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 인민군장병들 꽃바구니 진정

주체108(2019)년 8월 16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찾아 조국해방 74돐에 즈음하여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 인민군장병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간고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고 애국헌신의 혁명령도로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와 후손만대의 륭성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은 군중들의 물결이 만수대언덕으로 굽이쳤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에는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또한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우리 인민을 자주의 길, 사회주의길로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온 누리에 떨쳐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을 돌이켜보며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인민무력성, 인민보안성을 비롯한 평양시내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에도 그리움의 대하가 끝없이 이어졌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기관,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이 진정되였다.

각지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은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 인민군장병들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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