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납할수 없는 《토착왜구》들의 망동
지난 7월에 남조선에서는 《반일종족주의》라는 괴상한 제목을 단 도서가 출판되였다.
《리승만학당》 교장 리영훈을 비롯한 5명의 친일학자들이 공동집필한 이 도서는 일제가 우리 민족에게 들씌운 강제징용, 일본군성노예문제 등과 같은 천인공노할 죄악을 전면부정하고 일제의 《식민지근대화론》을 정당화한 쓰레기도서인것으로 하여 남조선사회에서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그 제목부터가 보는 사람의 신경을 자극하는 이 책은 일제의 식민지지배와 략탈을 정당화하고 일본반동들의 군국화책동과 재침야망을 비호두둔하는 천하에 둘도 없는 매국도서로서 지금 전체 조선민족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이번 매국도서출판에 가담한자들이야말로 섬나라오랑캐들의 피가 뼈속까지 들어찬 매국노들로서 온 민족의 이름으로 하루빨리 릉지처참해버려야 할 추악한 친일역적들이다.
하지만 도서집필에 가담한 친일분자들은 남조선과 일본의 보수언론들에 출연하여 강제련행이나 노예로동주장에는 의문만 가득하다, 력사를 외곡하며 거짓말만 되풀이해서는 사회가 발전할수 없다고 떠벌이면서 《수십년에 걸친 필자들의 연구인생결과를 담은것이다.》고 저들의 매국도서를 미화분식하는 추태를 부리고있다.
일본의 극우보수세력들도 도서가 《일본의 식민지지배와 과거사청산 등 많은 문제점들에 대한 진실을 보여주었다.》, 《일본과의 과거사문제가 조작된 결과 남조선의 반일감정이 자라났다.》고 하면서 더러운 친일분자들의 매국행위를 적극 지지하는 놀음을 벌리고있으며 지어 일본의 한 우익출판사는 이 책을 번역출판하겠다고 하고있다.
과거 일제식민지통치시기 《창씨개명》하고 친일매문으로 더러운 목숨을 부지한 추악한 민족반역자의 후예들이 아직까지도 활개치고있는것은 남조선사회의 비극이며 민족의 수치이다.
바로 이런 역적무리들이 길잡이역할을 놀고있기에 일본반동들이 더욱 기고만장하여 남조선에 대한 경제침략을 단행하고 저들의 과거 식민지지배를 정당화하는 망발을 함부로 내뱉고있는것이다.
남조선 각계층이 이번 매국도서를 출판한자들을 《일본인보다 더 일본인행세를 하는 토착왜구》라고 단죄규탄하고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문제는 이러한 친일매국의 독버섯들이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섬나라족속들과 같은 외세에게 팔아먹으며 재집권야망을 추구하는 보수세력이라는 썩은 서식지에서 자라고있는데 있다.
지금 남조선의 절대다수 사람들은 날로 로골화되는 일본의 경제침략책동에 맞서 다양한 형태의 반일투쟁을 벌리고있으며 심지어 경제적형편이 어려운 소상인들까지 자기들의 매장에서 일본제품을 판매하지 않고있다.
그런데 명색이 조선사람이라고 하는 남조선의 보수패당들은 이러한 투쟁을 두고 《일부 대중의 저급한 반일종족주의》라고 헐뜯는가 하면 심지어 《자유한국당》소속의 《국회》의원이라는자는 《리영훈교수님의 〈반일종족주의〉책을 읽고 그걸로 무장한 전사가 돼서 열심히 해보겠다.》는 궤변까지 늘어놓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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