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위험한 선제공격기도의 발로
남조선군부세력이 온 민족과 국제사회의 한결같은 단죄규탄에도 불구하고 무력증강책동에 계속 발광적으로 매달리면서 안팎이 다른 저들의 속내를 스스로 드러내보이고있다.
이미 2021년까지 미국으로부터 40대의 스텔스전투기 《F-35A》를 끌어들일것을 계획한 남조선군부는 지금 그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8월말현재 6대를 들여와 청주공군기지에 배치한 호전광들은 앞으로 11월에 2대, 12월에 3대를 련속 끌어들여 올해안으로 10여대를 확보하려 하고있다.
스텔스전투기 《F-35A》도입책동은 북남선언들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대한 전면부정이고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대결선언으로서 조선반도와 지역에 신랭전을 불러오는 매우 위험한 군사적움직임이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북남관계개선을 위해서는 상대방을 겨냥한 도발적인 무력증강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북남선언들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철저히 준수하고 리행하여 삼천리강토를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들어야 한다는것이 온 겨레의 한결같은 목소리이다.
하지만 남조선군부세력은 북남선언들과 북남군사분야합의서를 란폭하게 짓밟고 동족을 겨냥한 군사적도발책동에 광분하고있다.호전광들은 안보상황이 변해도 《군의 사명은 변하지 않는다.》느니, 《대비태세를 더욱 강화해야 한다.》느니 하고 떠벌이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를 반대하는 합동군사연습과 최신공격무기구입책동에 갈수록 열을 올리고있다.이것이 동족에 대한 로골적인 배신행위이며 민족의 화해단합과 조선반도의 평화번영을 바라는 온 겨레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전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현실은 남조선당국이 말로는 《대화》와 《평화보장》에 대해 떠들면서도 실제로는 어리석은 야망을 품고 우리와의 군사적대결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대결시대의 악습을 버리지 않고 여전히 동족을 적대시하면서 우리와 힘으로 맞서려는 남조선호전광들의 위험한 야망은 숨길수 없다.남조선군부가 천문학적액수의 돈을 뿌려가며 스텔스전투기들을 끌어들이는 목적이 유사시 우리 공화국의 전 지역을 선제타격하자는데 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F-35A》로 말하면 최신형레이다와 공중대지상미싸일, 합동직격탄을 비롯한 각종 타격무기들을 탑재하고 상대측에 은밀히 침투하여 불의의 공격을 가하기 위한 선제타격수단이다.호전광들자체가 《F-35A》에 대해 유사시 북의 주요대상들을 《정밀타격》하고 《무력화》시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광고하였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조선군부패거리들이 《리해할 필요》가 있다느니, 《북을 념두에 둔것이 아니》라느니 하고 변명하는것이야말로 뻔뻔스럽기 그지없다.
《F-35A》도입책동은 미국의 모험적인 인디아태평양전략에 추종하는것으로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를 위협하고 조선반도를 주변나라들의 대결장으로 전락시키는 무분별한 망동이다.이미 극동최대의 화약고로 공인되여있는 남조선에 첨단무장장비들이 계속 증강되는것이 빚어낼 후과는 불보듯 명백하다.남조선당국의 처사는 조선반도는 물론 동북아시아지역의 정세악화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다.
지금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는 엄중한 위기에 직면하였다.이것은 외세와 공조하여 북침전쟁연습과 무력증강책동에 매달려온 남조선당국이 빚어낸것이다.
남조선군부호전세력의 군사적적대행위는 국가안전의 잠재적이며 직접적인 위협들을 제거하기 위한 우리의 조치들이 천만번 정당하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우리를 겨냥한 북침전쟁연습과 무력증강책동에 응당한 대가가 뒤따르게 된다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