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전승의 력사 만대에 길이 빛나리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지난 6년간 많은 사적자료와 전시유물, 사진들이 새로 전시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만대에 길이 전하는 승리전통교양의 중심지, 민족의 대국보이다.
우리 당의 세심한 지도와 정력적인 령도에 의해 전승 60돐을 맞으며 세계적인 기념관으로 훌륭히 건설되여 개관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에 지난 6년간 많은 사적자료와 전시유물, 사진들이 새로 전시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해방전쟁에서의 승리는 수령님의 탁월한 군사사상과 주체전법, 령활한 전략전술의 승리이며 수령님의 부르심을 받들고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목숨도 서슴없이 바쳐싸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타는 애국심과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의 승리입니다.》
주체101(2012)년 7월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전승기념관은 인민군군인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을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사상과 반제혁명사상, 탁월한 령군술과 군사전략전술 및 전법으로 무장시키는 훌륭한 교양거점이라고 하시면서 조국해방전쟁과 관련한 사적물들과 전시물들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을 심도있게 벌릴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일군들과 학술연구원, 전쟁참가자유가족들은 전시유물발굴사업에 적극 참가하였다.
그 나날에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39(1950)년 8월 광주에까지 나가시여 서남해안방어를 강화하고 해방된 남반부지역에서 당, 정권기관들을 시급히 복구정비하며 토지개혁을 비롯한 민주개혁을 빨리 실현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신 사적자료를 발굴하였고 현지지도로정사판에 보충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1950년 10월 녕변군 북신현면 로현리(당시)에서 근위 서울제105땅크사단장(당시)을 만나시여 청천강일대의 방어임무를 주신데 대한 자료를 비롯하여 총 70여건의 사적자료를 새로 발굴전시하였다.
사적자료들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전승령도업적을 가슴깊이 새겨주는 더없이 귀중한 재보로 된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인민군장병들이 가슴속에 간직하고 싸웠고 그 후손들이 수십년세월 가보처럼 보관하고있던 유물들이 새로 전시되였다.
조선인민군 서울제105땅크사단(당시) 문화부사단장이였던 안동수동지의 유가족이 그가 받은 공화국영웅메달과 영웅증서를 보내왔다.
주체40(1951)년 5월 15일 군관학교를 최우등으로 졸업한 리몽주동지가 받은 위대한 수령님의 영상을 모신 표창장과 수령님의 존함이 새겨진 군공메달증, 인민군용사들이 리용하던 수첩, 표창자등록표를 비롯한 수십점의 유물이 새로 발굴수집되여 전시되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위대한 수령님의 군사전략사상관철에서 모범을 보인 근위부대와 관련한 전시관이 새로 꾸려졌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