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고 : 굴종에는 오만이 따르기 마련
어느 한 력사가는 자기의 저서에 이렇게 썼다.
《외세에 대한 사대는 굴종을 낳고 굴종은 외세의 오만성을 더욱 키워주기 마련이다. 외세의 오만성이 커갈수록 더 큰 수치와 고통이 차례지게 된다.》
이것은 한 력사전문가의 견해이기 전에 지나온 인류력사가 새겨주는 교훈이다.
그러나 아직도 력사의 쓰라린 교훈을 망각한채 굴종과 치욕을 자초하고있는 얼빠진 인간들이 있다.
지금 남조선당국은 미국이 북남관계전진이 《북핵문제》해결과 분리될수 없다고 또다시 못박으면서 북남관계를 조미관계에 종속시켜야 한다고 강박하고있는데 대해 대꾸질 한마디 못하고 그에 비굴하게 추종해나서고있다.
남조선당국이 말끝마다 《한미공조》를 떠들어대며 미국에 추종하였지만 차례진것이란 과연 무엇인가.
그것은 미국의 날강도적인 요구와 부당한 내정간섭뿐이며 그로 하여 초래된것은 막대한 혈세탕진과 미국의 하수인이라는 치욕의 대명사로 불리워지는것 뿐이다.
지금 《방위비분담금》증액을 강박하는 미국의 날강도적인 요구가 이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미국이 《방위비분담금특별협정》이 개정될 때마다 남조선당국을 강박하여 미군유지비를 엄청나게 빨아내고 남조선인민들의 숨통을 조여왔다는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다른것은 제쳐놓더라도 올해 2월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군유지비를 지난해보다 무려 8. 2% 더 늘어난 근 10억US$를 받아내고도 모자라 또다시 《안보무임승차》를 운운하며 더 많은 유지비를 낼것을 요구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이 미국에 굴종하여 그들의 강도적인 요구를 매번 들어준 결과 미국은 《아빠트임대료를 받는것보다 남조선으로부터 방위비분담금을 받아내는것이 훨씬 더 쉽다.》는 모욕적인 망발까지 공공연히 뇌까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남조선당국의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파기결정을 두고 미국이 이러쿵저러쿵 간섭하며 그것을 철회할것을 강박하고있는것도 바로 미국에 대한 절대적굴종이 낳은 치욕의 결과이다.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남조선과 일본과의 문제로서 그것을 파기하든 연장하든 미국이 왈가왈부할 리유가 없다.
하지만 미국은 일본이 날강도적인 경제보복을 감행할 때에는 모르쇠를 하다가 남조선당국이 그에 맞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파기를 결정하자 강한 우려와 실망감을 표시한다고 하면서 파기결정을 철회할것을 로골적으로 강박하고있다.
제반 사실들은 남조선당국의 절대적인 굴종이 미국의 오만함을 더욱 키워주었으며 앞으로도 미국의 날강도적인 요구와 내정간섭은 더욱 우심해지리라는것을 여지없이 보여주고있다.
외세굴종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언제 가도 수치와 오욕을 면할수 없으며 남조선인민들에게는 커다란 불행과 고통, 재난만이 차례지게 된다는것을 남조선당국은 똑바로 알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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