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교원들은 교육대혁명의 불길을 지펴올리는데서 직업적혁명가의 본분을 다하자
온 나라 전체 교원들과 인민들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얼마전 제14차 전국교원대회가 진행되였다.
이번 대회는 주체교육발전에서 력사적인 분수령을 이루는 계기로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대회를 맞으며 불후의 고전적로작 《교원들은 당의 교육혁명방침관철에서 직업적혁명가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를 발표하시여 우리 교육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으며 대회참가자들과 함께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지금 온 나라 전체 교원들과 일군들은 나라의 교육사업발전을 위한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감사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으며 교육대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 결의를 가다듬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앞에는 교육사업에서 대혁명을 일으켜 교육강국, 인재강국을 하루빨리 앞당겨 건설하여야 할 무겁고도 성스러운 과업이 나서고있습니다.》
제14차 전국교원대회는 우리 당의 교육중시사상과 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하고 모든 교원들과 일군들에게 현시기 교육을 최대로 중시하는 당의 의도를 다시한번 깊이 인식시키며 그들을 당의 교육혁명방침관철에로 총궐기시키는데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대회였다.
우리 당은 오늘 교육사업을 국사중의 제일국사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생명선으로 내세우고있다.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이자 곧 경제강국건설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이다.
지금이야말로 인재가 나라의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직접적요인으로 되고 교육이 사회경제발전에서 초미의 문제로 제기되고있는 중대한 력사적시기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꿰뚫어보시고 교육사업에서 근본적인 대혁명을 일으키며 그 직접적담당자들인 교원들의 정신력을 총발동시키기 위하여 전례없는 규모로 제14차 전국교원대회를 진행하도록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전체 참가자들을 비롯한 온 나라 교육자들과 일군들은 교육혁명의 절박성과 의의를 다시한번 절감하였으며 이 거창한 대혁명을 우리 교원들을 믿고 교원들에게 의거하여 실현해나가려는 당의 하늘같은 믿음을 새겨안았다.
이번 대회는 인재교육전선을 지켜선 전체 교원들과 교육일군들의 가슴마다에 오늘의 교육대혁명에서 자기들이 지닌 전초병, 직업적혁명가로서의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엄숙히 자각하게 한 의의있는 회합이였다.
제14차 전국교원대회는 나라의 전반적교육수준을 높이는데서 전환적계기로 되였다.
이번 대회에서는 당의 교육혁명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 결함들이 분석총화되였으며 교육사업을 혁명적으로 개선하는데서 절박하게 해결을 바라는 실천적인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당이 맡겨준 성스러운 혁명의 교단을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믿음직하게 꿋꿋이 지켜가고있는 훌륭한 교육자들과 당의 교육정책을 높은 실적으로 받들어가고있는 여러 단위 일군들의 진취적인 사업기풍과 혁신적인 일본새, 직업적혁명가로서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보고와 토론들은 대회참가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그리고 그들을 따라배워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실정에 맞게 교육사업을 보다 혁신해나가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에 대하여서도 충분한 견해를 가지게 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