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에서 반일투쟁 광범히 전개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일본의 경제보복조치를 반대하는 투쟁이 조직적인 성격을 띠고 전지역으로 확대되고있다.
민주로총, 전국농민회총련맹, 전국빈민련합, 진보련대를 비롯한 60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은 24일 서울에서 《아베정권의 력사외곡, 경제보복, 평화위협대응 비상시국회의》를 가지고 《력사외곡, 경제침략, 평화위협 아베규탄시민행동》을 결성하였다.
결성식에서 발언자들은 아베정권이 일본을 전쟁이 가능한 나라로 만들기 위해 평화헌법개정을 추진하며 동아시아의 평화를 해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력사외곡책동에 이어 경제침략을 강행하고있는 일본의 파렴치한 행위에 온 국민은 분노하고있다고 하면서 모두가 떨쳐일어나 범국민적반일투쟁을 전개해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단순한 반일투쟁이 아니라 민족의 생존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실현하는 립장에서 반일항전에 나설것이라고 밝혔다.
수백만명의 조선인로동자들이 일제의 탄광과 군수공장들에 끌려가 강제로동에 시달리다 죽음을 강요당하였다고 하면서 아베정권의 력사외곡과 경제침략에 투쟁으로 맞서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당면하게는 27일 광화문광장에서 반일초불집회를 진행하며 8월 15일까지 투쟁을 확대해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이 기간 지역별초불투쟁과 토론회 등을 활발히 벌려 제2의 초불항쟁을 벌릴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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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련합뉴스》에 의하면 수원시민들이 23일 수원시청에서 집회를 가지고 일본상품불매운동에 나설것을 선언하였다.
발언자들은 일본당국의 보복조치의 부당성에 대해 폭로하고 일본상품불매운동으로 대처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참가자들은 《일본정부는 부당한 경제보복 철회하라!》 등의 글이 씌여진 프랑카드들을 들고 반일투쟁에 나설 의지를 표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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