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은 충실성의 초석
령도자에 대한 충실성은 혁명가들이 지녀야 할 기본품성이다.
우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령도자에게 끝없이 충실한 참된 혁명가가 되자면 령도자의 위대성을 깊이 체득하여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기 수령을 끝없이 존경하고 흠모하며 높이 우러러모시고 받드는 충성심은 수령의 위대성을 신념으로 체득한데서 가지게 되는 가장 숭고한 사상감정입니다.》
수령에 대한 충성심은 의무감이 아니라 수령에 대한 매혹과 절대적인 신뢰심으로부터 스스로 우러나오는 고상한 사상감정이다.혁명가들은 자기 수령의 사상과 령도, 인간적풍모의 위대성에 매혹될 때 자신의 모든것을 수령에게 의탁하고 수령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싸워나가게 된다.
이것은 우리의 혁명력사가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항일혁명투쟁시기 투사들의 성장과정을 보면 대부분이 그 어떤 주의주장보다도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흠모와 신뢰심으로 하여 유격대에 들어갔고 그다음에 주체사상을 배우고 그것을 신념으로 굳히게 되였다.부르죠아민족주의사상에 물젖었던 사람들도 위대한 수령님의 뛰여난 인품과 뜨거운 인간애에 끌리여 수령님을 흠모하던 나머지 수령님의 혁명사상까지도 따라배우게 되였으며 마침내는 혁명가로 성장하였다.
수령의 위대성에 대한 매혹과 절대적인 신뢰심, 이것이야말로 수령에 대한 티없이 맑고 깨끗한 충성심의 초석으로 된다.
오늘 우리 인민이 높이 발휘하고있는 충실성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인적풍모에 대한 끝없는 매혹과 열화같은 신뢰심의 분출이다.경애하는 원수님을 따라 혁명의 준엄한 폭풍우를 헤쳐오면서 우리 인민은 얼마나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고 살며 투쟁하고있는가를 심장으로 절감하였다.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최악의 조건에서 우리의 국력, 인민의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신 만고절세의 애국자, 세상사람들이 제일 강한 정치가, 현시대의 가장 걸출한 령도자로 격찬하며 우러르는분이 바로 우리의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믿고 따르는 길에 존엄높은 삶과 후손만대의 행복이 있다는것을 뼈에 새긴 우리 인민은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 부강조국건설에 성실한 피와 땀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모든것이 부족하고 불리한 조건에서도 삼지연군을 우리 민족제일주의건축리념과 주체적건축미학사상, 사회주의문명이 응축된 지방산간도시의 전형으로 꾸리려는 당의 구상과 의도를 빛나는 현실로 펼쳐놓은것을 비롯하여 최근년간에 이룩된 모든 승리와 변혁적성과들에는 혁명의 길이 아무리 험난하다 해도, 설사 그 길에서 숨이 진다 해도 령도자만을 끝까지 믿고 따르려는 우리 인민의 불타는 충성심이 뜨겁게 어려있다.
수령에 대한 천만대중의 절대적인 충실성, 이것은 조선혁명이 개척기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장구한 기간 승리만을 떨치게 한 중요한 비결이며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필승불패의 위력을 발휘할수 있게 하는 무한대한 힘이다.우리는 세월이 아무리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충실성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며 주체혁명위업을 기어이 완수하여야 한다.(전문 보기)