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역적당의 파멸은 확정적이라고 주장

주체108(2019)년 8월 11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족일보》가 8일 《황교안과 자유한국당의 파멸은 확정적》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발표하였다.

사설은 황교안이 북에 대한 《제재완화는 결국 북이 원하는것부터 들어주자는것》이니, 《사실상 북변호인이 되겠다는 얘기》니 하며 대결망발을 늘어놓은데 대해 언급하였다.

《자한당》의 막말행위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며 이로 하여 이미전부터 민중의 지탄을 받아왔다고 사설은 밝혔다.

사설은 최근 《자한당》패거리들이 일본의 경제보복을 놓고 《지금은 토착왜구를 물리칠 때가 아니라 토착빨갱이를 몰아내야 할 때다.》, 《군사정보보호협정의 페기는 무모한 안보포기다.》고 하며 친일주구로서의 본색을 유감없이 드러냈다고 단죄하였다.

력사는 민심을 배반하고 외세에 추종해온 세력의 최후가 어떠했는가를 확인시켜준다고 하면서 사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이미 황교안의 지지률은 추락하고있으며 《자유한국당》해체를 요구하는 민심의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있다.

황교안이 아무리 친미, 친일망언과 망동으로 총선거에서 친미수구세력들의 표를 모아보려고 해도 절대로 대세를 바꿀수 없다.

《자유한국당》의 파멸은 확정적이고 황교안도 박근혜와 같은 비참한 최후를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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