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28th, 2019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각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08(2019)년 9월 28일 로동신문

 

존경하는 김정은각하.

귀국의 아름다운 수도 평양에서 세계 여러 나라 영화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17차 평양국제영화축전을 성과적으로 마친 우리들은 각하께 삼가 이 편지를 올리는 영광을 지닙니다.

평양국제영화축전은 자주, 평화, 친선의 숭고한 리념으로 하여 세계 진보적영화인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진행되고있으며 이번 축전에 출품된 영화들은 내용과 형식의 우수성으로 하여 축전참가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기였습니다.

귀국과 세계의 우수한 영화인들의 진지한 노력과 협조속에 진행된 이번 축전은 세계 여러 나라 영화인들사이의 친선의 뉴대를 두터이하고 민족영화발전을 추동한 의의있는 계기로 되였습니다.

성대하게 진행된 평양국제영화축전의 나날 우리들은 가는 곳마다에서 귀국인민의 친절한 환대를 받았습니다.

이번 축전이 성과를 거둘수 있은것은 전적으로 존경하는 각하께서 바쁘신 국가정치일정속에서도 세심하고 깊은 관심을 돌려주신것으로 하여 이룩된 응당한 귀결입니다.

우리들은 축전이 자기의 목적과 사명을 원만히 달성한데 대하여 만족하게 생각하며 존경하는 각하께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립니다.

평양에 체류한 기간은 비록 길지 않았지만 우리들은 각하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하여 힘차게 전진하는 영웅적조선인민의 불굴의 정신력과 근면한 품성을 직접 목격하였습니다.

우리들은 존경하는 각하의 현명한 령도밑에 귀국인민이 자기의 훌륭한 목표와 리상을 기어이 실현하리라는것을 확신합니다.

우리들은 앞으로도 정의와 진리를 선도해나가는 훌륭한 영화들을 창작하여 평양국제영화축전에 적극 참가할것이며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을 꽃피워나갈것입니다.

우리들은 이 기회에 귀국의 부강번영과 영화예술의 끊임없는 발전을 위하여, 세계의 자주화와 공고한 평화를 위하여 존경하는 각하께서 부디 건강하시여 고귀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실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설비부속품생산을 사활적인 문제로 틀어쥐고 -기계공업부문에서-

주체108(2019)년 9월 28일 로동신문

련관부문과 단위들에서 겨울철전력
생산을 위한 보장대책을 앞세우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기 전력생산을 늘이는것은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사활적인 문제로 나서고있습니다.》

각지 기계제작기지들에서 화력발전설비부속품생산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전기가 있어야 기계가 돌아가고 화력발전설비부속품이 제때에 보장되여야 발전기들이 만가동할수 있다.

전력생산을 늘이는것이 곧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위한 사활적인 문제임을 명심한 대안과 룡성, 락원의 로동계급은 견인불발의 의지로 화력발전설비부속품생산을 다그쳐나가고있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는 여러 대상설비제작이 동시에 진행되는 속에서도 화력발전소들에 보내줄 부속품생산을 우선적으로 내밀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고있다.

현재 부속품가공을 맡은 직장들에서는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와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 보내줄 미루대치차와 미루소치차를 비롯한 각종 부속품들에 대한 가공작업이 벌어지고있다.

일군들은 부속품가공을 위한 설비분담을 구체적으로 하고 기능공들의 역할을 최대로 높이도록 하여 대상과제들이 일정대로 어김없이 수행되도록 하고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와 락원기계련합기업소에서도 화력발전설비부속품보장을 위한 생산돌격전이 벌어지고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자재보장을 앞세우는것과 함께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 보내줄 감속기대치차를 비롯한 부속품가공을 진행해나가고있다.

이들은 작업의 순차성에 따라 전문화와 집중생산을 기동적으로 조직하고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여 맡겨진 부속품가공을 다그치고있다.

락원기계련합기업소에서도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 보내줄 감속기대치차생산을 다른 대상설비들에 앞세우는 원칙에서 조직과 지휘를 진행하고있다.

기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전력생산자들과 한전호에 서있다는 자각을 안고 부닥치는 난관과 애로를 과감히 뚫고나가며 화력발전설비부속품생산을 내밀고있다.(전문 보기)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

정철훈 찍음

 

[Korea Info]

 

사랑하는 조국을 위하여 -경애하는 원수님의 위대한 애국헌신의 천만리를 삼가 더듬으며-

주체108(2019)년 9월 28일 로동신문

 

내 조국!

누구나 때없이 외워본다.

승리와 영광으로 가득찬 공화국의 지나온 력사만이 아닌 오늘의 하루하루, 맞고보내는 시간마다에 더욱 북받쳐오른다.

우리의 힘과 존엄을 싣고 주체탄들이 지축을 뒤흔들며 날아오를 때에도 저도모르게 불렀고 무섭게 휩쓸며 태질하는 자연의 광란을 이겨낸 그 시각에도 눈시울적시며 터친 부름이다.

시련이 겹쌓일수록 더욱 용감히 솟구치고 천만자식들을 품어안는 사랑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만지는 위대한 조국에 대한 자부심으로 우리 가슴 벅차오른다.

내 조국은 정녕 얼마나 높이도 솟아있는가.그 기상 안고 펄럭이는 람홍색공화국기를 바라보는 우리 세대의 강렬한 애착과 남다른 격정은 무엇인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은 우리 인민의 세기적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며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입니다.》

온 나라가 커다란 환희와 영광에 넘쳐 한목소리로 터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그이의 열과 정으로 따뜻하고 그이의 백두산악같은 신념으로 강의하며 그이의 불같은 헌신의 자욱을 따라 전진하는 우리의 사회주의조국,

사랑하는 조국을 이끌고 광명한 미래에로 나아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힘찬 발걸음, 애국의 숨결로 가슴을 끓이며 그이따라 하늘땅 끝까지 가고갈 맹세로 천만의 심장은 불탄다.

 

강국의 리상을 꽃피우시려

 

렬차는 조국으로 달리고있었다.

두줄기 궤도를 따라 가락맞게 울리는 차바퀴의 동음, 조국이 가까와올수록 더 자주 들리는듯싶은 기적소리, 차창밖으로 흐르는 낯설은 이국풍경…

윁남사회주의공화국에 대한 공식친선방문을 성과적으로 마치고 돌아오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모신 렬차였다.

조국에 들어서게 될 시각이 다가올수록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저으기 흥분되는 심정을 금치 못하시였다.

머나먼 외국방문의 길에 계실 때마다 어느 한시도 잊으신적이 없는 조국이였다.세계수반외교의 특례를 창조하시며 주체조선의 존엄을 온 누리에 떨치시는 걸음마다에서 그이의 가슴에 차넘친것은 떠나온 조국에 대한 생각, 언제나 마음속에 따라서며 힘을 주는 정깊은 인민에 대한 그리움이 아니였던가.

오래동안 헤여졌던 혈육과 포옹하시듯 무한한 격정에 휩싸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외국방문기간 늘 그립고 가고싶은 곳이 조국입니다.조국을 가까이할수록 마음을 진정할수가 없습니다.

조금 있으면 렬차가 신의주시에 들어선다고 하는데 얼마나 반갑고 기쁜지 모르겠습니다.이럴 때에는 〈내 나라 제일로 좋아〉의 노래가 저절로 나옵니다.》

조국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북받치시였으면, 조국의 모든것을 그 얼마나 소중히 안고계셨으면 우리 원수님의 심중에서 《내 나라 제일로 좋아》의 노래선률이 그리도 감개무량하게 울리고있었으랴.

절세위인의 가슴속에 불덩이처럼 간직된 조국, 어느때 어디서나 그렇게도 사무친 정을 불러일으키며 진군의 리정표가 되여주고 지칠 때엔 활력을 부어주며 끊임없는 새로운 투쟁에로 힘있게 불러주는 조국!

어느덧 8년세월이 흘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설 : 향유의 권리앞에 애국헌신의 의무가 있다

주체108(2019)년 9월 28일 로동신문

 

우리 공화국은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다.실생활을 통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심장깊이 체득한 우리 인민은 지금 몸과 맘 다 바쳐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갱생대진군이 힘차게 벌어지는 오늘의 격변하는 시대에는 누구든지 남들이 창조한 행복을 누리려고만 할것이 아니라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자그마한 보탬이라도 주기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하여야 합니다.》

행복이란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에서 사람이 맛보게 되는 만족과 기쁨을 말한다.참다운 행복은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이 되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사회주의사회에서만 꽃펴날수 있다.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조국의 품속에서 값높고 보람찬 생활을 마음껏 누리고있다.누구나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평등하고 실질적인 권리를 보장받으며 주권행사와 국가관리에 주인답게 참가하고있는것이 우리 공화국의 현실이다.멸사복무의 당풍, 국풍이 차넘치고 인민적시책이 나날이 확대되는 사회주의제도에서 사는 우리 인민의 삶은 참으로 긍지높고 행복한것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생활에서 적지 않은 애로를 겪고있다.그러나 우리 인민에게는 전쟁의 난파도를 다 막아주고 자연의 대재앙이 들이닥치면 나라의 재부를 통채로 기울여 그 피해를 가셔주는 따사로운 품이 있다.많은 나라들에서 사람들이 전쟁과 사회적충돌, 날로 우심해지는 각종 범죄와 사회악으로 하여 불안과 공포, 고통과 절망에 빠져 앞날을 비관하고있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전체 인민이 밝은 래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다.힘들고 어려운 때일수록 더욱 뜨겁게 베풀어지는 국가적배려, 더욱 과감히 전개되는 인민을 위한 거창한 작전들은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할수도 흉내낼수도 없는것이며 주체의 사회주의사회에서 사는 우리 인민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민이다.

누리는 행복이 커갈수록 누구나 가슴깊이 새겨야 할것이 있다.그것은 바로 고마운 어머니조국을 위하여 자기를 바쳐야 한다는것이다.

오늘의 행복은 결코 저절로 마련된것이 아니며 쉽게 이루어진것도 아니다.

력사에는 우리 공화국처럼 가장 어렵고 복잡한 조건속에서 국가건설의 중대한 과제들을 수행해온 나라는 없다.해방후 우리에게는 텅 빈 국고밖에 없었으며 3년간의 전쟁으로 모든것이 파괴되고 재더미로 화하였다.제국주의자들은 새로운 침략위협과 살인적인 제재봉쇄로 우리 조국의 전진발전을 걸음걸음 가로막았다.우리가 잘살고 강해지는것을 바라지 않는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책동은 범위와 기간에 있어서나 그 악랄성에 있어서 전대미문의것이였다.

우리의 할아버지, 아버지세대들은 후대들의 아름다운 미래를 위하여 허리띠를 조이며 모진 시련과 난관을 강행돌파하였다.당의 부강조국건설구상을 받들어 불굴의 투쟁으로 천리마의 기적과 80년대속도, 강계정신을 창조한 혁명선배들이 아니였다면 세기적락후와 빈궁이 지배하던 이 땅우에 행복의 무릉도원이 일떠설수 없었을것이다.향유의 권리우에 헌신의 의무를 놓고 심신을 깡그리 불태운 혁명적이며 애국적인 선배들이 있어 오늘의 세대가 강국의 공민으로서의 존엄있고 긍지높은 삶을 누리고있는것이다.오늘의 행복이야말로 숭고한 인생관, 후대관을 지니고 자력부강의 생눈길을 굴함없이 헤쳐온 선렬들의 더운 피와 땀이 진하게 슴배여있는 헌신의 결정체이다.

모든 공민들에게는 국가의 존립과 발전을 위하여 마땅히 수행하여야 할 임무가 있다.이것을 망각하고 누리는 행복을 응당한것으로 여기며 안일과 향락의 늪에 빠져든다면 나라가 쇠약해지고 종당에는 국호마저 빛을 잃게 된다.지난 세기말 사회주의를 건설하던 나라들에서 자본주의가 복귀된것도 바로 새 세대들이 창조의 의무앞에 행복의 권리를 놓고 건달을 피우며 선렬들의 사상정신과 투쟁기풍을 계승하지 않았기때문이다.매 세대가 자기의 의무를 다하여야 행복이 마련되고 지켜지며 대를 이어 꽃펴나게 된다는것, 이것이 력사가 가르치는 고귀한 진리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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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대표단 단장 전반적의료봉사에 관한 유엔총회 고위급회의에서 연설

주체108(2019)년 9월 28일 로동신문

 

우리 나라 대표단 단장이 23일 전반적의료봉사에 관한 유엔총회 고위급회의에서 연설하였다.

그는 보건사업이 인간의 귀중한 생명을 구제하는 동시에 인간의 존엄과 초보적인 권리를 보장하는 사업이며 유엔지속개발목표에서도 핵심사항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하지만 세계인구의 근 절반이 아직도 현대의학과학의 혜택은커녕 초보적인 의료봉사를 제공받지 못하고있는 주되는 원인은 성원국들의 정치적의지와 실천적노력이 결여된것과 관련된다고 그는 주장하였다.

그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가 나라의 운명을 판가리하는 조국수호를 위한 전쟁이 한창이던 때에 무상치료제를 실시하였으며 국가헌법에 무상치료를 공민의 기본권리의 하나로 성문화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제도하에서 보건체계는 성별과 나이, 직업과 거주지에 관계없이 모두에게 의료봉사를 보장하여주는 완전하고도 전반적인 무상치료제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지금 우리 인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을 높이 받들고 의료봉사사업을 더욱 개선하고 의학과학기술을 첨단수준에 올려세우며 보건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적극 투쟁하고있다.

우리는 보건사업을 발전시켜 가까운 앞날에 인구평균수명과 전염병예방률을 비롯한 보건지표들을 세계선진수준에 올려세울것을 목표로 내세우고있다.

우리는 이미 설립된 든든한 보건하부구조가 있고 자력자강의 정신력이 있기때문에 온갖 도전들을 물리치고 유엔지속개발보건목표들을 빠른 기한내에 달성할수 있다는 확신에 넘쳐있다.

우리 나라 대표단 단장은 전반적의료봉사를 실현하는데서 중요한 문제는 모든 성원국들이 자기 공민들에 대한 건강보장을 응당한 도덕적책임으로, 국가의 의무로 간주하는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는 전반적의료봉사를 실현하는데서 경계해야 할 문제는 보건이 인간의 생명구제, 권리와 존엄보장이라는 숭고한 사명에서 벗어나 리윤추구를 위한 하나의 기업으로 전락되는것이라고 밝혔다.

대표단은 본회의에서 성원국들이 정치적결단력을 발휘하여 인간의 기본권리로서의 전반적의료봉사를 세계적범위에서 하루빨리 실현하기 위한 보다 실천적인 결과물이 나오게 되리라는것을 기대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공화국정부가 인민들의 건강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돌보는것을 변함없는 국책으로 삼고 사회주의보건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유엔지속개발보건목표실현을 위한 국제적노력에 적극 기여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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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독도강탈흉심을 버려야 한다

주체108(2019)년 9월 28일 로동신문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이 갈수록 우심해지고있다.

얼마전 일본의 아베패당은 독도와 관련한 남조선의 조치를 놓고 생트집을 걸며 《다께시마는 고유한 일본령토》라고 항의하는 추태를 부리였다.이런 속에 일본의 한 극우익정객은 전쟁으로 독도를 탈환해야 한다는 폭언까지 줴쳤다.한편 일본은 도꾜올림픽조직위원회홈페지에 독도를 일본령토처럼 표기한 지도를 게재하는 파렴치한 망동을 일삼았다.이것은 독도강탈책동에 열이 오른 일본반동들의 최근 도발행위를 폭로하는 몇가지 움직임일뿐이다.

알려진바와 같이 지난해 일본반동들은 도꾜의 히비야공원안에 독도를 《일본땅》이라고 주장하는 《전시관》이라는것을 세워놓았다.사람들의 래왕이 잦은 곳에 이런 《전시관》을 설립한 목적이 무엇이겠는가 하는것은 뻔하다.일본정부의 한 각료는 여기에 코를 들이밀고 독도가 저들의 땅인데 60년이상 불법점거되여있다는 얼토당토않은 망발을 늘어놓았다.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은 나어린 학생들이 리용하는 교과서에까지 《독도령유권》주장을 삽입하는 실로 엄중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우리의 신성한 령토인 독도를 함부로 넘보며 그것을 어떻게 하나 빼앗아내려고 분별없이 날뛰고있는 일본반동들의 책동은 전체 조선민족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독도는 우리 민족이 천수백년전부터 개척하고 령유해온 조선의 고유한 섬이다.일본의 력대 봉건정부들도 독도의 조선령유권을 거듭 인정해왔다.

독도가 우리의 고유한 령토라는것은 력사적사실자료들과 법률적근거에 의해 이미 확증되였다.

우리 나라는 물론 일본의 력사자료들과 문헌들에는 우리 선조들이 오래전부터 독도를 발견하고 이곳을 어업 등의 거점으로 리용해왔다고 기록되여있다.《삼국사기》, 《고려사》, 《성종실록》 등 우리 나라의 수많은 력사책들과 《조선연안수로집》, 《단국선지》, 《시마네현지》 등 일본측 사료들에도 엄연하게 독도가 조선의 령토로 되여있다.최근년간에만도 일본이 독도를 자국령토로 인정하지 않았다는것을 설명해주는 일본의 지리교과서가 발견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반동들이 독도를 마치 남에게 빼앗긴것처럼 외곡선전하면서 제것이라고 생떼를 쓰고있는것은 날강도행위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더우기 문제로 되는것은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이 단순히 독도만 겨냥한것이 아니라 조선반도와 아시아에 대한 재침의 전주곡이라는 사실이다.지금 섬나라족속들은 과거의 침략전쟁에서 교훈을 찾고 저들의 반인륜적범죄행위에 대해 사죄, 배상할 대신 패전의 앙갚음을 하고 다시금 다른 나라들을 짓밟기 위해 군국주의부활과 재침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전쟁가능한 국가》를 제창하고 내각을 극우경향의 인물들로 채우면서 재침의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리고있는자들에게 있어서 독도강탈은 새로운 침략전쟁의 서막으로 된다.

력사적으로 조선민족에게 헤아릴수 없는 해악만을 끼쳐온 천년숙적 일본이 독도강탈흉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며 재침의 칼을 벼리고있는 지금 섬나라오랑캐들에 대한 우리 겨레의 적개심은 활화산처럼 끓어번지고있다.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이 경제침략과 함께 독도강탈책동에 미쳐날뛰는 아베일당을 폭로규탄하면서 반일투쟁기운을 더욱 고조시켜나가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우리 민족은 날로 악랄해지는 일본반동들의 독도강탈책동을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며 재침열에 들떠 리성을 잃고 헤덤비는 도발자들을 단호히 징벌할것이다.

독도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조선민족의 신성한 령토로서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다.독도강탈책동은 국제적으로도 비난과 고립만 초래하는 자멸행위이다.

일본반동들은 어리석은 독도강탈흉심을 버리고 우리 민족과 국제사회의 요구대로 과거청산의 길에 성근하게 나서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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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사실을 오도하는 후안무치의 극치

주체108(2019)년 9월 28일 《우리 민족끼리》

 

미국의 압력에 눌리워 북남선언리행을 회피하고 은페된 적대행위에 매달려온 남조선집권세력이 저들에게 쏠린 비난을 무마시켜보려고 북남관계교착상태의 책임이 마치 우리에게 있는듯이 여론을 오도하고있다.

지난 9월 18일 통일부당국자는 《정부》가 계속 대화를 《제안》하였지만 북에서는 아무런 응답도 없다고 하면서 북남관계교착상태가 지속되고있는것이 마치 우리때문인것처럼 횡설수설하였는가하면 《국방부》장관 정경두는 북이 단거리탄도미싸일 등을 발사하며 《조선반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있다, 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신뢰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계속 노력해나갈것이라고 희떠운 망언을 해댔다.

그런가하면 남조선당국은 《리산가족상봉》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긴장상태가 지속되여온데는 《북의 책임》도 있다고 하면서 북남관계를 교착상태에 빠뜨린 저들의 책임을 덜어보려는 교활한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남조선의 통일외교안보관계자들도 《남북관계가 불안한것은 북이 우리를 신뢰하지 않기때문이다.》, 《북이 선언리행이 되지 않는다고 <정부>를 비난하고있는데 그 책임이 남쪽당국에만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북이 우리에게 쏟아낸 험한 언사나 비난은 투정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고 못된 소리들을 늘어놓았다.

그야말로 사실을 오도하는 후안무치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내외가 인정하는바와 같이 북남관계가 교착상태에 처하게 된 근본원인은 명백히 남조선당국의 배신적인 행위에 전적으로 기인된다.

지난해 북과 남은 세차례의 수뇌상봉과 두차례의 북남선언들을 통하여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을 재확인하고 북남관계를 민족적화해와 협력, 평화와 공동번영을 위해 일관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것을 온 겨레와 국제사회앞에 엄숙히 확약하였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은 앞에서는 북남선언리행을 착실히 하고있는듯이 생색을 내고 돌아앉아서는 가장 근본적인 문제들을 외면하였는가하면 외세에 빌붙어 북남관계문제를 해결하려는것과 같은 어리석은 놀음에 매달려왔다.

《동맹관계가 우선》, 《국제공조가 기본》이라는 궤변하에 북남사이에 능히 협의하고 해결할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미국의 《조언》과 지령에 따라 움직이고 북남관계를 조미관계, 《핵문제》의 종속물로 취급하면서 외세의 《대북제재》놀음에 대한 지지와 리행을 계속 떠들어왔다.

남조선군부역시 위험천만한 《북안정화작전》훈련을 포함하여 미국과 야합한 북침합동군사연습에 무차별적으로 매달리는가하면 《싸드》의 완전배치, 스텔스전투기《F-35A》반입 등을 실천에 옮기고 지상대공중요격미싸일 《패트리오트-3》, 무인정찰기《글로벌 호크》를 비롯한 첨단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겠다고 공언하였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과 온 겨레는 미국의 눈치만 보면서 북남선언리행을 회피하고 간판만 바꾸어 단 각종 합동군사연습과 첨단전쟁장비도입에 매달리는 남조선당국의 배신적행위에 실망을 넘어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이러한 때에 낯짝을 쳐들 체면도 없는 남조선당국이 적반하장격으로 북남관계교착의 책임을 떠넘기는 놀음을 벌려놓는것은 참으로 경악할 일이며 그야말로 여론을 오도하고 민심을 우롱하는 반역적행태가 아닐수 없다.

그것이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며 반공화국모략소동을 일삼던 이전 보수《정권》패거리들의 파렴치한 망동과 무엇이 다른가 하는것이다.

지금 남조선당국에게서는 판문점선언을 채택발표하던 당시의 초심과 반성의 기미는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다.

말장난으로 진실을 가리워보려는것은 백치들이나 할 어리석은 짓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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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鮮学校支援 : 우리 학교 지원 / 노래패 우리 나라 ノレぺ・ウリナラ東京公演 2019年10月8日(火)

주체108(2019)년 9월 28일 웹 우리 동포

ノレぺ・ウリナラ東京公演

노 래     리  

2019年10月8日(火) かめありリリオホール

開場 18:00 開演 18:30

前売:2,500円  当日:3,000円   学生:1,500円

結成20周年ノレぺ・ウリナラ、朝鮮学校支援の心の歌

つらいとき、楽しいとき、心にしみる歌。こみあげる怒り、涙を声にした歌。友と手を取り、肩を組み、心を通わせて共に歌う歌。そんな「民衆歌謡」を歌い続けて20年。韓国の民衆歌謡グループ「ノレペ・ウリナラ」が東京にやってきます。(「ノレ」とは、韓国・朝鮮の言葉で「歌」です)
分断され、休戦状態が続く朝鮮半島で、南北首脳会談、米朝首脳会談が開催され、平和へと対話による歩みが進められています。しかし日本政府は、戦時中の強制動員で被害を受けた元徴用工や、日本軍「慰安婦」被害者の訴えや思いを無視し、韓国政府を非難し、対立をあおり、解決を遠ざけています。また朝鮮学校の「高校無償化」からの排除、補助金カット、日常のようにおこなわれるヘイトなど、在日の人びとを苦しませ、学生たちの心を曇らせています。
ノレペ・ウリナラは、朝鮮学校の学生たちを少しでも励ましたいと、結成20周年に日本で公演を開きたいと思ったそうです。みなさん!朝鮮学校への差別を知り、学生たちを支援しましょう。ノレペ・ウリナラ東京公演に来てください。一緒に歌いましょう。ハムケ ピョンファ!(共に平和を!)

■ノレぺ・ウリナラ プロフィール

「ウリナラ」とは韓国・朝鮮の言葉で「私たちの国」という意味です。38度線で北と南に分けられた「2つの国」ではなく、統一した「ひとつの国」を願う思いからつけられました。1999年の結成以来「みんなで楽しみ共有できる歌」を創作し、平和と人権、南北統一のために歌ってきました。毎年200回を超える公演を開催し、またセウォル号犠牲者追悼、キャンドル集会など人々が集う場で歌っています。
2003年からは在日コリアンたちとの交流を深め、モンダンヨンピル日本公演には欠かさず出演し、朝鮮学校と在日コリアン、そして朝鮮学校を支援する日本の人たちに勇気と笑顔を与えています。

■呼びかけ人

飯田(具)幸司(ウリ花・朝鮮半島と日本の架け橋たち)、伊藤朝日太郎(東京朝鮮中高級学校「高校無償化」裁判弁護団)、李泳采(恵泉女学園大学教授)、尾澤邦子(日韓民衆連帯全国ネットワーク、ノレの会)、鴻巣美知子(朝鮮女性と連帯する日本婦人連絡会事務局長)、小林光(いろそら!合唱団指揮者、元日本のうたごえ全国協議会国際交流委員)、慎民子(一般社団法人ほうせんか理事)、田中宏(一橋大学名誉教授)、鳥井一平(中小労組政策ネットワーク事務局長)、野平晋作(ピースボート)、長谷川和男(「高校無償化」からの朝鮮学校排除に反対する連絡会)、森本孝子(「高校無償化」からの朝鮮学校排除に反対する連絡会)、師岡康子(東京朝鮮中高級学校「高校無償化」裁判弁護団)、矢野秀喜(朝鮮人強制労働被害者補償立法をめざす日韓共同行動事務局長)、梁澄子(一般社団法人希望のたね基金代表理事)

 

HP  https://sites.google.com/view/urinara

FB  https://www.facebook.com/urinara1008tokyo/

 

 

主催/ノレぺ・ウリナラ東京公演実行委員会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인류에게 핵재난을 들씌우려는가

주체108(2019)년 9월 28일 로동신문

 

일본이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현장에 저장되여있는 방사능오염수를 바다로 흘려보내려 하고있다.현재 후꾸시마에는 120만t의 오염수가 있다.날이 갈수록 그 량은 계속 늘어나고있으며 가까운 년간에 그 저장능력이 한계점을 넘어서게 된다.

바빠난 일본당국은 그것을 바다에 버리는 방법으로 처리하려 하고있다.

세계 여러 지역에서 일본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환경전문가들은 일본이 실지 방사능오염수를 바다에 내보내는 경우 그 후과는 상상할수 없다고 주장하고있다.

공연한 우려가 아니다.

지난 2011년 일본의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에서 사고가 일어났을 때 숱한 방사성물질이 루출되였다.

당시 일본의 《도꾜신붕》은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로 방출된 방사성물질의 량이 1979년에 일어난 미국 스리마일섬원자력발전소사고때 방출된 량의 14만~19만배에 달한다는 미국에네르기환경연구소의 계산결과를 전하였다.

방사성물질은 순간에 세계곳곳으로 퍼져나갔다.아시아나라들은 물론 미국, 이슬란드에서도 방사성물질이 검출되였다.

생명의 위험을 느낀 사람들속에서 복닥소동이 일어났다.미국의 서부지역에서는 요드화칼리움이 방사능을 막는다는 소문이 퍼지자 구매바람이 일었다.의학계가 나서서 요드화칼리움은 방사능피해를 입기 전 24시간 또는 그 직후에 사용하는것이 가장 적절하며 의사의 지시없이 함부로 사용하는것은 위험하다는것,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경우 피부발진이나 염증 등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수 있기때문에 신중하게 사용해야 한다는것 등을 권고하였으나 통하지 않았다.

도이췰란드와 오스트리아에서는 방사선측정기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 재고가 바닥이 났다.방사성물질이 일본에서 날아올수 있다는 우려가 작용하였기때문이였다.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에서 루출된 방사성물질은 바다를 오염시켰다.아시아의 어느 한 나라에서는 바다의 오염으로 소금의 공급부족현상이 생길것이라는 여론이 나돌아 그 값이 폭등하는 사태가 빚어졌다.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방사성물질은 조선동해에도 흘러들어왔다.사고가 난 다음해부터 조선동해안의 세시움농도가 높아지기 시작하였으며 2015년에는 사고전보다 2배나 뛰여올랐다.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의 후과는 아직까지 가셔지지 않았다.오히려 그 위험성은 더욱 커지고있다.이것이 사람들에게 불안과 공포를 안겨주고있다.

일본은 이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방사능오염수를 바다에 내버리려 하고있다.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에는 초중수소를 비롯하여 방사성물질이 적지 않게 포함되여있다.이것이 그대로 바다에 흘러들면 그렇지 않아도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사고로 오염된 전세계바다에 기준수치를 초과하는 방사성물질이 차넘치게 되고 인명피해가 나게 된다.말그대로 인류는 핵재난을 당하게 된다.

그런데도 일본은 방사능오염수를 철저히 정화하여 보관해왔기때문에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느니, 과학적으로 확고히 립증되였다느니 하며 저들의 행위에 타당성을 부여해보려고 잔꾀를 부리고있다.자국주재 외교대표들을 불러들여 설명회라는것을 벌려놓고있다.

일본은 새빨간 거짓말로 국제사회를 우롱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수지오물문제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

주체108(2019)년 9월 28일 로동신문

 

얼마전 인디아수상이 유엔사막화방지협약체약국대회에서 수지제품의 사용을 전면금지할데 대해 강조하였다.

그는 수지오물은 사람들의 건강을 해치며 농업부문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하면서 자국이 몇년어간에 1회용수지제품의 사용을 페지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인디아정부는 머지않아 전국적으로 비닐구럭과 빨대, 수지병 등 6개 종류의 수지제품사용을 금지하려 한다.

인디아에서는 인구 1인당 수지제품소비량이 발전된 나라들에 비해 많지 않지만 인구증가와 경제장성에 따라 그 소비량이 급증할것으로 예견되는것과 관련하여 수지오물대책을 중요한 과제로 내세우고있다.

인디아수상은 세계적으로 수지제품과 결별할 시기가 도래하고있는데 맞게 각국에 수지제품사용을 규제할것을 호소하였다.

카나다정부는 빠른 기간안에 1회용수지제품의 사용금지조치를 취한다고 발표하였다.

이것은 수지오물에 의한 바다생태환경의 파괴를 막고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보존하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구체적인 금지품목은 앞으로 규정할 계획이라고 한다.현재 비닐주머니와 수지로 만든 빨대, 포크, 접시 등을 사용금지대상으로 정하려 하고있다.

최근 수지오물에 의한 생태환경파괴는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자료에 의하면 세계수지생산량은 년간 수십억t에 달하며 그중 약 80%가 마구 버려지고있다.수지오물들은 분해과정이 오래기때문에 자연계에 부정적영향을 미치고있다.

많은 나라에서 수지오물들을 묻거나 소각의 방법으로 처리하고있다.이것은 환경오염과 그로 인한 질병발생 등 더 큰 우환거리를 산생시키고있다.어느 한 보고서에 의하면 해마다 27만명이 페기물소각으로 인해 발생하는 호흡기질병으로 사망하고있다.

사람들의 생활과정에 대량적으로 생겨나고있는 수지오물은 여러가지 외적요인에 의해 바다로 흘러들면서 바다생태환경파괴라는 심각한 문제를 초래하고있다.

바다수지오물들은 해안가들에 거대한 오물장벽을 형성하고있다.바다에 떠다니는 수지오물들은 하나의 《섬》을 방불케 하고있다.

바다수지오물들은 바다물오염과 미소수지에서의 각종 세균발생, 바다동식물의 멸종위기를 비롯한 복잡한 문제들을 산생시키고있다.보다 심각한것은 인류의 생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있는것이다.

사람들이 사용하는 식용소금 약 40가지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소금에서 미소수지가 발견된것만 놓고보아도 문제의 심각성을 잘 알수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지구상에 있는 각종 수지오물문제에 대한 대책을 시급히 세우는것과 함께 그 발생근원인 수지제품사용자체를 전면금지하는것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주장하고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취하고있는 수지제품사용금지조치들은 생태환경파괴의 주요원인의 하나인 수지오물문제를 해결하여 인류의 삶의 터전을 보호하려는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노력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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