정한 돌파구를 열고 인간활동의 각종 부문과 분야들을 새로운 높은 수준에로 이행시켜줄것이라고 지적하였다.그러면서 대규모회사들이 인재육성, 금융, 기술개발분야들에서 압도적지위를 차지해야 하며 국가는 고도기술부문 발전을 위해 회사들에 필요한 모든것을 다 제공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보다 앞서 예까쩨린부르그를 찾은 뿌찐대통령은 생물과 생물공학의 균형을 회복하고 사람들의 생활수준을 개선하며 자연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기술개발과제를 제시하였다.
지난 9일 대통령은 제2차 생산 및 공업화에 관한 국제회의 참가자들앞에서 기술기업을 위한 효과적인 법적환경을 마련해야 한다고 하면서 자연보호기술의 발전 및 개발사업에서 국가와 기업계, 학계가 노력을 합칠것을 호소하였다.
이어 대통령은 우랄련방종합대학을 돌아보고 대학의 학생, 연구생들과 새 기술개발사업에서 젊은 학자들의 역할에 관한 토의를 진행하였다.
이것은 로씨야가 선진과학기술개발사업에서 그 담당자인 과학자, 기술자들 특히 젊은 학자들이 선도자적역할을 하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최근 로씨야수상 메드베제브는 오렌부르그주에서 개막된 제8차 국제청년공업연단 《미래의 기사들-2019》의 조직자, 참가자들에게 축하문을 보내였다.
수상은 축하문에서 《로씨야는 언제나 공학으로 명성을 떨치였다.오늘날 당신들은 자기 선배들의 풍부한 전통을 계속 이어가고있다.바로 당신들과 같은 목적지향성있고 진취적이며 정력적이고 창조적인 야심만만한 젊은이들에게 나라의 수자경제발전과 새 기술의 미래가 달려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참가자들이 연단을 통해 독특한 계획들을 발표하고 복잡한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는데서 독창성을 발휘해야 한다고 하면서 국가는 젊은 기사들의 전망성있는 구상들을 지지하고 그 실현을 위한 조건을 마련할것이라고 약속하였다.
로씨야는 지역들의 경제발전을 추동할 목적으로 5개의 과학교육쎈터를 올해안으로 창설하려 하고있다.쎈터들의 임무는 국내의 학자들이 자체로 개발한 새 기술에 대해 공업부문이 알도록 공업과 과학을 결합시키는데 있다.
자체의 기술력량에 의거하여 경제발전을 이룩해나가려는 로씨야의 노력은 계속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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