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빛같은 미소 그립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언제 어디서나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이 소중히 자리잡고있었습니다. 김 정 은
조국강산에 12월의 새날이 밝았다.
푸른 하늘을 바라보면 흰눈이 펑펑 쏟아져내리던 8년전 12월의 그날들이 삼삼히 어려오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렬차의 기적소리마저도 가슴을 파고드는 이 아침, 간절한 그리움속에 날과 달을 이어가는 인민의 마음속에 위대한 어버이의 해빛같은 미소가 숭엄히 안겨온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장군님처럼 인민을 위한 길에서 한생을 빛나게 마무리한 위인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이 세상 비길데 없는 열화같은 정과 사랑으로 인민을 품어안아 키우신 위대한 장군님은 정녕 인민의 태양이시였다.
언제나 해빛같은 미소를 지으시고 인민의 앞길에 행복의 봄날만을 펼쳐주신분, 활활 불타오르며 세상만물에 빛과 열을 주는 태양처럼 자신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켜주시고 온 나라 강산을 행복의 락원으로 가꾸시며 찬란한 미래를 펼쳐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자신의 한생을 쥐여짜면 인민이라는 두 글자가 남는다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말씀이 인민의 심장을 세차게 울려준다.
우리 장군님께 있어서 조국은 곧 사랑하는 인민이였고 그이의 모든 헌신과 로고는 인민을 위한것이였다.
인민이 바란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고계신 인민사랑의 숭고한 뜻이였고 의지였다.
하기에 이 땅의 누구나 펼치면 바다가 되고 쌓으면 하늘에 닿을 장군님의 한생의 업적을 합치면 인민뿐이라고 절절히 노래하고있는것이 아니던가.
낮이나 밤이나,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로지 인민만을 생각하시며 인민을 위하여 한생을 초불처럼 태우신 위대한 장군님이시였다.
정녕 잊을수 없다.
인민이라는 순결한 대지에 따사로운 사랑의 해빛을 뿌리시며 행복의 열매를 주렁지우시던 절세위인의 자애로운 영상을.
태양처럼 환히 웃으시는 어버이의 모습을 우러를 때면 천리길도 단숨에 달려갈 천백배의 힘과 용기가 샘솟고 눈부신 앞날에 대한 확신으로 가슴끓여온 우리 인민이다.
하지만 우리 어찌 다 알수 있으랴.인민의 기쁨,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바치신 우리 장군님의 천만고생, 눈물겨운 헌신의 세계를.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어느 한 기회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인생이란 무엇이겠는가.그것은 조국과 인민을 위해 바치는 한생이다.우리의 인생이란 다른것이 아니다.조국의 륭성발전과 인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일하는것이 우리의 인생이다.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우리 인민들을 잘살게 하기 위하여 더 헌신분투하겠다.…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우리 인민을 위하여!(전문 보기)
Leave a Reply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