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보수패당의 추악한 친일매국적정체를 폭로한다 -조국통일연구원 고발장-
지금 남조선에서는 일본반동들의 파렴치한 과거죄악회피책동과 횡포무도한 경제침략행위를 반대배격하는 각계층의 투쟁이 거세차게 벌어지고있다.
그러나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은 온 남녘땅을 휩쓰는 반일투쟁기세에 역행하여 섬나라족속들과의 《타협》과 《굴종》을 극구 선동하면서 저들의 친일매국적정체를 여지없이 드러내놓고있다.
조국통일연구원은 조선민족의 넋이라고는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는 반역의 무리, 섬나라오랑캐들의 케케묵은 주구들인 남조선보수패당을 민족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하면서 천하역적무리들의 추악한 매국배족적정체와 만고죄악을 만천하에 발가놓기 위해 이 고발장을 발표한다.
청산되지 않은 친일매국노들
제2차 세계대전후 유럽과 아시아에서는 파쑈전범자들과 함께 민족반역자들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다.
그러나 남조선에서는 지난날 일제의 앞잡이가 되여 극악한 만행을 저지른 친일파들이 숙청된것이 아니라 오히려 머리를 쳐들고 애국세력에 대한 탄압에 광분하였으니 그들이 바로 《자한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의 원조들, 친일매국으로 악명을 떨친 특급반역자들이다.
8.15해방후 조선반도에서 미국의 신식민지정책을 실현할 특등주구로 지목된 리승만역도는 남조선에 기여들자마자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청산될 위기에 처해있던 친일파들의 숨통을 열어주었다.
그리하여 일제의 괴뢰만주국군대에서 복무한 원용덕, 일본헌병대 소좌로 복무한 정일권, 일제 《간도특설대》출신인 백선엽, 일본헌병대에 복무하면서 항일세력을 탄압했던 김창룡, 일제경찰출신의 로덕술 등 친일매국노들이 군부와 《정권》의 요직을 차지하고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건설을 지향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애국적진출을 야수적으로 탄압하였다.
리승만역적패당에 의해 해방후 나라의 자주독립과 통일을 주장한 김구, 려운형을 비롯한 수많은 애국인사들과 인민들이 검거, 투옥, 학살되였으며 남조선에서 친일잔재숙청을 위해 조직되였던 반민족행위자특별조사위원회(반민특위)는 해산되였다.
리승만역도는 일제에게 빌붙어 부귀영달을 누리며 나라와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역적죄를 지은 친일매국노들로 《자유한국당》의 시조인 《자유당》을 조작하였다.
《자유당》의 주요당직자들, 핵심당원들은 모두 일제강점시기 시의원, 검사, 판사, 경찰서장, 군수를 해먹은 악질친일파들이였다.
리승만도당은 미국과 함께 도발한 1950년대 조선전쟁에 일제침략군의 잔여분자들을 끌어들이는 극악무도한 매국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남조선보수패당이 《보수의 대부》로 내세우는 박정희역도 역시 민족을 배반하고 일제에게 복무한 특등매국노였다.
박정희역도는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왜왕에게 멸사봉공하겠다는 《충성혈서》와 함께 참군열망을 피력한 편지를 섬나라족속들에게 섬겨바쳐 괴뢰만주군관학교에 입학하였으며 졸업후 일본륙군사관학교에 입학하는 《특혜》까지 받았다.
박정희가 얼마나 친일매국에 환장하였는가 하는것은 역도가 다까끼 마사오로 《창씨개명》을 한것도 성차지 않아 오까모도 미노루라는 완전한 일본식이름을 애용한데서 여실히 알수 있다.
하기에 당시 일본륙군사관학교 교장이였던 나구모 쥬이찌는 박정희역도에 대해 《다까끼(박정희)는 태생은 조선일지 몰라도 〈천황〉페하께 바치는 충성심이라는 점에서 보통의 일본인보다 훨씬 일본인다운데가 있다.》고 평하였다.
이렇듯 철저한 친일주구였기에 1963년 12월 17일 박정희의 《대통령》취임식에 참가한 일본의 자민당 부총재 오노는 기자회견에서 《박정희와는 부자사이같은 관계로서 〈아들〉의 경축일을 보러 온것은 무엇보다 즐겁다.》는 말을 스스럼없이 내뱉았다.
박정희역도는 집권후 매국적이고 굴종적인 《한일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일제가 조선민족에게 저지른 천추에 용납 못할 만고죄악을 덮어버리고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몇푼의 돈에 팔아먹는 희세의 역적행위를 꺼리낌없이 감행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