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비부속품생산을 사활적인 문제로 틀어쥐고 -기계공업부문에서-
련관부문과 단위들에서 겨울철전력
생산을 위한 보장대책을 앞세우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현시기 전력생산을 늘이는것은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사활적인 문제로 나서고있습니다.》
각지 기계제작기지들에서 화력발전설비부속품생산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있다.
전기가 있어야 기계가 돌아가고 화력발전설비부속품이 제때에 보장되여야 발전기들이 만가동할수 있다.
전력생산을 늘이는것이 곧 자기 부문, 자기 단위를 위한 사활적인 문제임을 명심한 대안과 룡성, 락원의 로동계급은 견인불발의 의지로 화력발전설비부속품생산을 다그쳐나가고있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는 여러 대상설비제작이 동시에 진행되는 속에서도 화력발전소들에 보내줄 부속품생산을 우선적으로 내밀도록 조직사업을 짜고들어 진행하고있다.
현재 부속품가공을 맡은 직장들에서는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와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 보내줄 미루대치차와 미루소치차를 비롯한 각종 부속품들에 대한 가공작업이 벌어지고있다.
일군들은 부속품가공을 위한 설비분담을 구체적으로 하고 기능공들의 역할을 최대로 높이도록 하여 대상과제들이 일정대로 어김없이 수행되도록 하고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와 락원기계련합기업소에서도 화력발전설비부속품보장을 위한 생산돌격전이 벌어지고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자재보장을 앞세우는것과 함께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받아들이면서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 보내줄 감속기대치차를 비롯한 부속품가공을 진행해나가고있다.
이들은 작업의 순차성에 따라 전문화와 집중생산을 기동적으로 조직하고 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여 맡겨진 부속품가공을 다그치고있다.
락원기계련합기업소에서도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 보내줄 감속기대치차생산을 다른 대상설비들에 앞세우는 원칙에서 조직과 지휘를 진행하고있다.
기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전력생산자들과 한전호에 서있다는 자각을 안고 부닥치는 난관과 애로를 과감히 뚫고나가며 화력발전설비부속품생산을 내밀고있다.(전문 보기)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에서-
정철훈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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