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업은 량심이고 헌신이며 애국이다
오늘 자라나는 후대들을 주체혁명의 믿음직한 역군들로 키워가는 우리 교육자들의 심장마다에는 《교육사업은 량심이고 헌신이며 애국입니다.》라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명제가 깊이 간직되여있다.
당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후대교육사업에 한몸 다 바칠 열의를 가다듬게 하는 명제의 자자구구를 더듬을수록 가슴뜨거워짐을 금할수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교육사업은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입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 첫해의 6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나라의 교육사업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이께서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인 오늘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은 나라의 흥망과 민족의 장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하시면서 교육부문에서 쭉정이농사를 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교육의 중요성을 예로부터 천하지대본으로 간주되여온 농사에 비유하여 하시는 말씀이였다.
그런 숭고한 뜻을 지니시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해 9월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할데 대한 법령을 발포하도록 하시고 이를 위해 국가적투자도 아낌없이 늘이도록 하시였다.
주체103(2014)년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아이들과 나라의 교육사업을 위해 정말 마음을 많이 쓰시고 걸음도 많이 걸으시였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여러차례나 찾으시며 온 세상이 부러워할 아이들의 궁전으로 훌륭히 꾸려주신 그이께서는 만경대학생소년궁전, 평양육아원과 애육원,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도 찾으시며 자라나는 아이들과 교육자들을 위해 로고를 바치시였다.그리고 교육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해 제13차 전국교육일군대회를 소집하도록 하시였다.여기에는 나라가 아무리 어렵고 힘겨워도, 정세가 아무리 준엄하여도 후대들을 키우는 사업만은 절대로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는, 교육으로 조국의 미래를 담보하여야 한다는 숭고한 뜻이 깃들어있다.
주체103(2014)년 8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을 집무실로 부르시였다.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사회주의교육에 관한 테제》를 발표하신 37돐을 맞으며 제13차 전국교육일군대회가 열리게 된다고, 자신께서는 우리 혁명의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전국교육일군대회가 열리는것과 관련하여 교육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 말하려고 한다고 하시였다.
잠시 동안을 두시였다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후대들을 어떻게 교육교양하는가에 따라 나라의 국력과 혁명의 전도가 좌우된다고 하시면서 교육사업은 량심이고 헌신이며 애국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말씀에 모두가 숭엄한 감정에 휩싸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멀리 앞을 내다보며 교육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어나갈 때 나라의 국력전반을 강화하고 혁명의 승리를 확고히 이룩해나갈수 있다는 확신을 지니시고 교육사업을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으로 내세우시는것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날 교육사업을 중요한 국사로 내세우고 전당적, 전국가적, 전인민적인 사업으로 강하게 밀고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중앙과 지방의 당, 국가경제기관 책임일군들을 비롯한 모든 일군들이 교육사업에 대한 옳바른 관점을 가지고 새 세기 교육혁명수행에서 자신과 발걸음을 같이하여야 하겠다는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